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일이 지금은 농업이지만 3년전까진 25톤 화물차 운송업 했거든요
차가 크고 3년 지나고부터는 수리비가 엄청나더만요
기름값도 비쌀때는 한달에 기름값만 천만원 넘어갈때도 있었고요
화물차 그만 둔 이유가
건강상 문제생긴것도 있고 운전직 일을 20년하니
하기 싫다고 해서 그만두라고 했지요
스트레스받아가며 일하는것 보다 건강이 먼저니까요
지금은 농업으로 바꾸니 수입은 예전만큼 못하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아서 너무 좋다네요
저도 올해 중학생 되는 큰아이 집이랑 먼 학교 배정 받으면 차로 데려다 줄려고 모닝 중고차도 하나 생기고요
이로인해 운전한지 이제 2개월 됐지만 21년 장농면허 탈출 하고요
세금 내러간 김에 제 비상금 모아둔거 자유적금 통장 만들의 넣어버렸네요
그냥있음 야금야금 쓸까봐요
조금씩 계속 모아야겠어요
신랑차가 쏘렌토와 트럭 두대인데 환경 개선부담금 세금 연납 신청했더니 나왔는데 카드로 할려니 시청에 전화해서 직원한테 카드번호 불러주고 계산해야되서 귀차니즘으로 은행가서 현금으로 내고 왔네요
차두대 환경 개선부담금 158730원 나가네요
첫댓글 농사일도 만만치 않으실텐데~부지런도해야하고~
저도3월부터 운전해볼려고 하는중인데~떨려요~ㅋ
저도요 아직 초보이긴 하지만 21년 장농면허 탈출하니 기분 너무 좋은거 있지요
운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