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25일 수요일
아침 ; 쌀밥. 된장찌개. 새우. 호박. 양파. 배추. 콩잎. 열무김치. 커피1잔. 요구르트.
점심 ; 국수. 신선초. 미나리. 씀바귀. 배추. 열무김치. 호떡2개.
저녁 ; 쌀밥. 돼지고기. 배추. 열무. 콩잎김치. 당근. 오이.
**** 오리 고기는 체온을 올려 중풍이나 고혈압 각종 성인병에 분명히 해로운 음식이다. *****
어제 점심에 오리고기를 먹고 몸이 상당히 심각했는데 저녁에 국수를 먹고 지금은 보통 때와 같이 정상적이다.
지금은 점심에 국수를 먹고 글을 쓰는데 저는 예전부터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어서 멀리 해왔다.
요즘에는 열이 많은 것은 아닌데 자세히 몸을 살펴 보면은 열이 많은 쪽으로 나온다.
어제만 보아도 오리고기를 많이 먹은 것은 아닌데 부작용은 크게 겪었다.
어떤 사람들은 오리고기가 고혈압에도 좋고 중풍 예방도 된다고 하면서 유황오리니 청둥오리니 하는데
그 동안에 제가 연구한 결과로는 오리는 중풍이나 고혈압에 분명히 해로운 음식이다.
오리는 열을 올리는 음식인데 어제 저와 같은 경우도 오리고기를 먹고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귀가 막히고 이 명이 들렸던 것이다.
그러면서 흥분도 되었는데 저녁에 국수를 먹고 체온이 내려가 안정이 되어 불을 끈 것이다.
밀가루는 차가운 거라서 오리고기를 먹어서 열이 나는 것을 차가운 국수를 먹어서 진정이 되었다.
오늘 아침에 커피 한잔을 마셨는데 커피에 부작용도 있었다.
그 동안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 참아 왔는데 어제 저녁에 국수도 먹어서
아침에 커피를 마셔 보았는데 오전에 진정이 안 되고 흥분이 되면서 손이 조금 떨렸다.
점심때가 되면서 진정이 되었는데 금년 여름 들어서 음식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한다.
그 동안 이론 적으로만 생각했던 것을 실제로 몸에다 임상 실험을 많이 한다.
제 몸에 변화가 심해서 이러한 체험들을 하는데 연구가 진행이 잘되고 있다.
오리고기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인데 오리고기가 중풍이나
혈압에 좋다고 하는 분들이 지금도 있는데 오리고기가 혈압이나 중풍에
좋다면 환자가 줄어야 하는데 환자가 줄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음식은 눠가 좋더라 하고 먹지 말고 체온이 높은가 낮은가를 보면서 먹을 음식이
체온이 올리는지 낮추는지 알고 먹으면 모든 질병이 예방이 된다.
누구라도 음식을 먹다 보면 부작용도 겪을 것이고 크게 효과를 보아서 몸이 좋아지기도 할 것인데
이렇게 몸에 증상이 나타날 때 잘 기억을 해서 다음에 음식을 먹을 때 알고 먹으면 된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무조건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면 부작용이 해소된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