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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 족집게식 핵타격 계획중인 북한… 미국은 알고 있나
족집게식 핵타격 계획중인 북한… 미국은 알고 있나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미국 | 2023.05.25. 02:52 목록 댓글 top bottom [시류청론] 미국의 예방책은 대 북중 적대정책 폐기 뿐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지난해 6월 30일과 7월 1일치 < 데일리 NK > 연속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작년 6월 21일부터 3일 간 열린 북한 노동당 중앙위 확대회의에서 ‘한미동맹’ 파괴를 목표로 한미군 수뇌부를 일거에 제압할 ‘03분 타격작전’ 계획을 확정했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지난해 12월 26일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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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식 핵타격 계획중인 북한… 미국은 알고 있나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미국 |
2023.05.2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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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미국의 예방책은 대 북중 적대정책 폐기 뿐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지난해 6월 30일과 7월 1일치 < 데일리 NK > 연속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작년 6월 21일부터 3일 간 열린 북한 노동당 중앙위 확대회의에서 ‘한미동맹’ 파괴를 목표로 한미군 수뇌부를 일거에 제압할 ‘03분 타격작전’ 계획을 확정했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지난해 12월 26일 북한이 서울 상공에 드론을 보내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보이는 용산 대통령실, 한미연합사 및 주요 미군기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수도방위사령부 지하전쟁지휘소 등 한미군의 핵심지휘 통제체계를 일시에 제거하기 위해 북한이 전술핵탄 ‘화산-31’을 개성 송악산 지하기지에서 발사, 30초 후면 65km 지점인 대통령실 등을 족집게로 집듯 ‘외과수술식’으로 날려버린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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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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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북한은 지난 4월 4일에서 7일 사이에 '수중핵어뢰'로 알려진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2'의 제3차 수중폭파시험도 성공했다. ‘해일’은 전 세계 대양에 배치된 미 항모전단의 모든 군함과 군항을 50m 높이의 쓰나미로 덮쳐 고철로 수장시키고 초토화하는 가공할 무기로, 북이 이번에 동서해상의 한미일 연합훈련 및 미 군함이 드나드는 전 세계 군항 등이 공격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더 큰 ‘악몽’은, 지난 4월 17일 북한이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탄(ICBM) 화성-18형을 평상시와는 달리 정상 각도로 발사하면서 시작됐다. 이 미사일은 극초음속으로 비행 도중 로켓엔진의 점화시각을 마음대로 조절, 정상 각도로 날다가 갑자기 80도 고각으로 궤도와 고도를 급변, 미국의 감시레이더 교란과 미사일방어체계(MD)를 무력화시키는 등 북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 것이다. 그런데 북한은 전면 남침시 전술핵탄으로 적진을 초토화하는 것이 아니라, 전술핵탄을 공중 폭파시키는 핵전자기파(NEMP) 공격으로 인명살상과 시설파괴는 없이 항모와 각급 군함, 항공기, 사드와 각종 레이더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무기의 전자기기파와 전기회로를 마비시켜 적의 전쟁능력만 박탈하는 전법을 쓴다고 한다. 현재, 북한은 미 본토타격이 가능한 ‘지상발사’ ICBM, ‘화성’ 계열 14, 15, 17, 18형, 그리고 ‘잠수함발사’ ICBM 북극성-3, 4, 5형 등 요격회피 기능을 가진 7종의 ICBM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미국의 싱크탱크 국제전략연구소(IISS)가 발표한 ‘2006년 세계 군사력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당시 북이 잠수함 88척을 가진 세계 최대 보유국이었다. 19년이 지난 현재는 핵잠수함 등 90여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4월 25일 평양에서 실시된 북한군 창건 90주년 경축 열병식에서 신형 전략핵잠수함에 탑재할 최신형 잠수함발사 ICBM을 공개했는데, 미사일 길이가 13.2m이고, 지름이 2.26m였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18,000t급 전략핵잠수함에 실린 트라이던트-2 잠수함발사 ICBM미사일은 길이 13.6m, 지름 2.1m, 중량 5.9t, 사거리 12,000km로, 북한과 거의 같아 북한의 잠수함발사 ICBM의 사거리 역시 12,000km일 것으로 풀이된다. 한반도와 대만에서 동시에 전쟁이 터진다면? 만약 한반도와 대만 앞바다에서 동시에 전쟁이 터진다면, 두 나라를 동시에 상대할 전쟁 능력이 없는 미국은 태평양 제해권을 지키기 위해 대만방어에 집중, 한국 방어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한편 미 백악관 에드 케이건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은 윤-바이든의 ‘워싱턴선언’과 관련, "우리는 워싱턴 선언을 사실상 ‘핵공유’라고 보지 않는다”라며 윤 대통령의 ‘핵공유’ 발언을 정면 부인했다. 윤 대통령이 이번에 또 ‘핵공유’라는 헛소리를 한 것은 지난번 미, 일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그들의 국익 95% 달성을 위해 굴종 외교를 저지른 데에 따른 대 국민 면피용 허풍이라 할 수 있다.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윤 정부의 ‘굴종외교’로 국익을 크게 해쳤다는 비판 논조에 박차를 가한 반면, 조선, 동아, 중앙 등 친일-종미 매체들은 대부분 윤 대통령의 굴종외교를 비판하기는커녕 오히려 비호하는 논조로 한국 언론이 아닌 미-일 언론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다. 때마침 미 전 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 댄 리프 예비역 공군 중장은 최근 <뉴욕타임스>에 투고한 기고문에서 미국을 위한 북핵 위기 해법으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주장하면서 "한국전을 끝내라!”고 적시타를 날렸다. 대북 ‘적대정책폐기’와 ‘북미평화협정’, 그 길만이 미국이 사는 길이고 3차대전을 예방하며 남북한 및 온 세계에 평화세상을 안겨주는 최선책임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
출처: http://www.kookminnews.com/54147
한미동맹체제 제거할 준비가 완료되다
<개벽예감498> 한미동맹체제제거할준비가완료되다 한호석(통일학연구소소장,정치학박사) <차례>1.한미동맹체제를반드시제거해야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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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예감 498> 한미동맹체제 제거할 준비가 완료되다
한호석 칼럼 | 기사입력 2022/07/05 [00:05]
<개벽예감 498> 한미동맹체제 제거할 준비가 완료되다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정치학 박사)
<차례> 1. 한미동맹체제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2. 전략군 산하에 조직편성된 새로운 핵전투부대들 3. 3분 타격으로 가동되는 핵무력지휘통제체계 4. 전술핵탄공격과 전자기파공격의 병행 |
출처: http://www.jajusibo.com/62427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284
<23-5-27 최근 미국이 한국 정치인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면서>
국제정치 2023. 5. 27. 15:37
최근 국제정세를 바라보면서 가장 현저한 특징은 미국과 서구 세계의 약화이다. 그 중에서도 미국의 약화는 그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브릭스 세계가 부상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미국에 반대하는 국가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미국이 약화되면서 힘의 공백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힘의 공백이 발생한 정도가 아니라 그런 힘을 공백을 메우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미국은 힘이 약해지니 동맹국들을 자신의 대외정책에 동원하려고 하고 있다. 약해지는 미국의 영향력을 만회하기 위해서 동맹국을 동원하는 것이 비용도 적게들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의 부상과 같은 국제적 현상을 동맹국들과 힘을 합쳐서 억제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유감스럽게도 현재의 국제정세는 미국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미국은 변화에 저항하고 되돌리려고 하기보다는 적응하면서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해 가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앞으로 미국이 과거와 같은 절대적인 영향력은 행사할 수 없을지 모르겠으나, 조금만 정리하면 미국은 여전히 강대국으로 군림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바이든 행정부처럼 방향을 잘못잡으면 그런 가능성도 상실할지 모른다.
미국이 협력을 통해 적응하기를 거부하고 대립과 대결로 변화를 거부하려고 하면 미국 뿐만 아니라 동맹국들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미국은 한국을 자신들의 대외정책의 최선봉장으로 몰아 세우고 있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폴란드와 같은 역할을 한국에게 요구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마도 주한미국대사 골드버그는 그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임명된지도 모르겠다.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정치지도자들과 대중들간의 간격이 점차 벌어지고 있다. 미국은 한국을 마음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정치지도자들을 잘 구워삶으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한국은 골드버그가 경험했던 남미와는 정치적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한국에서 정치지도자들을 잘 설득하더라도 대중들이 따라가지 않게 되면 역효과가 발생한다. 양산에 내려가 문재인을 만났고 거기에서 한미동맹이 중요하니 한국은 미국을 믿고 따라야 한다는 충성서약을 받아냈다. 이낙연도 미국에서 돌아온다면서 중국을 경원시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를 했다. 우연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아마도 미국이 이런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만든다.
한국의 서민경제는 점차 최악의 상황을 향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정권과 야권인사를 잘 설득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이 한국이 미국을 지지하고 대신 나가서 싸울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앞으로 민생경제가 악화되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시간이 지나서 서민경제가 붕괴하게 되면 그 책임은 누가 뒤집어 쓸 것같은가? 대중들은 윤석열 정권과 문재인을 넘어 곧바로 미국을 향해 화살을 겨누게 될 가능성이 높다.
골드버그는 남미에서처럼 한국을 다루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현재 한국의 대중들이 처한 경제적 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다. 대중들은 그 희생양을 미국에서 찾게 될 가능성이 높다. 박근혜 탄핵과정에서 한국의 대중들이 너무 쉽게 조정되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조종하기 쉽다는 사실보다는 한번 폭발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까지 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이미 한국이 정치엘리뜨와 서민대중들간의 간극이 너무 크게 벌어지고 있다. 진보건 보수건 정치엘리뜨들이 한국이 서민과 대중들의 의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지금 이 상황에서 더 나가면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의 변화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가지고 놀기 쉽다고 자만하다가 큰코 다칠일이 생길지 모른다. 한국 대중의 폭발성은 예측불가할 때가 많다.
https://youtu.be/JDz2fM1LBq4
첫댓글 거짓뉴스 아닐까요?
모든 지면뉴스는 투트랙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하심 편할듯함
감사 합니다 ^^ 양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