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 7월9일.
1987년 7월 9일 연세대생 이한열군 장례식
노제에 100만 인파 운집1987년 7월 9일 오후,
서울시청앞 광장이 광주로 떠나는 고(故)
이한열군의 장례차량을 보기 위한 인파로넘쳐났다.
🌻오늘의역사(1900년대)7월9일
🌿32년 소설가 서해 최학송 세상 떠남 (대표작; 탈출기)
🌿39년 함북 유산탄광 화약 폭발, 45명 폭사
🌿44년 일본군, 사이판에서 전멸
🌿61년 반혁명 혐의로 장도영을 롯한 44명 체포.
🌿66년 한미행정협정 조인. 재판관할권을 제한하고 광범위한 외교특권 허용(대전 협정·마이어 협정 폐기)
🌿68년 유엔사 교전규칙 변경, 북한의 DMZ 침범시 한국군 자체대처 가능
🌿71년 군사정전위 중공대표 5년만에 복귀
🌿75년 국회, 사회안전법안.방위세법안. 민방위기본 법안. 교육관계법개정안 등 4대 전시 입법안 의결
🌿80년 국보위, 사회정화작업의 일환으로 2급이상 고급공무원 232명 숙정 발표
🌿80년 임진왜란 직후 수군통제사 이운용의 거영일기등 발견
🌿81년 모스크바 방송, 북한의 나진항을 소련의 해상기지로 사용하고 있음을 시사
🌿82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박상은 피살사건의 정재파 피고에게 무죄 선고
🌿84년 민정당등 3당, 국회의원선거법개정안 타결(정당추천 선관위원제등 14개항의 제도 개선)
🌿87년 김대중 등 내란음모사건관련자 18명과 광주사태 관련자 17명 등 시국사범 2335명에 대한 사면.복권
🌿87년 이한열 영결식-최루탄 희생,광주 망월동 묘지로
🌿88년 국회, '국정감사및조사에관한법률안', '국회에서의증언ㆍ
감정에관한법률안'등 의결
🌿88년 농촌경제연구원, 87년말현재 전체 농가부채는 4조6000억원으로 상환능력 취약 농가는 30%선 밝혀
🌿88년 서울구치소 교도관등 100여명, 근무조건. 인사제도개선 요구코 농성
🌿88년 증언감정법등 여소야대 통과-국정감정법등 법안 대통령 비토
🌿89년 전교조, 전교조탄압저지 및 합법성쟁취를 위한 범국민대회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기습 강행
🌿89년 정부, 이라크와 대사급 수교
🌿90년 민자당, 국회 문공위 폭력사건과 관련 김영진 평민당 의원을 제명ㆍ
형사처벌키로
🌿90년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방성리 말고개 도로에서 행군을 하던 국군사병 3명이 일사병으로 사망.
🌿90년 국무총리실, 87년대통령선거당시 서울시 예산을 노태우 총재 명의로 구청장들에게 지급했음을 시인
🌿90년 레닌그라드에서 17~19세기의 한국 고전소설 러시아어로 번역돼 출간, 모스크바 방송 보도.
🌿91년 신도시 부실시공 사건-졸속계획 불량 레미콘이 주범
🌿91년 안기부,전대협대표 2명의 파북 기도 전대협의장 김종식군(24.한양대총학생회장)등 8명 구속 발표
🌿92년 국제사면위원회, 북한은 약1000명의 사상범을 집단수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시인했다고 밝혀
🌿92년 유장순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연말 대통령 선거 때 기업들로 부터 정치자금을 걷지 않겠다고 밝히다.
🌿92년 정부, 업종별 중소기업 범위를 확대키로 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 시행키로.
🌿93년 율곡비리-평화의댐 감사-이회창 감사원장 기자 회견
🌿96년 한국.파라과이, 범죄인인도조약에 서명
🌿96년 정주영 현대회장 친척 정순영씨일가 귀순
🌿99년 종합주가지수 1029 포인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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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9일 박세리, 미국 LPGA투어 제이미파크로거 클래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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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9일..병신춤의 대가 공옥진 선생 별세.
한 시대를 풍미했던 또 한명의 위대한 광대가 타계했다.
'1인 창무극'과 '병신춤'의 대가인 공옥진 여사가 9일 오전 4시49분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공 여사는 지난 199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고향인 전남 영광에서 투병 중이었다.
고인은 판소리 명창 공대일 선생의 4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창을 배우고 10세를 전후해 아버지를 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무용가 최승희의 집에서 하녀로 일하며 춤을 배운 뒤,
지난 1945년 조선창극단 입단 후 평생 무용가의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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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7월9일 ‘팝송 박사’… 국내 DJ 1세대 김광한씨 별세
국내 DJ(디스크자키)계의 1세대였던 김광한(金光漢·69)씨가 9일 오후 별세했다.
김씨는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첫댓글 오늘의역사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오늘의 역사 감사합니다~영아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오늘의 역사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오늘의 역사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