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일단 목을 좀 가다듬고...
22년 11월 30일 신약세에 처음 발을 들이밀고
궁댕이를 착 붙힌지 어언 7개월이 지나고 8개월째
접어들고 있네요~
참...길지도 않는 시간속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특히 선물처럼 다가온 세분의 언니와 친구 둘을
얻은게 가장 값진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분들 외에도 태양을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아직 언니 동생으로... 또 친구로
트지는 못했기에 오늘은 저를 특히나 아껴주시는
언니들중 한분의 자랑을 좀 하고 싶네요~
어디 아프지 않게 컨디션 조절 잘하라는 어여쁜
잔소리부터 밥은 챙겨 먹었냐...무리하지 말고 쉬어라...
잘 챙겨 먹어야 한담서 보내주신 각종 장아찌들~
혹시 마약을 넣으셨나~??
왜 이케 맛있어요~??
어제도 오늘도 언니께서 보내주신 장아찌로만 밥을
먹었으니... 얼마나 맛있는줄 아시리라 여길께요~
저를 위하 보내주신 두번째 선물... 사경~!!!
잠들기전부터 듣기 시작하는 부처님 말씀을 잠깨는
아침까지 멈추지 않기에 보내주신 사경~넘넘 감사
하게 생각하네요...
우리네 인생은 모두 인연법에 의해 살아가지요...
나로부터 시작되는 모든 인연들을 감사하며 토요일
부김방 출석부를 빌어 태양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에 대해 자랑해 봤네요...
장아찌 종류 6가지랍니다...
근데 ㅠ
슬프게도 참외장아찌와 무우 장아찌를 제외하곤
모두 처음 먹어보는 장아찌이고 이름도 모르고
먹고 있답니다...^^♡
마하반야 바라밀다 심경 관자재 보살로 시작되는
반야심경 사경 입니다~()()()
여기까지 함께 하신님들...
그냥들 가시면 섭하니께유~
천천히 출석도장들 찍고 가서유~~~^^♡
@우정이랑
ㅎㅎㅎ
나이불문하고 온냐~~~~~♡
@태양(대전,김해) ㅎ제가
딸넷중
막내라
여동생이
없었는데 잘됐네요ㅎ
환영해요
태양동상ㅎ
@우정이랑
ㅎㅎㅎ
더위먹어 기운없어 상태메롱이었는데
우정언냐 덕분에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