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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달10만원살기 간이 쪼끔한 불량 엄마^^
겸둥마미 추천 0 조회 1,692 24.02.02 14:5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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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2 15:18

    첫댓글 제가 투기를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돈을 못 버는^^;; 어제 산 주식이 올라서 좋으시겠어요 ㅎㅎ

    신랑분 승진 축하드려요!
    겸둥마미님도 같은 직종이셨다니
    다시 일 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부업으로 주식을 잘 하시는거 같으니
    아이들케어가 더 좋을수도 있겠네요^^
    신랑분이 가장먼저 애썼다 고맙다 한다면 더 힘도 날거 같고요. 부럽네요 ㅎㅎㅎ

    양가부모님 챙기시는 마음도 멋지세요^^

  • 작성자 24.02.02 15:21

    주식은 어제 살까 하다가
    못 샀답니다~^^;;
    또 내리면 어떡하지 그러면서ㅜ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 24.02.02 15:47

    뭔 주식 말하는지 알겠어요
    대형주가 그렇게 오르기도 하구나 싶어요
    고정 뚫고 가줬으면 좋겠어요
    울집도 좀 갖고 있는데.. 제거 계좌가 아니라서 이익이 난건지 안난건지.. 남편은 팔 생각은 없어보여요
    넘 급하게 오르지 말고 살살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배당이나 많이 주길 바래요
    저두 이젠 손떨려서 주식은 손을 못대겠어요
    손대면 털리는 1순위 될 것 같아서요

    가방이 비싸네요;;;;;

  • 작성자 24.02.02 16:16

    저도 좋아해서 몇주 갖고 있는데
    더 사고 싶더라구요~~^^

    가방..
    6년동안 메고 다니길 바랍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4.02.02 16:18

    전업이지만 제작년까지 주식 단타.스윙으로 월 400정도씩 벌었던적도 있어요.
    작년 무렵 심신이 너무 지쳐서 국내주식 싹 정리하고 미국etf에 몰빵했고 조금만 쉬어간다 했던게 지금까지 쉬고 있네요.
    다행히 미국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서 큰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단타쳐서 현금 돌리는 잔재미가 없으니 허전하긴 합니다.
    너무 오래쉰 탓인지 감도 떨어지고 의욕도 안 생겨서 어떻게 재부팅할지 고민이에요.
    회사 출근하듯이 고정적으로 주식 공부하고 챠트분석도 해야하는데 또 그렇게 치열하게 덤빌 엄두가 안나요.
    이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완전히 발 빼지 않고 꾸준히 수익보시는 분들 대단한거 같아요.

  • 작성자 24.02.02 17:16

    우와 단타로 대단하세요.
    전 못 해요ㅜㅜ
    간도 쪼금하고
    계속 보려니 눈도 아프고
    힘들어요.

    저는 요즘은 공모주만 주로 해요^^

  • 24.02.02 16:34

    ISA 중개형 돈은 넣어놓고 손해보고 팔아놓고... 주식을 사지도 않고 그냥 지켜만 보고있어요.
    너무 어려워서요. ㅎㅎ 남편이 정말 스윗하세요.^^

  • 작성자 24.02.02 17:15

    저는 주로 예적금하고 주식은 주로 공모주 위주로 많이 하고 있답니다.
    표현 못 하는 경상도 남자이지만,
    속마음을 아니까 같이 사는 것 같아요.

  • 24.02.02 20:18

    오 전 주식 일단 뺐는데, 담에 또 조금 담아봐야겠어요. 저도 더 살까 하다 안산 종목이엄청 뛰었던 기억이...
    승진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2.04 10:04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사고 팔지 않으면 제 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 남편분 승진 축하드려요.^^
    대신 겸둥마미님은 살림을 잘하시잖아요.
    전 뭐든 대충대충.
    일도 대충, 육아도 대충, 살림도 대충.
    그러다보니 가계도 대충이되네요.
    여튼 주식 살 수 있는 여유가 엄청 부러워요.^^

  • 작성자 24.02.04 10:04

    감사합니다.
    제가 틈틈이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조금씩 주식 사는데..
    많지는 않답니다~~^^;;

  • 24.02.03 17:00

    저도 어제인가 그제 보유주식중 몇개 종목이 훅 떨어지길래 백만년만에 사볼까 생각했다가 아냐 항상 이러면 내리막길의 시작이었어하면서 안샀거든요ㅋㅋ 하루사이 훨훨 날아가는거 보고는 정말 주식으로 돈벌 팔자가 못되는구나 했었어요 그저 사이버머니일뿐ㅠㅎㅎ
    전 워킹맘이지만 육아로 공백도 이직도 많았고 남편에비해 커리어가 엉망이라 말씀하신 부분 공감이 가요. 둘다 일하고 있으니 더 비교되는부분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겸둥마미님이랑 제가 노력한 부분이 없었다면 이만큼 멋진가정도 못만들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2.04 10:06

    불과 재작년까지는 남편한테 열등감도 느꼈는데,
    미혼이였다 하더라도 전 남편처럼 일 못 할거 같아요.
    박사공부에, 일에, 이런저런 사람 스트레스까지ㅜㅜ
    언젠가 사회에는 나갈 수 있겠지요??~~
    선샤인님, 고생 많으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4.02.03 19:04

    전 간이 작아서 절대로 주식으로는 돈을 못 벌지 싶어요~ 주식이 아니더라도 이미 살림을 알뜰하게 잘 하시는 우리 겸둥마미님은 주식까지 잘 하시면 넘사벽이십니다 ㅎㅎ

  • 작성자 24.02.04 10:07

    잘하진 못 해서ㅜㅜ
    이미 파란불이 천지입니다.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아끼는게 전부인 듯.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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