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식당
밤 9시까지 영업제한 계속
■[Q&A] 설 가족모임 '사는곳 다르면
4인까지만'…위반시 과태료 10만원
■거리두기 유지속 완화된 것은…
수도권 헬스장 샤워실 조건부허용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78,205 (+355)
격리해제 67,878(+757)사망 1,420(+6)
■휴일 영향에 오늘 300명 안팎
집단감염에 재확산 우려 여전
■정부 "재확산시 단기간에 환자 수천명
발생하는 대유행 올 수도"
■코로나19 시설격리,
어린이에겐 효과없나…"자택치료 고려해야"
■[코로나 백신] 접종 배분 순서 놓고
차별·소외 없어야
■요양병원들
"고령인데 우선접종 괜찮나?"
■직원 둔 자영업자 16만명 순감
외환위기 이후 최대
■코로나 3차 유행에…
소상공인 체감경기 10개월만에 최악
■"코로나19로 스트레스받는다"…
자영업자 가장 높아
■산업부 "북 원전 건설 추진,
사실 아니다…아이디어 차원 검토"
■도보다리 거닌 문대통령
"발전소 내용 건네"…USB 공방증폭
■북한 원전 공방격화…
야 "제2의 대북송금"·여 "박근혜때 자료"
■여야, 오전 원내대표 회동
상생3법·법관탄핵안 논의
■민주, 오늘 법관탄핵안 발의…
4일 표결에 부칠듯
■국민의힘 "판사 탄핵,
법관 숨통 움켜쥐려는 속내"
■공매도 반대 개미들
"한국판 게임스톱 운동 개시"
■'게임스톱 공매도' 멜빈 캐피털,
한달간 자산 반토막
■생산지수 보니…
면세점 최대 하락·인터넷쇼핑 최대 호황
■'75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홍문종,
오늘 1심 선고
■'정주영 동생' 정상영 빈소 추모행렬…
현대家 잇따라 조문
■이재명, 대권지지율 첫 30%대…
윤석열 17.5%, 이낙연 13.0%
■전국 흐리고 비…중부 미세먼지 '나쁨'
■'YS 최측근'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별세…향년 82세
■바이든 첫 부처방문은 국무부…
대북접근 기조 내비칠까
■2차가해·부당해고 논란에 계파갈등까지…
수렁에 빠진 정의
■미 코로나 입원 환자 줄었지만
'변이 3종' 확산 위협 커져
■백신대란속 고개숙인 EU…
영국·아스트라제네카에 한발짝 물러서
■김종인, 부산 가덕도行…
신공항 메시지 주목
■"유리천장 깬 기득권인데"…
박영선·나경원 女가점 갑론을박
■금태섭의 투트랙 카드…
국힘-安 단일화 셈법에 변수 되나
■남해 4층짜리 병원서 불…
환자·의료진 105명 대피
■금융위, 시세조종·부당거래 신고
포상금 대폭 인상 검토
■20년간 코스닥→코스피
이전 종목 45개…시총 200조원
■러 전역서 2주째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
"4천명 이상 체포"
■전경련 "한국 신산업 경쟁력 하위권…
5년 후에도 마찬가지"
■택시 승객이 두고 내린 가방서
마약류 발견…경찰 수사
■검찰, '햄버거병 의혹'
한국맥도날드 전현직 임직원 소환
■청양 하천서 모녀 시신 2구 발견…
경찰 수사 중
■급식에 유해물질 넣은 유치원 교사…
경찰, 영장 검토
■탄핵심판 목전 트럼프,
변호인단 구성도 진통…"5명 전원사퇴"
■일본 코로나 1월 신규 확진
15만명 넘어…누적 40만명 육박
■인천 청학동 아웃렛 창고서 불…
이용객 100여명 대피
■獨 양로원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에
72명 집단감염…15명 사망
■김제서 음주운전 차량 중앙선 넘어
오토바이 충돌…1명 사망
■'슈팅 2개' 손흥민, 5경기째 골 침묵…
토트넘, 브라이턴에 덜미
■′예방접종도 드라이브 스루′…
야구장으로 모인 미국 콜로라도 시민들
■신규확진 355명, 닷새만에 300명대…
"현행 거리두기 단계, 설연휴까지 2주 연장"
■'물대포 진압'…
프랑스 포괄적 보안법 제정 반대 격렬 시위
■'슈팅 2개' 손흥민, 5경기째 골 침묵…
토트넘, 브라이턴에 덜미
■프로농구 SK, 현대모비스 8연승도 저지…
'우리가 연승 브레이커'
■방탄소년단,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 포함 6관왕
■우리가 그리워한 콘서트의 묘미…
블랙핑크, 아날로그로
■코스피 92.84p 내린 2976.21
■코스닥 32.5p 내린 928.73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7.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6.88 원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
로 예보됐르며,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충청권은'나쁨',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습니다.
■ 수도권 2.5, 비수도권 2단계인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 달 14일까지 2주
간 연장됐습니다. 정부는 환자 발생 추이 등 1주일 뒤 상황을 보고 거리두기를 다시 살피기로 했습니다.
■어젯밤0시 기준 새 환자가 355명으로 집계돼 오늘은 300명 대로 예상됩니다. 검사량이 줄어든 주말효과 덕분인데, 다
른 지표들은 확산세를 나타내고 있어 방
역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5명 이상 모임 금지도 유지됐는데, 이
번 설 연휴 기간엔 직계 가족도 사는 곳이 다르면 5명 이상 모여선 안 됩니다. 철도 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예매할 수 있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실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다용 이용시설의 일부 조치는 완화됐
습니다. 스키장, 빙상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의 야간 개장이 허용 되고, 수도권
실내 체육시설의 샤워장도 이용할 수 있
게 됐습니다. 무조건 한 사람씩 떨어져야 앉아야 했던 영화관과 공연장은 동반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스크
0를 계속 착용할 수 있고 설 대목인 점도 고려됐습니다.
■ 화이자 백신 6만 명분이 이달 중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최대 219만 명분이 상반기에 들어옵니다. 정부는 백신 도착 즉시 접종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합동 모의 훈련을 사흘간 진행합니다.
■ 원전에 대한 감사를 앞두고 산업통상
자원부 공무원들이 삭제한 자료에 북한 원전 검토 자료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
는 가운데, 야당은 북에 원전을 지어주려 했던 것 아니냐며 연일 공세를 펴고 있고, 여당은 야당이 또 해묵은 '북풍 공작'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 했다
고 국민의힘이 거듭 주장하며 국정조사
를 촉구했고, 여당은 연일 강하게 반박했
습니다. 정부는 북한 원전은 아이디어만 검토됐을 뿐 추진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사법 농단 연루 의혹을 받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해 탄핵소추안
이 오늘 발의됩니다. 오는 4일 표결 가
능성이 큰데, 헌정 사상 처음 판사에 대
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할지 관심입니다.
■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이 중국 우한
에서 코로나19의 기원을 규명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첫 확진자를 치료한 의료진과 대화를 나
누고 바이러스 전파 장소로 지목된 바이
샤저우 농수산물 시장과 화난 수산시장도 방문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상원
의 탄핵 심판을 앞두고 선임한 5명의 변
호인단이 모두 사임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변호인단은 대통령 퇴임
후 탄핵심판에 회부하는 것의 법률적 타
당성을 따지려고 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
령은 '대선 사기' 주장을 계속 밀고 나가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 일본 정부가 도쿄 등에 선포한 긴급사
태 기한이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
데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여전히 심각
해 결국 기한을 연장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애초 일본 정부가 큰 기대를 걸었던 백신 접종도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 모즈타바 조누르 이란 의회 외교정책
위원장이 지난달 27일,송영길 국회 외교
통일위원장과의 화상 면담에서 "한국이 이란의 동결 자산을 신속히 돌려주면 한
국 선박과 선원의 억류 해제에 대한 사법
부 판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경찰은 어제(3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노숙인 3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방역당국의 신고를 받고 이들의 행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들 3명은 앞서 노숙인 지원시설인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검
사를 받았고,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이 납품업체에 광고비
나 서버비를 떠넘기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고 최대 5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됩니다. 공정위는 오늘(1일)부터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온라인 쇼핑몰업자의 불공
정거래행위 심사지침' 제정안을 시행합니다.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요즘 비트코인 등 암호
화폐로 몰리면서 투자 사기도 많아 최근 3년 사이 피해금액만 3조 원이 넘을 정도
입니다. 매일 1% 또는 일주일에 한번 7% 이자를 지급한다는 등 사기를 치는데 큰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 대상이
면서 아직 받지 못한 소상공인에게 오늘
(1일)부터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
니다. 지급을 위한 증빙 자료 제출이 필요
하거나 본인 명의 휴대전화나 공동인증서 등이 없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었던 소
상공인 등이 대상입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음식 배달 주문 시장이 15조 원 규모로 커졌지만, 자영
업자들은 배달 앱 수수료 부담 탓에 걱정
이 여전합니다. 이를 덜어주기 위해 자치
단체들이 수수료가 없거나 저렴한 공공 배달 앱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시장 분위
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 국방부의 군내 거리두기 2.5단계 방침
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전역 전 휴가나 일부 청원휴가를 제외한 장병의 휴가와 외출은 두 달 넘게 중지된 상태입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이같은 군
내 거리두기 지침도 설 연휴까지 지금처럼 유지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1월 한 달 동안 국내 주식을26조원 가까
이 사들였습니다. 지난해의 40% 규모
입니다. 특히 삼성전자를 10조 원 넘게 사들여 지난해 1년간 순매수한 금액을 한 달 만에 넘어섰습니다.
■ 오는 3월 16일 주식시장 공매도 재개 여부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면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국민 10명 가
운데6명은 주식시장 공매도 재개에 반대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든 연령대
에서 찬성보다 반대가 많았는데, 특히 20
대가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
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52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여금을 지급하
겠다는 기업의 비중은 58%로, 지난해보
다 7.4%p 줄었습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동안 우울증 치료를 받은 약 59만 5천 명 가운데, 60대가 17.1%
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 우울감' 방지에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
기로 했는데요. 정신건강 문제의 지원 대상을 정신질환자에서 전 국민으로 넓
히고 24시간 대기하는 정신응급팀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극장이 한산한 편이지만 코로나 이전보다 극장에서 더 인기를 끄
는 작품이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칸 영
화제 남우주연상을 받고 전 세계 영화인
들의 극찬을 받았던 '화양연화', 같은 해 국내에 개봉됐지만 관객은 만2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20년의 세월이 흘러 재개봉한 '화양연화'는 단숨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고,한 달 만에9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인도의 산삼! 슈퍼푸드 모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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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리다가
중부·전북 서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그치겠습니다.
전북 동부와 경북권은 오전까지,
전남·경남권은 저녁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는 2일 새벽까지도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60㎜,
전북 남부·전남·경남권 5∼30㎜,
중부 지방·전북 북부·경북권에서
5㎜ 내외로 예상됩니다.
중부와 전북 동부 내륙,
경북권 내륙에는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떨어지며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호남권·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에 중서부 지역부터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입돼 북서
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며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이날까지 남해안은 천문조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1.0∼4.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가끔비, 구름] (5∼ 9) <60, 20>
✦인천:[한때비, 구름] (5∼ 7) <60, 20>
✦수원:[가끔비, 구름] (4∼10) <60, 20>
✦춘천:[가끔비, 흐림] (1∼ 8) <70, 30>
✦강릉:[한때비, 구름] (7∼14) <60, 20>
✦청주:[가끔비, 흐림] (4∼12) <60, 30>
✦대전:[가끔비, 흐림] (6∼13) <60, 30>
✦세종:[가끔비, 흐림] (5∼11) <60, 30>
✦전주:[가끔비, 구름] (6∼12) <60, 20>
✦광주:[가끔비, 흐림] (7∼13) <70, 30>
✦대구:[가끔비, 흐림] (5∼13) <80, 30>
✦부산:[가끔비,가끔비](9∼13) <70, 60>
✦울산:[가끔비,한때비](7∼14) <70, 60>
✦창원:[가끔비,가끔비](5∼12) <70, 60>
✦제주:[가끔비,한때비](12∼14)<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