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여놓은 게 없으니
그때 그때 사 먹이고 해 먹이고
일주일만에 식비가 후덜덜입니다.
지난 일요일 여행 갔다 오면서
갈비탕과 갈비찜 포장한 게 식비에서 큰 비중이~~^^;;
일요일엔 영양 축제 다녀왔어요^^
아이들도 저도 처음으로 얼음 낚시를 해 보았답니다.
여행 경비를 문화생활에 포함했어요.
빙어낚시 장비 2개 2만
4인 입장료 8천
입장료는 저렴하나 간식 사 먹은 비용이 ㅎ
게다가 톨비, 주유비는 신랑 카드라 미포함입니다.
경북 영양 왕복 5시간 멀더라구요.
저흰 고속도로에서 일출 보고, 일몰 보았답니다.
어디서 돈을 아낄 수 있을까 째려 보는데,
합기도 체험 수업 3일 다녀 온
둘째가 등록 해 달라네요~
자기도 형처럼 운동 잘하고 싶다며,
쌍절권이 멋있나 봅니다.
다음 달부터 15만 합기도 교육비 나갈 듯 해요^^;;
작년 여름부터 형 도복입고
운동하겠다던 둘째 ㅎㅎ
오늘 저녁은 삼겹살 구이와 기본 반찬 등입니다.
더 이상의 지출이 없기를~~
모두 즐짠~♡
첫댓글 ㅎㅎㅎ
포동포동 넘 귀여워요^^
울집 애들이 애기때부터 말라서..요래 하~~~야면서 포동한 애들이 넘 좋더라구요^^
고놈. 눈썹도 잘생겼네요~~~~
감사합니다.
둘째는 뭐든 잘먹어서 이쁘네용
와~ 진수성찬이십니다!
저도 식비가 장난이 아니라지요..^^
방학이라서 더 후덜덜 하지 않나 싶어요~
ㅎㅎ 그렇겠죠~???밥돌이들과 밥순이 저까지
ㅋㅋ 벌써 운동선수 된 포즈...
카리스마 뿜뿜입니다 ㅎㅎ
둘이 완전 신났습니다ㅋㅋ
무도인이 된 것처럼
야무진칭구네요ㅋㅋ 아고귀엽다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교육비 지출요^^;
예뻐요~요맘때 한창 예쁘죠~~
아직 어려서 이쁜 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