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박원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썸탈 때 한강에서 뭔 공연한대~가자하고 갔거든요
오케스트라 대동해서 어두운 저녁에
박원씨의 절절한 노래를 듣는데
그날 노래도 분위기도 날씨도 관중들도 완벽했어요😭😭
그 추억을 갖고 첫연애로 이어졌었던 특별한 기억이있네요!지금은 X가 되었지만^^
미친 코시국
진짜 뮤직 이스 마이라이프.....콘서트 플리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릴라 콘이나 야외 꼭 좀 얼른 가고 싶어요
저만 기다리는 거 아닐텐데 다들 기다려보아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주민담談
2018박원 한강 앵콜 콘서트 갔던 줌님?!
빼옹
추천 0
조회 409
20.11.01 11:10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저 갔ㅇ요!!!! ㅜㅜㅜㅜ진짜너무좋았어요 그 후로 콘서트 갔었는데 그때가 제일 좋았네요...
/헝ㅠㅠ줌님도 그곳에 계셨군요?! 돈 주고 다른 콘도 갔었지만 저도 이때가 최고였어요!!!
진짜 야외콘 너무 좋아요ㅠㅠ...맑은 하늘이랑 노을질때 그 풍경들 잊지 못해요...
맞아요ㅠㅠ야외콘은 바람도 선선히 불고 몸도 편하게 들썩들썩 흔들고...이게 진짜 축제고 힐링이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