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수도권 장미축제,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의 아름다운 풍경(5/29). 3.

[최창권]

수도권 장미축제가 우리들 곁을 떠난 지도 점차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단일 규모로는 최대인 부천시 도당동의 백만 송이 장미원을 찾아가게 되었답니다.

약 4,500평에 161종 15만그루를 심어 6-7개/그루의 장미가 핀다면 100만 송이가 된다는 생각으로 장미원의

이름이 백만송이가 되었다고 하는데, 혹시 여러분 중에 가본신 분도 있는지요?

엄청난 면적에 화려한 각종의 장미를 보게 되면 그저 감탄사만 나오게 되는 곳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내외국인 방문객들도 너무 많아 축제기간 동안에는 그 넓은 장미원 내부가 장미꽃만치 많은 것 같기도 하고요.

함께 보면서 좋은 시간되시고, 내년에는 5월의 축제기간 동안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백만송이 장미원 간판도 너무 좋아 보이나요?

분수대도 입구에 같이 있답니다.

너무 많은 장미 속에 빠지게 되면 시간이 언제 간지도 모르지요.

올해 특히 느끼게 된 것은 장미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칼라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장미의 번천은 어디까지 될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붉은 칼라가 많은 건 분명합니다.

흑장미도 이곳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요.

장미원 내부에 장식물을 이용해 장미를 더욱 멋있게 보이게 한 곳도 많습니다.

이러한 장미는 혹시 처음 본 것은 아닌가요?

장미 터널도 많아 많은 방문객들이 인증샷을 담는다고 줄 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올해 내 눈 맛에 크게 부각되는 게 백장미가 됩니다.

노랑 장미도 옛날에는 볼 수가 없었는 칼라가 되고요.

VIOLET COLOR의 장미는 너무 고급스럽게 여겨지기도 하고요.

백만송이 장미원은 우리들이 머릿속에 갖고 있었는 장미들을 대부분 보게 해 줍니다.

여러분의 눈 맛은 어떤 게 좋은가요?

그냥 걸어 다니면서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해지고 있었답니다.

백만 송이 장미원을 부분적으로 담아 봤는데 방문객도 너무 많습니다.

노랑 장미와 흑장미가 함께하면  눈 맛이 훨씬 좋아지나요?

백장미는 여성분들이 좋아할까요?

오랜 시간 동안 장미원을 누비고 있었습니다.

예상외로 흑장미를 많이 보게 해 주고 있었고요.

장미를 볼 때만은 좋은 시간이 되어주 길 바랍니다.

대단위로 보이는 PINK COLOR 장미도 좋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장미를 보게 해 준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보냅니다.

여기 백만 송이 장미원은 가는 교통편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물론 자기차를 이용하면 좋지만 대중교통으로 이곳을 방문할 때는 지하철 7호선과 마을버스로 함께

이용해야 하고요.

그러나 가보면 그런 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참 잘 왔다고 할 수밖에 없고요.

오늘 백만 송이 장미원의 장미축제는 어떻게 느꼈는지요?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

[이준황n]

부천시 도당동의 백만 송이 장미원 구경 잘 했습니다. 규모가 대단하네요.

[최창권]

이제 올림픽공원 장미원 축제만 남겨 두었습니다.
누군가는 같은 장미인데 왜 그렇게 여럽곳을 다니는지 이해가 않되기도 하겠는데요.
항상 카페지기로 당당하게 카페를 이끌어가는 걸 보면 진짜 부지런하다는 걸 알게 되고요.
만보는 좋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사람도 있는데 계속 이어가면서 건강하게 지내시 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서우철]

구경 잘 하였습니다.

[최창권]

요즘도 주변을 많이 걸어다닌지요?
아마도 그게 지금까지 서형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만구]

각양각색의 장미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 장면들 잡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최창권]

요즘 많이 바쁜철이 되었나요?
모내기도 끝나고 여름이 와 행동하기가 많이 불편하겠습니다.
바라는 만치 만족했어면 하고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천우병]

서울 살아도 몰랐는데 참 아름답네요.덕분에 잘보고 정신이 황홀했습니다.감사합니다.

[최창권]

항상 그때 그 기분을 보여주고 있는 게 쉽지 않은데 대단합니다.
바쁘지만 그래도 주변을 함께하는 시간도 가져주었어면 합니다.
좋은 댓글에 감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