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4년 우체국 실비보험 가입시 1만원정도였습니다. (1년 갱신)<br>2021년 만38세 월 25880원<br>2022년 만39세 월 34200원<br>2023년 갱신 만40세 월 45100원으로 나오는데<br>저 보험료 한번도 안타먹었고 그만큼 병원도 안갔습니다.<br>이러다 정작 필요한 나이인 50세 60세 되면 벌이가 없을지도 모르는데<br>30만 40만원 나올까 두렵습니다.<br>여태까지 낸 돈도 아깝고, 계속 실비를 가지고 있어야는지 모르겠고<br>정작필요한 나이엔 해지하게 될까봐 두렵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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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도 십년동안 안타고있다가 갑자기 낙상으로 인하여 어깨골절이 되어서 수술한 계기도 있었고 볼링치다가 손목뼈 골절되어서 갑자기 수술해야해서 실비의 고마움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건강검진할때도 거의 90프로 나와서 참 든든했어요 ᆢ 저는 실비 계속 가지고 가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오십대인데 8만원 나와요 ᆢ 너무 신경안써도 될듯요
50대까지는 별로 안오릅니다. 걱정마세요 나이나 성별, 가입하신 회사의 실비 손해율에 따라 오릅니다. 손해보험보다 생명보험 손해율이 낮아요 (손보 화재는 예전에 100% 실비를 많이 팔아서 그 손실율이 계속가죠 그때 생명은 80%를 팔았었고) 그 후 표준화되어 지금은 둘 다 90% 팔지만. 60~70세때 많이 오르지만 그때가서 선택해야죠. 비싸도 낼것이냐 해지할것이냐.. 저희엄마 한화생명에 60세때 겨우 치매검사까지 하고 통과하고 가입했는데 갱신시점에 3년동안 병원간 적 없으면 10%할인도 되셔서 3년마다 갱신되어도 계속 9~10만원 사이었는데 지금 75세인데 암수술 다리수술 뇌수술 백내장..등등 전부 실비에서 나왔어요 하도많이 수술해서 올랐는지 아니면 오를때가 되어서 그런지 이번갱신에 17만원으로 7만원이 확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쫌 고민이시긴해요
첫댓글 저도 십년동안 안타고있다가 갑자기 낙상으로 인하여 어깨골절이 되어서 수술한 계기도 있었고 볼링치다가 손목뼈 골절되어서 갑자기 수술해야해서 실비의 고마움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건강검진할때도
거의 90프로 나와서
참 든든했어요 ᆢ
저는 실비 계속 가지고 가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오십대인데
8만원 나와요 ᆢ
너무 신경안써도 될듯요
감사합니다.
저는 30대후반인데도5만원대 후반입니다 나이에 비해 많은건 아닌것같아요
앞으로 20년후에는
30만원 40만원
보다 더 나올것
같은데요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오르더군요
5년전에 보험료 5만원이던것이
요즘 10만원
5년 단위로
100% 올랐어요
요즘 사람들
커피를 물고 살데요
전 커피를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남들 차 마시는 돈으로 실비 넣습니다
살다보면
주식해서 날리기도하고요
헛돈이라도 괜찮다 생각하고 넣습니다
가지고 계세요
전 들고싶어도 유방암걸렸다고 거절되어서
병원비 만만치않아요
50을 바로보는데 한번몸아프니 계속아파서 실비덕보고 있어요 ~
실비 가입하고싶어도 못하는
분들 많아요
수술 한번받게되면 몇 백만원
우습게 깨집니다
실비 몇 만원 사용 못해서 아깝다
생각마시고 그 만큼 건강한 삶을
산다에 위안삼고 해지말고 꼭
갖고있기를 권유합니다
유방암으로 요양병원 입원하셔서 항암하면 4개월정도에 2천 -4천정도 병원비가 나오던데요
물론 실비처리 가능하구요
짜질하게 아플때보다 혹시 모를 암이 발생했을을때 돈 걱정 덜하고 치료를 받게하는게 보험같아요
국민 건강 보험에서 암환자 95프로 혜택이 있는데도 그렇게 많이 나오나요?
@소중한 날들 암 수술비는 중증환자 등록으로 적게 나와요
하지만 항암치료를 위한 요양병원비는 그런 적용없이 사비용 처리되는거예요
@그녀는마징가 암수술, 항암 방사선, 주사처지 등 실비보험 처리하는거 아닌가요?
특히 주부들 수술후 집으로 돌아가면 가사노동 못 벗어나니 휴식차 요양병원 가는걸로 알았는데요.....
요양병원에서 어떤 항암치료를 해주나요??
궁금하네요.
@장사수중의 화살 글에 오해가 있었나봐요
요양병원에서 직접적인 항암치료를 하질않고 항암치료시 몸 회복을 위해 면역주사라든가 도수치료 열치료 등을 하죠
요양병원도 실비로 나오나요?
에고~ 절대해지하지 말아야하겠네,,
@마라2 막상 암에 걸려보니 요양병원 때문에 실비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제가요즘 두통요통이심해서 보험든지 10년만에 도수치료를 매우자주받으러다니는데 강남이라비싼건지 1번가면20만원인데 한달동안 7번. 총145만원나왔는데 실비보상받으니 7만원만 지출한게되더라구요.요즘실비보험은 도수치료도 12번이나 많아야 15번 혹은 금액으로 300만원이런식으로 정해져있는데 예전보험은 한도가 거의 180회?이런식으로 범위가 크더라구요. 평생안아플줄알았는데 늦은나이 애낳고 오랜직장생활에 관절근육신경 여기저기망가지고 아파서 병원을 다닐수밖에없더라구요. 보험없었으면 돈 아까워서 아파도 병원못다녔을거같아요. 저같은사람도있답니다 참고하세요.참 저도 작년에 보험료 3만원이나더올랐는데 전 그래도 올해 실비보험낸것보다 받은게 훨 많네요.
무조건 해지하지마시고 보장 잘 살펴보시고 결정하시길.
혹시 특약 넣으셨나요?
특약은 없어요
상해+질병 입원의료비 보장금액 5000만원
상해+질병 처방조제료 보장금액 10만원
상해+질병 외래의료비 보장금액 20만원
이렇게 되어 있고 1년 비용 갱신, 15년 계약 갱신인거 같아요
급여항목 90%, 비급여 항목 80~90% 보장 되는거 같아요
@강쥐야놀자 제건 상해+질병 입원의료비 보장금액 1억원.
상해+질병 외래의료비 보장금액 100만원(처방조제 포함)
3년갱신. 월 38.860원 내고있어요.
일일 통원비가 100만원한도라 MRI등 고가검사비용 다 보장되요^^
@우리둘이서 나이가 어찌되시나요?
혹시 가입은 언제쯤 하신건지??
@강쥐야놀자 1세대 실손입니다
50대까지는 별로 안오릅니다. 걱정마세요
나이나 성별, 가입하신 회사의 실비 손해율에 따라 오릅니다. 손해보험보다 생명보험 손해율이 낮아요 (손보 화재는 예전에 100% 실비를 많이 팔아서 그 손실율이 계속가죠 그때 생명은 80%를 팔았었고)
그 후 표준화되어 지금은 둘 다 90% 팔지만.
60~70세때 많이 오르지만 그때가서 선택해야죠. 비싸도 낼것이냐 해지할것이냐..
저희엄마 한화생명에 60세때 겨우 치매검사까지 하고 통과하고 가입했는데 갱신시점에 3년동안 병원간 적 없으면 10%할인도 되셔서 3년마다 갱신되어도 계속 9~10만원 사이었는데 지금 75세인데 암수술 다리수술 뇌수술 백내장..등등 전부 실비에서 나왔어요 하도많이 수술해서 올랐는지 아니면 오를때가 되어서 그런지 이번갱신에 17만원으로 7만원이 확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쫌 고민이시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