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의 스푼 (중앙북스) 15

[예쁜글씨]

맛있는 인생을 사는 스위트 가이의 푸드 다이어리

알렉스의 스푼

요리 잘하는 가수 알렉스의 푸드 에세이집. 엄마, 누나, 형과의 어릴 적 추억, 음악을 하면서 느끼는 점들, 사랑하는 사람에 관한 기억 등을 음식 이야기와 함께 정감 있게 풀었다.

우리가 먹기 위해 가장 먼저 드는 것이 스푼이다. 어떻게 보면 스푼을 든다는 것은 바로 삶의 시작일 수 있는 것이다. 스푼 속에는 달콤한 아이스크림도 씁쓸한 약도 담길 수 있다. 그것은 우리 인생과 비슷하다. 늘 행복할 수만은 없고, 또 늘 불행할 수만은 없는 법. 지금 자신의 스푼 위에 어떤 음식이 올라가 있는지, 스푼 위에 올라가 있는 음식을 어떤 마음으로 먹으면 행복한지 등을 알렉스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다. 된장찌개처럼 구수한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보양식 같은 친구들이 있어 즐겁다고 말하는 알렉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의외의 면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책에는 자신의 미니홈피와 네이버 포토 에세이 등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알렉스의 미공개 사진들도 담겨져 있으며, 우리가 평소 몰랐던 알렉스의 음악, 가족, 연애이야기 뿐만 아니라, 손님 초대용으로 손색없는 요리 레서피, 알렉스 추천 맛집, 푸드 팁 등의 정보도 소개되어 있다.

직접 따라해 먹을 수 있는 Alex's Cooking

요리 잘 하는 남자 알렉스가 소개하는 쿠킹 레서피. 남은 재료로 해 먹는 순대 볶음, 주말 한상 차림으로 근사한 스파이시 튜나 롤, 연인들끼리 해 먹으면 좋은 꼬치요리 등 친구와 부모님, 애인에게 칭찬받을 만한 요리가 담겨 있다.

다양한 생활 정보 Alex's tips

카레라이스에 하이라이스를 섞어 먹는 엄마의 비법부터, 보드카 맛있게 먹는 방법,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 등 다양한 쿠킹&라이프 팁이 담겨 있다.

한번 가보면 좋은 맛집 Alex's Choice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은 식당부터 호주머니 가벼운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 뮤지컬 배우들이 반한 맛집 등 맛도 좋고 분위기도 끝내주는 알렉스 추천 식당 정보도 알차게 들어 있다.

■ 지은이

알렉스

엣지있는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성찬을 즐길 것 같으나 실상은 순댓국, 설렁탕을 좋아하는 소박하고 털털한 식성을 가졌다. 일식집에서 일하면서 익힌 요리 솜씨는 보통이 넘을 정도.

2001년부터 프로젝트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에는 단독 음반 《My Vintage Romance》를 발매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달콤한 결혼 생활을 꿈꾸게 만들기도 했다. 그의 친절함은 캐나다의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그 시절,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그들의 문화가 몸에 밴 것 같다고. 맛있는 음식 먹으러 다니고, 또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친구들과 나눠 먹는 것을 즐기는 알렉스가 자신의 이야기와 음식 이야기를 맛깔나게 한권의 책으로 버무렸다.

■지은이의 말 중에서

스무 살 언저리에 요리사를 꿈꾸며 손이 부르트도록 쌀을 씻고, 된장국을 끓이고, 튀김 옷 입히기를 배울 때 내 앞에는 언제나 수저가 있었다. 그게 없었으면 간을 제대로 할 수도, 이런저런 양념장과 샐러드 소스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식당에서 하나 슬쩍 가져가도 모를 이 주방의 가장 낮은 계급 도구가 사실은 가장 중요한 도구인 셈이다.

책에 담겨 있는 나의 이야기, 우리 가족, 음악 하는 식구들, 내 친구, 나의 사랑. 그렇게 화려하고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다. 내가 써내려간 드라마는 아마도 모든 사람의 삶에 그 정도는 있을 만한 에피소드와 기쁨과 슬픔일 것이다.

하지만 그 글을 읽으면서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숟가락의 존재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무언가로 나에게, 그리고 읽는 이의 마음에 남을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또 글 사이사이 들어가 있는 나만의 레서피나 추천 레스토랑 정보 등으로 독자 여러분의 삶이 딱 한 숟가락만큼만 쾌적해진다면 더 바랄 나위 없이 행복해질 것 같다.

■본문 중에서

…가끔 일본에 여행이나 공연을 가면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일본식 주먹밥 오니기리를 먹는다. 어른 주먹보다 조금 작은 밥 덩어리에 불고기나 연어, 매실 같은 소가 들어 있는 오니기리를 먹다보면 자연스레 엄마표 특제 주먹밥이 생각난다. 영화 ‘카모메 식당’에서 핀란드까지 날아가 식당을 연 일본인 여성이 정성스레 오니기리를 만드는 것처럼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일본인에게 안식을 준다는 솔(soul) 푸드, 오니기리. 어쩌면 어린 시절 엄마가 어둑어둑한 새벽에 정성스레 빚던 그 주먹밥이 나에게는 솔 푸드가 아닐까.

…추억이라는 양념은 평범한 음식도 명품 요리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 것 같다.

…내 음악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맛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달콤한 핫 초콜릿이든 쓰디쓴 에스프레소 맛이든 누군가의 입속에 오래 남는 음악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따뜻한 한 끼의 식사, 시원한 음료수 한 잔의 즐거움이 될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

…어떻게 보면 밥, 국, 반찬 하나하나의 차이인데 이런 게 다른 음악과 다른 관객을 만들고 다른 민족성을 낳는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밥 한 끼를 ‘때운다’고 말한다. 나 역시 스케줄이 바쁠 때는 차 안에서 김밥이나 분식으로 때우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밥 한 그릇이 쌓이고 쌓여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때운다’라고 쉽게 볼 음식이 아니다.

■차례

구수한 된장찌개 같은

ALEX's Family

‘엄마’라는 말에 배어 있는 향 

쫄깃한 엄마의 선물

- Alex's Tip 냉면 맛있게 먹는 법

밴쿠버의 잘나가는 오너 셰프 

- Alex's Cooking 출출한 오후의 간식, 떡볶이 파스타 

풍경보다 먼저 떠오르는 고소한 냄새 

- Alex's Cooking 엄마표 고추장 불고기 주먹밥 

500원의 진수성찬

- Alex's Cooking 집에서 만드는 길거리 음식, 순대볶음

보기만 해도 배부르던 진 여사님의 곰솥

- Alex's Tip 엄마표 카레 비법 

진 여사님의 하얀 거짓말 

- Alex's  Choice 가족끼리 식사할 수 있는 곳 

알렉스 남매의 첫 요리 

- Alex's Cooking 초딩 시절 미술 시간 떠올리게 하는 만두

새벽의 수산시장이 좋은 이유 

- Alex's Choice 노량진 수산시장의 단골집, 목포상회

오늘은 내가 우리 집 요리사  

- Alex's Cooking 다이너마이트 롤 & 스파이시 튜나 롤 

캐나다에서의 가족 파티 메뉴 

- Alex's Cooking 집에서 만드는 도미회무침

힘이 불끈, 보양식 같은

ALEX's Friends

삼합을 닮은 클래지콰이 

- Alex's Tip 음식도 단짝 친구,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음식 궁합 

친구들과의 즐거운 파티

- Alex's Cooking 한 가지 재료로 두 가지 음식, 비빔국수와 골뱅이무침

오래된 농담, 오래된 친구

사춘기 나이트 아웃의 추억 

- Alex's Choice 이자카야 ‘규’ 

- Alex's Cooking 규의 인기 메뉴, 가보차 고로케  

보드카와 꼬마 김치

- Alex's Tip 보드카 맛있게 먹는 방법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안주 

- Alex's Choice 내가 사랑하는 포장마차 

- Alex's Cooking 포장마차 인기 메뉴, 달걀말이

취중진담

해장의 비밀

- Alex's Choice 나의 해장국집, 서울순대국

캐나다에서의 포틀럭 파티

- Alex's Choice 알렉스 추천 이태원 식당

깍쟁이 동률이 형

경축! 다이어트 기념 여행 

- Alex's Tip 홍콩의 거리 음식 & 군것질거리 베스트 3

식탐꾼 알 서방의 홍콩 여행기

- Alex's Tip 여행 가서 안 먹으면 후회하는 홍콩 별미 ‘딤섬’ 

다이어트 시리즈 1  내가 소금을 끊은 이유   

다이어트 시리즈 2  다이어트의 삼총사   

다이어트 시리즈 3  샐러드로 세끼 먹기 

근사한 메인 디시

ALEX's Music

음악은 ‘맛’이다 

- Alex's Tip 핫 초콜릿과 찰떡궁합 마시멜로  

오후의 햇살 같던 선물 같은 맛 

- Alex's  Tip 영국 귀족처럼 즐기는 오후의 간식 시간  

- Alex's Cooking 오후의 피로를 풀어주는 밀크티

15년 전 첫사랑을 기다리던 사람 

- Alex's Tip 알아두면 좋은 커피 상식  

무모한 도전  

- Alex's Tip 베트남 바게트 ‘반미’ 

- Alex's Cooking 쌀국수보다 간단하고 영양가 풍부한 라이스 페이퍼 롤 

공연의 디저트, 뒤풀이 

지방 공연의 매력 

- Alex's Choice 음식 전국 투어 

녹음실의  에너자이저 

- Alex's Tip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 

라 돌체  비타, 달콤한 인생

- Alex's Tip 미소 된장국 키포인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Alex's Cooking 알렉스가 제안하는 MT 요리, 돼지고기 김치찌개 

우황청심환 vs 초콜릿 

우리들의 즐거운 일본 클럽 투어 1 

우리들의 즐거운 일본 클럽 투어 2 

홋카이도의 별식 삿포로 징기스칸 

- Alex's Tip 일본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지역 별미 베스트 7 

코스 요리 같은 뮤지컬  

- Alex's Choice 뮤지컬 배우들이 반한, 토속순대국

나를 울린 팬들의 선물  

청취자와 우동 번개 

때로는 새콤하고, 때로는 달콤한 디저트

ALEX's Love

그녀와의 고급 레스토랑 도전기 

- Alex's Tip 연애 성공 비법 

평범한 음식 맛을 바꾸는 비밀

- Alex's Choice 색다른 데이트 장소, 디저트 카페와 인기 메뉴

아보카도에게 배우는 연애의 기술

- Alex's Cooking 아보카도 활용한 과카몰리

나의 커플 롤 모델

아주 짧은 연애담

- Alex's Choice 연애처럼 달콤한 곳, 미피아체 

키스를 부르는 와인 

- Alex's Tip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 골라 먹기 

- Alex's Cooking 집에서 먹는 별미 와인, 상그리아 

연애의 공갈빵, 데이트메이트

- Alex's Tip 기무라 다쿠야에게 배우는 연애의 기술

연애는 어쩌면… 

불 조절에 실패한 당신, 울면서 털어라 

- Alex's Tip 매운 음식의 심리적 작용 

그녀를 위한 수첩 만들기

- Alex's Cooking 연애만큼 알콩달콩한 요리, 초간단 꼬치 

커플링보다 오래 남는 이벤트 요리

연인들의 유쾌한 만찬 

- Alex's Choice 주머니 가벼운 연인들을 위한 추천 맛집

연인들을 위한 즐거운 데이트 코스

특별한 선물 

- Alex's Cooking 생일상의 별미 굴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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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10월 1일 ~ 10월7일

◆ 모집인원 :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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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오평]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unions/324 알렉스... 부드러운 미소와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 주는 멋진 가수다. 요즘 여성들이 꿈꾸는 이 시대 최고의 이상형이라한다. 모 TV 프로그램에 그가 등장하면 인터넷 포털사이트 인물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가수다. 중학교 2학년 때 캐나다로 이민 가서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거의 없다 한다. 모 식품회사 CF모델로 나온 그를 처음 본 사람들은 요리사인 줄 안다. 알렉스의 어릴 적 꿈이 “경비원”이라고 했다. 아파트청소를 하는 제복입은 경비원의 모습이 훌륭해 보여서란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을 존경한단다. 가수로서 화려한 삶을 살것으로 생각한 서민적인 그의 삶을 읽고싶다.

[나모]

[tmzmfoqdhksfy]http://blog.daum.net/wallet/15843956 먹는 것은 모든 가치의 최고 상위 개념이다. 더구나 배부르게 혹은 배곺아서 배터지게 먹던 시절의 이야기가 아니라 문화적 관점의 행위 예술로써의 식음은 늘 얘기거리다 =^^=

[루프리텔캄♥]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namyun00/14 알렉스가 횟집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단 건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다. 예전 요리 프로그램에서 알렉스를 접한 적이 있다. 그 프로그램에서 그는 그만의 스타일로 요리를 탄생(?) 시켜 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노래만큼이나 감미롭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는 듯 했다. 타국에 어머니를 두고 홀로 생활을 하며 혼자 즐길 수 있는 음식 또한 많이 알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부모님 품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나도 손쉽게 알렉스만의 요리 스타일의 음식을 해 먹어보고 싶으며 그만의 음식철학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을 꼭 읽어 보고 싶다.

[조약돌사랑]

http://blog.daum.net/leewoosong/84 우결을 보고 참 다재다능한 모습에 반했던것 같아요. 여자를 헤아려줄수 있고 요리사 경력도 또다른 매력이 다가오네요. 음악과 알렉스가 있는 요리는 어떤 맛일까요. 우리 같이 떠나 보고 싶지않나요. 서평은 카페 블로그 인터파크 리브로(bbs8368)에 올립니다.

[웃겨죽는엘모]

♥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shkim798/45 처음에 사진보고 알렉스가 침을 흘리고 있는줄 알았어요 ^^ 티비에서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책까지 썼는줄을 몰랐네요.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집은 어디일까 정말 궁금합니다

[하람맘]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loveek75/8390719 전에 텔레비젼에서 음식만든거 봤는데 그냥 요리가 아니더라구요 테이블 장식이며 모든걸 갖추어놓고 ...음식먹으라고 한모습보고 일류급 음식점이 부럽지 않는다 생각했어요...알렉스에게 맛있는 음식과 ...그의 손맛을 책으로남아 느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하람맘]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loveek75/8390719 전에 텔레비젼에서 음식만든거 봤는데 그냥 요리가 아니더라구요 테이블 장식이며 모든걸 갖추어놓고 ...음식먹으라고 한모습보고 일류급 음식점이 부럽지 않는다 생각했어요...알렉스에게 맛있는 음식과 ...그의 손맛을 책으로남아 느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블루아이2]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rich2007/280 알레스가 어느 광고에서 '같이 드릴래요?'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자신이는 그의 요리실력이 어떻게해서 쌓이게 되었고 그의 과거사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가 해주는 음식을 먹을 기회는 없을것 같고 그의 요리법을 배우고 내 손으로 맛갈나게 해서 우리 가족과 냠냠 먹고 싶네요. 정성이 깃들인 음식이 기본이겠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알렉스의 손맛을 조금 배워볼까 합니다./인터파크, 교보문고-hiy1004-서평올리겠습니다.

[풀냄새]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790929/50 예전에 알렉스가 미국에서는 식당을 경영했고 그곳을 다시 방문하는 장면을 텔레비젼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요리 전문가였던 알렉스가 이렇게 책까지 내니까 더 호기심이 생기네요^^ 세계 각국의 요리가 많은것 같은데 빨리 읽어 보고 싶네요. 제게 기회를 주셔용!

[에델바이스~☆]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canceldebt/15950602 전 맛난거 해먹는게 낙입니다.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과 맛난 음식에 매달 20권 정도의 책만 공급된다면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것 같습니다. 요즘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음식... "꼭 읽고 싶네요. 읽기도 하고 , 보기도 하고 보고 따라 해보는 행운을 주세요."

[카루셀]

[담기완료] http://blog.daum.net/rhwldud/8849483 알렉스가 이런 책을 냈다니 새롭게 보는 계기네요. 아무래도 미국생활을 했으면 전통 한식보다는 퓨전이나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텐데 한번 배워서 직접만들고 먹어보고 싶어요. 초대요리로도 좋은것 같아서 집들이나 친구들이 왔을때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서평올릴곳: 인터파크 예스 24, 까페, 블로그

[파란태양]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blue_sun/7318152 같은 남자이지만 가끔 TV 브라운관에서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 사람에게 못하는것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못하는것이 없다. 얼굴도 잘 생기고 정말로 세상 남자들이 부러워할정도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책까지 출판하였다고 하니 정말로 어떤 책이지 궁금해서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서평은 다음블로그, 다음독서클럽 카페,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반디앤루니스에 서평 쓰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이널]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hiphopboy/48 친구들과 추억을남기기위해 여러 맛집을 자주 놀러가는편입니다. 근데 요즘 찾기가 힘들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게다가 세계의 음식들과 연애비법까지있으니 더욱더 끌립니다. 알렉스의 요리실력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나왔기 때문에 알렉스는 어떤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해줄지 기대가됩니다. 여러나라의 음식들을보게되면 여행을가더라도 헤매지않고 그 음식점들을 찾아가보게 될것같네요~

[경지니]

[받아가기 완료]http://blog.daum.net/jin9037/8263296 브라운관에서 보통 여자의 도마소리보다 더 경쾌한 도마소리를 들었지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다정다감함, 맛있는 요리 잘하기, 따뜻한 목소리, 부드럽고 감미로운 노래... 그가 소개하는 음식과 맛집이라면, 아마 모든 여자들이 믿고 선택하지 싶습니다. 서평은 카페, 블로그,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에 올릴게요.

[독서의여왕]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bookqueen/17 어제 서점에서 알렉스의 이 책 광고를 보았습니다. 요리를 좋아하여 종종 요리코너의 책들을 사보곤 하는데, 알렉스가 또 이런 책을 출판하여 너무 기쁩니다. 퓨전요리들에 대한 정보도 얻고, 개인적으로 알렉스의 팬이기에 이책 꼭! 읽고 서평 쓰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리치걸]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cke516/105 알렉스의 스푼에 담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궁금하네요~평소에 참 좋아하던 알렉스의 책이 출간 됐군요*^^*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었던, 알렉스란 사람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던, 알면 알아갈수록 매력이 넘쳐나는 그.. 멋진 알렉스의 티비에서마 비추어지는 모습만으론 알지 못했던, 숨겨진 모습이 궁금하네요~ㅎㅎ요즘 부쩍 요리를 하나씩 배워가야 하는 중이라,, 알렉스의 요리방법이 더욱 알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곧 혼자서 자취를 해 나가야 될 저에게 알렉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레시피를 알려주세요~ ♡

[소망의삶]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astro0905/204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요리에세이를 즐겨보고 있는데 이 책은 제가 특히 좋아하는 알렉스의 음식에 관한 글들이 담겨 있어 더욱 끌리는 책이네요. 알렉스가 제안하는 음식에 대한 생각과 그의 특별한 레시피를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리얼뮤즈]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s9320/53779 알렉스의 스푼이라는 제목에서는 단순한 요리책일듯하지만 가수 알렉스가 아닌 사람 알렉스를 알수 있는 책인듯합니다. 단순히 멋있는 보기에 예쁜 요리로 포장되어 있는 것이 아닌 포장마차의 소주같은 사람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은 책인듯하네요. 요리만을 위한 책보다는 맛집의 소개도 들어있는듯합니다. 이름만 거창한 곳이 아닌 직접 느껴보고 자주 가는 곳이 들어있는 듯하여 어쩌면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을 잘 알수 있을것 같기도 하여 신청합니다.

[수리수리82]

[스크랩완료]우리결혼했어요에서 보여준 알렉스의 이미지는 정말 여자들이 모두 선망하는 남편의 모습에 가까웠죠. 그것을 보면서 방송이니까 다소 꾸며진 이미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실제 가수로의 알렉스가 아니라 전직 요리사로서의 알렉스의 모습도 궁금한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이제는 성시경에 이어서 심야시간의 라디오까지 진행하는 걸로 아는데, 음악인으로서 전직요리사로서 그냥 인간 알렉스로서 그의 삶과 생각을 살짝 엿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럴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제가 요즘 한식요리자격을 취득한데 이어 양식에 도전중인데 다양한 요리의 레시피도 궁금하네요. ^^

[공명하다]

[스크랩완료] 제가 열심히 봐야할 책이군요. 남자가 잘 할 수 있는 요리 전직이 요리사였기에 더욱 잘 정리한 레시피들도 보입니다. 여친을 위해서.. 그리고 결혼해서는 아내를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요리 배워보고 싶군요

[돌고래 호텔]

[스크랩완료]저도 전직 요리사로서 알렉스 씨의 요리 행태가 궁금하여 신청합니다. 비록 이젠 요리일은 안하지만 여전히 요리하는 것을 즐기고 사랑하는 그의 모습이 꼭 저의 모습 같아 마음이 갑니다. 알렉스의 달콤한 푸드추억에 초대받고 싶어요.

[아침안개]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mywishes/16149350 서울 옥탑방에서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던 가수 데뷔 시절. 요리 잘하는 가수 알렉스의 푸드 에세이집이라니 관심이 갑니다.맛있는 인생을 사는 스위트 가이의 푸드 다이어리’라는 부제에 걸맞게 잘생긴 외모 만큼이나 그가 좋아하는 요리레시피도 담겨 있을것 같아 기대됩니다. 서평은 카페 블로그 인터파크 리브로에 올립니다

[하늘담긴 별하나]

[스크랩완료] "알렉스"가 주는 이미지는 참으로 따듯하고 섬세한 남자의 표본인듯 싶어요. 처음 그가 나온 CF광고..허걱~적잖이 놀랬습니다..""간장"" CF 였죠.^^ 이어서 밥솥 CF 까지..예전엔 항상 이런류의 광고는 아줌마 모델들이 대세였는데.. 그만큼, 알렉스라는 인물이 보여주는 가정적인 면과 요리하는 남자의 모습이 이젠 새로운 국면(?)을 불러올꺼 같아 내심 기대가 됩니다.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요리를 사랑해서 ..아니 사랑하지는 않더라도 부인이나 엄마가 해주는 식사를 당연하게 먹지 않고 ..감사하면서 먹을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으로 ..책 신청합니다.

[바다의 꿈]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nkhjs/85 정성이 깃든 멋진 식탁을 잘 차리는 것이 저의 꿈이기도 한데 이 책에서 도움을 받아 멋진 작품같은 음식을 만들어 예술로 승화시켜 보고 싶습니다. 맛집을 찾아 안내하는 매너와 새콤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곁들인 삶을 저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서평 잘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책을 추천해 주셔셔요..

[점점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qlqlclsrn/5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순대국과 설렁탕을 즐긴다구요? 왠지 코드가 잘 맞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었는데 음식취향은 비슷하군요. 갑자기 그의 요리책에는 어떤 요리가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알렉스의 요리를 통해 그의 진면목을 다시 살펴보고 싶네요.

[바인]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iofata/18032892 집에서 500원으로 준비하는 길거리음식부터 분위기 좋은 만찬을 준비하게 되고.소박한 포장마차에서 시작해서 화려한 홍콩까지의 별미여행을 다녀오게 되고,무엇보다도 그리고 가족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알렉스의 마음부터 따라가면서 따스한 어머니의 손맛 여행을 하게 되고 결국엔 Soul Food라는 새로운 개념을 얻게 되네요. 이렇게 이책을 읽으면 재능많은 알렉스님처럼 '스푼'을 통해 다양한, 다방면에서 새로운 접해서 얕을지언정 재능인이 될거 같습니다.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즐거워지고, 새로운 계획도 마구 생길거 같습니다. 알라딘,카페,인터파크,블로그에 올립니다

[풀빛잔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realjin0/12765259 티비에서 본 알렉스의 부드러운 이미지는 너무 만들어진 것 같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책의 목차를 보니 제가 좋아하는 음식도 많고 다양한 메뉴들에 알찬팁까지 내용이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과 기억을 공유하며 알렉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될 것 같습니다. 목차에 '다이어트 시리즈1, 내가 소금을 끊은 이유'가 보이는데 요즘 운동을 하고 있어 운동을 열심히 할 것 같은 그의 건강 식습관도 알고 싶습니다.

[젊은 느티나무]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cishhs85/192 요즘 텔레비젼을 볼 수 없어서 알렉스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책의 내용을 보니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음식제목들이 호기심을 당기는 군요. 또 함께 곁들여 지는 이야기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것 같아요. 엄마표 카레비법이 무엇일지, 보드카와 김치가 어떻게 잘 어울릴지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아기곰]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kiki4860/160 알렉스 씨를 처음 알게 된 건 음악으로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라디오를 즐겨 들어서 라디오의 청취자로 늘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알렉스 씨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서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남자다움과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에 이어서 음식에 대한 요리 실력까지 만나볼 수 있어서 알렉스 씨의 다양한 재능의 발견을 통해서 몰랐던 매력을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로레인]

[스크랩완료] 우리 결혼했어요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쁜 눈웃음과 탁월한 노래실력을 종종 확인하곤 했었는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책으로 우리 곁을 찾아오다니 더욱 반가운 것 같네요, 맛있는 음식을 즐길줄 알고 더군다나 맛있는 요리를 할 줄 까지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더할나위없는 일등 신랑감인 것 같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알렉스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하고, 손쉽게 그렇지만 맛있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들에 대한 다양한 팁도 얻고 싶네요

[노와이]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nowhy/6040594 연예인들의 책 출간이 다시 러쉬군요. 알렉스는 탁월한 감성과 요리솜씨를 눈여겨 보고 있는 분인데 이 책으로 그분의 멋진 모습을 한껏 가깝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볼수 있는 알렉스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겠죠.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형편없는 요리 실력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곰곰]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prayyou/4452165 알렉스의 감성적인 미소가 생각납니다 요리하는 광고도 보았는데 진짜 그만의 요리세계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요리를 소중히 생각하고 업신여기지 않고 즐기는 것 같애서 많이 궁금한 책입니다 꼭 뽑아주세요 읽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책읽는 즐거움]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webook/52 얼마 전 교보문고에서 엄청 많은 팬에 둘러쎃여 계시던 알렉스님을 뵈었죠. 용기가 없어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먼 발치에서 바라만 봤는데 이렇게 책을 보니 마구마구 읽어보고 싶네요. 오늘날의 훈남 알렉스님이 어떻게 맛깔나게 이야기를 하시는지 들어보고 싶어요~

[비단]

<스크랩>http://blog.daum.net/bdan325/3271972 너무 늦어서 안되겠죠? ㅠ.ㅠ 이 책 사인회 하는 거 봤어요! 음식에 대한 또다른 시각 궁금하네요 ㅎㅎ 요즘 음식과 여행에 부쩍 관심이 많아져서 ,,,ㅎㅎ

[곡우(동스파파)]

[담기완료] http://blog.daum.net/amadeuse/17449731 알렉스 그가 공중파를 타기 시작할 때 많은 연적이 자랐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저일지도 모릅니다.^^ 옆지기가 그의 자상함에 다정다감함에 반해 정신을 놓을 때 전 시기와 질투, 부러움으로 일관했더랬습니다. 그런데 그가 책을 내어 놓았네요. 이거 며칠전부터 들락날락 거리기만 십수회. 그넘의 호기심을 도저히 이길수 없어 바로 신청해 봅니다.(경쟁율이...@.@)

[청류]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milkhw/71 나름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닮고도 싶은 사람입니다, 이책의 저자 알렉스씨는. 저도 밴드에서 노래를 조금하고 있고, 여자친구와 부모님께 요리를 해주는 것을 정말 즐겁게 여기고 자주 하는 편이거든요. 요리를 그다지 잘한다거나 화려하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자주 즐겁게 하기는 하죠. 그러던 탓에 알렉스씨의 요리사라는 배경과 부드러운 미소, 그리고 따듯한 목소리까지 모든 것이 맘에 들고 닮고 싶었습니다. 그러한 알렉스씨의 책이라니 반드시 꼭 읽어보고 싶네요

[뿌찢뿌찢]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kokiri78/8547965 예전에 티비를 보다가 알렉스의 본명과 함께 그가 예전에 요리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왠지 자상하게 느껴지는 성격과 묘하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책도 냈군요.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잘 알지 못하는 그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들 기대됩니다.

[하리니]

[스크랩완료] http://cafe.daum.net/April31/IcA8/94 알렉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부드럽고 섬세한 남자...여자들을 배려할 줄 아는 자상하고 현대적인 진화된 남자라는 이미지에여...그런 이미지에 걸맞게 이렇게 감각적인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이 반갑고 알고 싶어집니다...특히 알렉스의 연애 기술이나 기무라 타쿠야에게 배우는 연애기술은 여자들의 입장에서 남자들의 연애노하우를 알아 볼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 될 것도 같고, 남자들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여~요즘 조금 새로운 장소와 음식문화를 접해보고 싶어서 이태원에 함 가봐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렉스가 추천하는 이태원 식당'코너는 아주

[하리니]

유용한 정보를 제게 전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함 친구나 엄마랑 가서 도전해보고 싶어여~~책 목차를 보니 일상생활에 엑기스같은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양념이 녹아내려 한번쯤 봐두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 같아여...그리고 좀더 제 자신의 삶에 윤활유 역활을 해줄 수 있는 에너지 제공을 해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무미건조하고 이렇다할 인생의 맛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데 저도 알렉스처럼 인생을 여유와 낭만을 갖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