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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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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12월 결산
성실의시대 추천 0 조회 1,640 24.01.14 13:0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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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4 13:54

    첫댓글 많이 공감되요 식비부분은~~~미친물가 ... 저랑 카풀하는분이 그러더라고요
    우리집 식비의 원인인 작은딸 한번먹은건 안먹고 식탁위에 다차려줘야먹고
    큰딸은 온리 고기 🍖 울신랑은 육회장어같은 고급진것만 노리시고 전 잔반처리^^

  • 작성자 24.01.17 21:33

    체력이 남들의 1/2이라서 온라인 장보기를 많이 하는데 그러니 더 물가 상승을 체감하는거 같아요~^^ 고기와 육회 장어는 진짜 넘사벽 값이지요~ 한번 먹은거 안 먹는거 저는 제가 좀 그래서 더 힘든듯요. . ^^;;;

  • 24.01.14 14:32

    식비 미친 물가 공감해요. 안그래도 이것저것 받은 부식거리들이 있어서 냉파에 매우 유용하게 해먹고 있어요. 아이 교육비도 매우 비싸고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니 제가 절약하는 수 밖에 없네요. ㅠㅠ

  • 작성자 24.01.17 21:34

    저는 양가 부모님들이 도시인들이라 부식거리 받는게 하나도 없어요. .ㅠ.ㅠ 텃밭에서 채소 기르시는 부모님들 계신 분들 부러워요~~^^

  • 24.01.14 15:23

    행짠!! 같이 힘내봐요~
    집에 누구라도 오면 할일이 더 많아지죠 ㅎㅎ
    어머님이랑 즐거운 시간이셨을거 같아요^^

  • 작성자 24.01.17 21:35

    엄마가 입맛이 없었는데 우리집 와서 잘 먹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없던 입맛도 살리는 식비입니다~ 갑자기 근데 이 댓글 쓰는데 아이스크림이 왜 땅기는 걸까요?

  • 24.01.14 17:08

    요즘 넘 물가가 올라가서 힘들지요

  • 작성자 24.01.17 21:36

    동네 마트는 더 저렴할텐데 집 바로 앞은 과자는 싼데 식재료가 덜 싱싱하고 싱싱한곳은 멀어서 이마트나 홈플같은 곳을 이용해서 더 식비가 드는거 같아요~ 동네 마트 이용하게 체력을 더 길러보겠습니다~^^

  • 24.01.14 20:39

    저를 기준으로 봐서 그런지 짠생활 성실하게 잘 하시는 걸요 ^^ 근데 진짜 밖에 나가서 장 보기가 무서울 정도로 요즘 물가가... 미쳤죠 ㅠ.ㅠ 요즘 한동안 마트 장을 봤으니 당분간은 냉장고에 있는 걸로 버텨야 할 듯 해요~ 내일도 행짠입니다!

  • 작성자 24.01.17 21:43

    고기 외식(돼지고기, 양고기) 2번에 30이 나가서 확실히 고기는 집에서 먹어야 겠구나 싶어요~^^ 저도 냉파부터 하고 장 볼게요~ 행짠요!

  • 24.01.14 21:18

    식사 너무 맛있게 잘해드셨네요 고정비가 저희집의 절반정도라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한주동안 또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1.17 21:44

    남편이 매번 자기는 술담배도 안하고 알뜰~ 이런식으로 말해서 진정한 우리집 절약가는 아이다 라고 이야기 해줬어요~ 교육비 0이어서 버텼던 한달인듯요~^^;;

  • 24.01.15 08:52

    글읽고저도 감동입니다
    아자아자 행짠입니다!!

  • 작성자 24.01.17 21:46

    감사합니다~^^
    지금은 알뜰모드가 아니지만 꾸준히 해서 식비부터 확실히 줄여볼게요~ 행짠 화이팅입니다~

  • 24.01.15 09:43

    키리키리 계산기 너무 귀여워요~^^* 쓰면서 기분도 좋을듯해요
    오늘도 행짠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4.01.17 21:48

    아이가 제가 계산기를 누르는 재미로 산지 알더라구요~^^;; 자기가 팝잇 누르듯이요~ ㅎㅎ 제가 자주 쓴다니 오~~ 하고 가더라는요~ 저거 10년 쓰면 부자되어 있겠죠? 꿀봉이맘님도 행짠 화이팅입니다~~!!^^

  • 24.01.15 10:01

    방학하니 식비가
    20ㅡ30은 더 늘어난 것 같아요~^^
    함께 식비 줄이기 동참해요

  • 작성자 24.01.17 21:49

    식비줄이기 결의를 다지겠습니다~!!^^ 이번달은 100을 절대 넘기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온라인 마트 장본거 결재하려다 두번이나 멈췄어요~ 있는거 부터 먹고 살게요~^^

  • 24.01.15 17:46

    손님 치루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조카든 친정식구든 편해도 누가 오면 신경이 많이 쓰이죠~
    저는 3월 복직 응원드립니다. 이제 외벌이로는 답이 없어요 ^^;;

  • 작성자 24.01.17 21:50

    조카가 강철체력이라 2박 3일 있었는데 가고 나니 집이 조~~용하더라구요 ㅎㅎ 같이 눈오는데 놀아줬는데(거의 구경. .)그날 저는 뻗었답니다~^^;;;
    진짜 저희집은 외벌이로는 답을 못 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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