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아 안녀엉~??너가 이 편지를 볼 생각에 어떻게 편지를 써야할지...ㅎㅎ크래비티에 처음 입덕을 하게 된 계기가 채널십오야에서 너와 형쭈니가 춤을 엄청 잘 추는 것을 보고 “어머 얘네 누구야 뭐야?”하면서 넋을 보고 보게 된 거 같아!!그래서 나의 최애가 너가 된 것 같애❤️❤️❤️ 정말 하루하루를 아무 의미 없이 보내다가 우리 세림이 덕분에 이 나이 먹고 오랜만에 덕질을 하려니까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ㅎㅎ..😅😅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사진도 다운 받고 노래도 열심히 듣구 무대 영상도 보구 비티파크두 다시 보고 있구 진짜진짜 볼 때마다 너의 매력에 푹 빠졌엉 ㅠㅠㅠㅠㅠㅠ..🩵🩵🐽정말 하루하루가 우리 세림이 덕분에 정신없이 바쁘고 너무 행복행 내 인생에 들어와줘서 너무 고마웡🙏🏻🙏🏻❤️정말정말 많이 사랑하구 크래비티 영원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