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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는 27일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송년예배를 드렸다. ⓒ박종배 기자
“제발, 천만 기독교인들이 이주노동자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2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송년예배에 참석한 토르너 림부 위원장은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면서 기독교계의 관심을 촉구했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이날 이주노조 ·노동자들 30여 명과 함께 송년예배를 드리고 이주노동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출입국관리법안 통과 저지를 위한 범기독교대책위원회 구성을 논의했다. 조만간 NCCK 소속 교단 및 기관단체들은 이주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림부 위원장은 “이주 노동자들이 불법체류자로 장기 체류하는 것은 가난을 벗고자 하는 것이지 어떤 정치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데, 정부는 우리들을 강력히 탄압하고 있다”며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 향상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우리들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안산 외국인노동자센터 박천응 목사 또한 “지금 정부가 이주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며 “오히려 이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정부의 탄압을 비판했다.
박 목사는 “3D 업종이라고 한국인들이 기피하는 많은 노동 현장에서 반숙련노동 외국인 근로자의 필요성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더욱 원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이 장기 이주 노동자들을 숨겨가며 일하게 하는 이유를 정부는 알아야 한다”고도 했다.
한국교회인권센터 이사장 이명남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에 와서 이주 노동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실 것을 믿으면서 이 고난을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박종배 기자
첫댓글 근데 까놓구 말해서 적자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에서 이주노동자 없으면 큰일납니다..... 아버지가 중소기업 하시는데.... 직원 17명중 11명 외국노동자들 씁니다.... 1달에 100 만원씩 주는데요..... 일이 고되긴합니다... 근데 120만원씩 주고 공개채용해도 한국인들 절대안와요....... 온다해도 몇일하고 도망가는사람 너무많구요...그렇다고 월급올려주자니 안그래도 적자에 허덕이는데.... 올려줄수도없는형편이구요....한국 젊은이들 편한일만 찾는데 어쩔수가 없네요 아버지말 들어보면...
죄송하지만 그 외국인을 쓰는 게 계속되면 결국 자멸의 길인데요.
합법체류 외국인을 고용하라는 겁니다. 불법체류자를 고용하면... 일부 기업주들은 이득을 볼 줄은 모르지만... 결국은 한국사회와 서민층에게는 장기적으로 해가 됩니다.그리고 서민들의 삶은 질은 더 떨어집니다.왜 다른 나라에서 불법체류자를 줄이려고 안간힘을 쓰는지 알아야 할 겁니다. 그만큼 문제가 많아지니까... 세계각국에서 불법체류자를 막으려고 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에 짐이 되니까...미숙련 외국인 노동자까지 차단하려고 서유럽에서 노력을 하는 겁니다.
이주 노동자란 용어대신 외국노동자라고 해주십시오. 일단 경제상으로 볼떄 불체자가 필요하다는 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불체자를 자꾸만 끌어들이려하고 이 땅에 주저앉히려고 하니 미워지는 겁니다. 묵인해주더라도 일햇거 돈만 벌어가게 해야 합니다. 한국젊은이들 편한것만 찾는것, 어느 정도는 사실이지만 죽어라 일했으면 세월따라 월급과 대우가 올라가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누가 그거 모르나요.... 자멸의길이라는거 다알고 나쁘다는거 다 알고있죠. 근데 만약 님이 중소기업 사장이고 계속 적자만 쌓여간다고 생각해보셔요. 파이프를 만들어 70%는 수출하고 30% 는 국내대기업에 공급합니다. 근데 달러약세로 수출은 파이프 하나 조빠지게만들어도 17원남습니다. 대기업에 납품하는건 그넘들이 어음을 돈대신주는데 원자재를 사와야 다시 기계를 돌리니깐 사채업자한테가서 깡을합니다. 어음을주고 어음액면가의 80%만 돈을받아와서 기계를 돌립니다. 이런 현실적인 절망적인 상황에서.... 합법적인 체류자... 한국인 안쓰고싶어서 안쓰는거아닙니다... 아무리 값싼 노동력으로 돌려도 부도직전이에요
돈안주고 어음주는 나라 거의 없습니다. 대기업들이 좋으니깐 정치권에 로비넣고 어음받는 중소기업들만 죽어나는거죠. 사채업자들 한테 20~30%식만 안띄어도 살만할겁니다.
그런 기업은 어쩔 수 없습니다. 불법체류자는 고용하지 말아야죠... 그런 기업들 때문에 한국사회에 짐이될 것이 뻔한 불법체류자를 방치해야 합니까? 기업은 기업의 입장이 있겠지만... 합법체류 외국인을 써야 합니다. 결국 불법체류자를 고용하는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저소득 서민층에는 부메랑으로 다가옵니다.
합법체류자는 정당하게 쓰면 됩니다..외노자를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저런 사이비 종교 단체가 불체자를 이주 노동자라 합법화 시키고 정주화 시킬려는 것이 문제 입니다..그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국민과 국가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죠..만약 불체자나 외노자가 정주화가 합법적으로 된다면 막장 인생들이 몰려 들게 되고 합법화된 불체자들은 월급 많이 주는데로 떠돌아 다니고 거기에 소외된 외노자들은 범죄나 저지르고 다니겠지요...중소기업들은 외노자 무분별 유입을 더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외노자를 잘 활용할 방안을 찾아야지 무조건 들여 왔어는 안됩니다
중소기업일할 사람없다고 범죄자를 고용해서야 되겠습니까?....오히려 불체자땜에 자국인 임금이 안올라갑니다.
고생하는 중소기업들 생각하면 불체자의 존재를 묵인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불체자가 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것, 어느 정도까진 사실이죠. 근데 불체자가 아예 한국 사회에 눌러앉으려하고 자기네도 한국의 구성원이란 식으로 기어오르기 시작하면 정말 꼴뵈기 싫더군요. 돈이나 벌어서 돌아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중소기업들은 어려운 사정입니다. 불체자는 쓰더라도 눌러앉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아예 몇몇 국가들처럼 불체자와 외국인의 혼인을 엄히 금했으면 합니다.
형아들 님을 위한 방법이 바로 한국도 싱가폴 처럼 하는 겁니다. 싱가폴은 외국인노동자 월급 27만원 줍니다. 어때요? 환상적이죠? 불체자 반대자들이 외국인노동자를 제로로 만들자는게 절대 아닙니다. 형아들 님 같은 사람을 위해서도 이득이 되는 길이니 이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한국의 노동자가 월급 120만원 줘도 일 안하려 한다고 하기 전에, 형다들 님 아버지가 월급 27만원 주고 노동자 고용하는 외국인 사장과 경쟁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한국의 상황이 형아들 님 아버지에게 과연 이득인지요? 최소한 한국도 싱가폴처럼 외국인노동자 27만원 주고 고용하게 해야 외국사장들과 형아들 님 아버지가 경쟁이 되겠죠? 지금 같은 상황이면 형아들 님 아버지도 점점더 궁핍해질 뿐입니다.
대기업을 제외하고 싸그리 중소기업이라 칭하는것도 적당치 않다고 봅니다.회사의 자긍심면이나 이미지상 재고해봐야하지 않나요? 자체회사 브랜드가지고 그 기술로 국제적으로 이름잇는 기업을 대기업 버금가는 기업으로 무슨 용어를 바꾸던지 하고. 나름 좋은 기술로 대기업에 남품하는 기업을 중기업... 그것도 아닌 기업은 소기업.. 영세기업..으로 나눠져야지.. 외노인으로 쓰고 그저 인건비로 연명하는 그런 기업을, 이들과 확연히 차이나는 기업까지 포함해서 중소기업이라 칭해주는 것도 문제있지 않나요?
똥 쇼를 하네 저 개독.....
당신들이 영주권획득을 노리지 않고 한국체류기간동안 돈만 벌어가지 않고 한국사람과 결혼해서 눌러앉지 않는다고 먼저 맹세를 해주시죠. 그럼 믿지요.
노조까지 만들고. 태극기에 극우깃발 패러디해서.. 시위까지 합니다. 이거는 외국인노동자를 넘어서 테러를 일삼는 반국가적행위로 무기징역 내지는 그이상의 처분을 받아도 쌉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인이 천만이나 되나요?
악순환이네요... 안쓸수도 없고 어쩔수없이 써도 욕먹고...합법체류자 법률이 좀 강화되어야 할듯... 싱가폴은 외국인 노동자들월급을 정해놧더군요. 불법체류자들은 엄하게 다루고.. 왜이걸 그냥 방치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그러게요. 다른 나라보다 조금은 더 주더라도 단속을 강화하는게 내외국인 모두의 인권을 보호하는 길인데 방치하면서 매일같이 방송언론과 사이비 인권업체들은 국경을 없애라고만 할까요.
지금처럼 무분별한 외노자 불체자 유입은 더욱 분란만 야기시키고 인종 차별은 더 심해질 것이고 범죄만 더 늘어 날 겁니다...프랑스꼴 안날려면 한시 바삐 강력한 정책으로 합법적 외노자는 지켜주고 불체자들은 더욱 강력한 법집행이 필요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한국이란 공동체의 앞날을 미리 생각하는 지혜를 가져라. 당신들은 종교교리만 잘 지키면 나라가 망해도 상관없다는 식이냐?
단군까지 거부하는 사람들인데요..뭘...
기독교인은 자기들이 유태인인줄 아는데요 멀.....성경이 역사서고 단군역사는 가짜로 인식
하늘 님 은 어디서 그런말씀 들으셨어요? 사실도 아닌말을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로마가 왜 망했는지,,,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듯.?
은근슬쩍 과대표현을 쓰는구만. 무슨 기독교신자가 천만이야 700만정도 되는데
개신교가 860만. 천주교가 500만 됩니다
탈북자나 빈민층한테나 관심 좀 가져줬으면 좋겠네요
이러니 개독교라고 욕을 얻어먹지 에휴...그나저나 불교인들이 더 많지 안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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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체성과 혼을 뭉그러 트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렇게 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