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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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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나의 시골이야기 밀린 시골 이바구
꽃할매(장 순태) 추천 0 조회 331 24.06.08 16:1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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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ᆢ

    쉬엄ᆢ쉬엄ᆢ해주셔야 좋으실듯 하십니다ᆢ

    저희지역은 이른아침부터 비가 부슬ᆢ부슬ᆢ

    잘 내리고ᆢ있습니다ᆢ

    마늘은 하지 6월20일경부터 쉬엄ᆢ쉬엄ᆢ캐주셔도 좋으실듯 하십니다ᆢ

    편안하시고 ᆢ

    행복만이ᆢ가득하신ᆢ

    주말돼시길ᆢ바랍니다ᆢ

  • 작성자 24.06.09 16:07

    이곳도 부실부실 내렸어요
    가물어서 못한일.오늘은
    빡쎄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젠 마늘 양파 남은것 걷어 들여야지오ㅡ

  • 24.06.08 16:41

    수고많으셨네요 좋은결실 입니다

  • 작성자 24.06.09 16:06

    감사합니다

  • 24.06.08 16:44

    시골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모처럼 비오는 날 휴무 이니 편히 쉼 하셔요

  • 작성자 24.06.09 16:06

    어제는 쉬고
    오늘은 빡세게 일했어요

  • 24.06.08 16:46

    여기는 비가 눈꼽만큼 왔네요
    저도 밀린 일 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아직도 감기랑 노네요
    ㅎ 지는 꽃도 눈에 안 들어와유

  • 작성자 24.06.09 16:05

    여긴 쪼끄미 왔어요
    콩 옮겨심고
    대파 옮겨심고
    오늘도 빡쎄게 보냇습니다 ^^.
    힘들수록 꽃과 많은 는맞춤은 해야쥬 ^^

  • 24.06.08 16:48

    제비는 반가워도 제비똥은 성가시네요.. 물청소를 자주해야 하니 ~~

  • 작성자 24.06.09 16:04

    으~~
    떵 생각하기도 싫어유 ㅎ

  • 24.06.08 16:50

    열시미 사시네요
    마늘과 양파가 건강해보입니다

  • 작성자 24.06.09 16:04

    바쁠철이 있습니다
    제 일도 해야되고
    정으로 사과농사도 지어야되고 ㅎ
    시골생활 힘들어요

  • 24.06.08 17:15

    시골일은 해도해도 끝도엄꼬
    돌아서면 또 할일.ㅋ

    바쁠땐 몸띠도 서너개
    손발도 여남개 되마
    밀린일 척척 해낼란가 몰르.ㅋ

    불꽃도 미칠전 무지 뜨거븐날
    친정마늘 케가 천평밭에 널어 말라논거
    외노자 열비하고 방티앉아 가위질 하고나이

    어기적 어기적 엉디
    .허리 어께
    안아픈데 없더이다.ㅋ

    코꾸머 단내나고
    마늘냄시 술술.
    근 일주일 지나고나이
    정상으로 회복.ㅋ

    두콘테 얻어다 널어논 마늘보이
    부자 그심더.ㅋㄷ
    이맛에 힘들게 농사하고
    들일도 하긋지요.ㅋ

    오늘은 비가오니
    가뭄에 빌빌골은 농작물이
    춤출꺼 같구먼요.ㅋ
    덩달아 기분 좋구먼요.
    비요일은 편하게 쉬는날.
    쉬시믄서 하시소.^^
    베란다 널어논 실한마늘,ㅋㄷ

  • 작성자 24.06.09 16:03

    ㅎㅈㅎ
    저보다 더 많은것 같습니다
    불꽃님도
    저것 살방살방 까서
    물교방에 가셔야지요 ^^.
    손꾸락아푸고
    모가지도 아푸고 ㅎㅎ
    후히힛~~
    존날 되세요

  • 24.06.09 16:09

    @꽃할매(장 순태) ㅋㄷㅋㄷ미칠쩨
    쪼매씩 까가 다져 얼굽니더.ㅋ
    하루 마이 몬깝니더.
    허리.어께.방디 아야디야.ㅋㄷ

    어제비는 흡족하그러 내려심껴?
    울고향은 쪼매 왔다 카네요.ㅋ
    닐은 실파뽑아 쑹구로 갈낍니더.
    촉촉할때 쑹굴라꼬요.ㅋㄷ

  • 작성자 24.06.09 16:09

    @불꽃(대구) 맞다요

    저두 까면서
    궁씨렁하는게
    퇴비뿌리고 비싼유박 뿌리고 비닐 구입해 깔고
    힘들게 숭가서 까고 또까도 시간당 알바비도 않되더만요 ^^

  • 24.06.09 16:11

    @꽃할매(장 순태) ㅋㄷ알바비 생각하마
    몬깝니더.
    그냥 심심할때 까는기지요.ㅋ
    시급 이처넌도 안칩니더.ㅋ

  • 24.06.08 17:40

    ㅎㅎ 마카다 웃는 날이 되었네요
    꽃들도 당근 이쁘고
    국밥도 츰물 흐르도록 맛나긋고
    참 재미나고 행복한 꽃할매이시네요

  • 작성자 24.06.09 16:02

    8천원짜리
    순대국밥 좋아라 합니다

    먹으면서도
    8천원에 이리도 맛나면 되냐고 ㅎ

  • 24.06.08 17:48

    마늘 농사가 졌다 하는데 아주 농사가 잘된것 같습니다.
    말리는 광경도 예쁘고요.

  • 작성자 24.06.09 16:01

    네~~
    제먹고 남는건 조금씩 까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마늘 양파 젤 잘된것 같아요
    나머지 캐봐야 하겠지만서도 ㅎ

  • 24.06.08 19:13

    제비는 시골집 앞마루 처마에 사람이 제일 많이 왕래하는곳에 집을지어요.
    이제는 제비구경하기가 어렵지만요.
    이게 집짓고 알낳고 새끼쳐서 나갈려면 2달은 걸리지요.
    배설물도 아무데나 .
    비늘도 많이날리고해도 어르신들은 제비에게 절대로 해롭게하지못하게했어요.
    해충만잡아먹는다고요.

  • 작성자 24.06.09 16:00

    저희집에 제비집 지으려는것을
    여러날 싸웠어요 ㅎ
    앞집에 가보고
    기겁 하는줄 ㅎ
    전 저리는 못살아요 ^^

  • 24.06.08 20:55

    대단 하십니다
    그래도 한숨 돌리고 쉬어 가면서 하셔요

  • 작성자 24.06.09 15:59

    어제내린비로
    오늘 빡쎄게 마무리지은것이 많아요
    이제
    슬~
    슬~~해야죠

  • 24.06.08 20:59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바쁘신데도 감성은 최고시네요.
    나태한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주말은 쉬세요~^^

  • 작성자 24.06.09 15:58

    주말엔 쉬려고 했더니
    조금내린비로
    더 바빳습니다
    서리테 옮겨심고
    대파모종 옮겨심고
    휴~~ ㅎㅎ

  • 24.06.10 05:17

    참 바쁜 철을 두고 계셨었네요.
    그 중에 풀도 뽑아내는 일도 계셨을 테고...ㅎ

    저는 지난 주말엔 서리태 파종을 셈에 두고 있었는데
    내리는 비를 맞이하느라 이번 주에 파종을 하기로 했네요.^^

  • 작성자 24.06.12 14:58

    고생이 많습니다
    전문농사꾼이면 쉽게 일 해낼터인데
    자가소비용 소농이라.일일이 손으로 하자니
    힘이 듭니다 ㅎ.
    오늘도 무쟈게 덥네요
    마늘 한구루마캐서
    정리해놧습니다

    비가 안와서
    흙이 얼마나 단단한지 ㅠ
    이제 한구루마만캐면 끝입니다 ^^

  • 24.06.11 11:40

    제비 언제 봤는 지??? 정겹습니다.

  • 작성자 24.06.12 14:56

    이곳은 넘 많습니다
    집집마다 집을 지어
    똥판입니더 ^^

  • 24.06.11 11:55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 그 많던 제비 우리 집에도 집 짓고 살던 제비가 한동안 안 보이더니
    요즘은 여러 곳에서 보입니다

  • 작성자 24.06.12 14:55

    이곳은
    집집마다 제비집입니다
    지금은 새끼들이 마실 다니는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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