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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풍차예금 도전!
아름다운숲81 추천 0 조회 2,742 24.02.12 10:5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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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2 10:57

    첫댓글 남편용돈은 노터치 하세요
    알아서 쓰라하시라고..
    매달 수백씩 벌어다주는데 용돈은 맘놓고 써야하지 않을까요
    풍차예금 시작 축하드려요 ㅎ

  • 작성자 24.02.12 13:47

    뭘 쓰는지 감시하면서 터치하는 건 아니고요, 다만 남편이 사용한 식비나 생활용품 내역을 가계부에 포함시키려고 보기로 한 거였어요~ 근데... 그것도 너무 번거로운 일이라 그냥 용돈 주고 나몰라라 할까도 생각 중이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12 13:47

    진짜 정기적으로 살피긴 해야겠더라고요;; 그동안 100만원을 남편이 저에게 말도 안 하고 모아왔다고 생각하니... 은근 배신감 ㅋㅋㅋㅋ

  • 24.02.12 11:28

    우와 여유돈이 100만원이나
    그걸 예금으로!! 너무 좋네요~
    풍차예금 응원합니다!!
    집밥도 다 맛나보여요^^

  • 작성자 24.02.12 13:53

    부디 제가 안 깨고 12개월 동안 꾸준히 할 수 있길...!! ㅋㅋㅋ 올해 초에 결심했으니 꾸준히 해 보렵니다 ^^

  • 24.02.12 11:36

    여윳돈 100만원좋네요^^숲님부자

  • 작성자 24.02.12 13:53

    그동안 이놈의 남편님이 혼자서 꿍쳐 두고 있던 돈이더라고요 ㅋㅋ 어쩐지 결산은 늘 마이너스라 했더니만 ㅋㅋ 암튼, 대출 이자 원금으로 덜 나간다고 생각하니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 24.02.12 11:51

    여윳돈 100만원이라니 넘 좋네요~!!! 저같음 대출 풀로 다 갚을 것 같은데, 잘 운용하셔서 의미있는 뿌듯함 얻으시길요~!!

  • 작성자 24.02.12 13:55

    대출로 갚을까도 잠시 생각했었는데, 남편이 그동안 100만원씩 덜 나가도 굳이 빚 상환으로 안 쓰고 꿍쳐 두고 있었던 게 괘씸해서 그냥 제가 예금으로 모으기로 했습니다 ㅎㅎ

  • 화이팅입니다.. 풍차 100만원씩이라니..너무 좋네요.. ㅎ

  • 작성자 24.02.12 13:55

    네~ 일단 12개월 동안 안 깨는 것이 저의 1차 목표예요 ㅋㅋ 잘 할 수 있겠...죠? ㅋㅋ

  • 여윳돈 백만원. 우와~~~~
    매달 백만원씩 예금~~
    내년부턴 매년 이백만원씩 예금~~하면 넘넘 좋겠어요^^

  • 작성자 24.02.12 13:57

    우왓, 두 배요?? 정말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제가 아무리 모아도, 우리 티짠님만큼 많이 알뜰하게는 못 모을 듯 하지만...ㅠ.ㅠ 열심히 해 볼라고요~ 어쩜 우리 티짠님은 그렇게 주변 분들에게 통 쓰게 쓰시면서도 알뜰하게 잘 모으셨을까요? 우리 십만방님들은 다들 능력자셔요~

  • 매달 100만원 풍자예금도 너무 좋고 먹거리들도 완전 건강식이네요

  • 작성자 24.02.14 17:12

    감사합니다~ 외식 안하려고 요즘 발악 중인데, 돈을 덜 쓰게 되니 뿌듯하네요 ^^

  • 24.02.12 14:42

    준이가 아주 현명했네요
    모두 행복한 선택이였어요 준이👍

  • 작성자 24.02.14 17:12

    ㅋㅋㅋ 요 녀석이 말과 행동을 이쁘게 해서 더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ㅎㅎ

  • 24.02.12 15:03

    준이아빠가 안쓰고 꿍쳐둔게 어딘가요?!!
    다 쓰고 없었으면 속쓰릴 번 했어요. 풍차 응원드려요^^*

  • 작성자 24.02.14 17:12

    그렇네요~ 그거 엄한 데 썼으면 더 열받을 뻔!! 꿀봉이맘님 덕분에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 24.02.12 15:10

    올해는 백만원 풍차예금, 내년엔 이백만원, 내 후년엔 삼백만원짜리 풍차예금 이런씩으로 불려나가다 보면 월 천만원 돌리게 되는거죠.

    저는 수입금액중 십원 단위까지 통장지출 내역을 엑셀로 수식 넣어가며 매월 맞추기때문에 꽁돈 나올데가 없네요.
    수입대비 저축이 몇 프로인지, 외식비중은 몇 프로인지, 카드내역중에 후회되는 지출이 무엇인지 한번 더 훝어보고 인간관계에 대한 제 마음상태도 점검하고 집밥메뉴도 짜 보네요.
    남편수입이 적지는 않지만 외벌이라 긴장을 늦추지 않아요.

  • 작성자 24.02.14 17:14

    와~ 정말 화살님 말씀처럼만 돼도 원이 없겠어요~!! 전 10원 단위까지 맞추지는 못하는 헐랭이였는데요, 요즘에 그렇게 딱딱 맞는 가계부를 쓰다 보니 희열이 느껴지더라고요 ^^ 화살님처럼 엑셀로 반듯하게 정리까지는 못하지만 수기 가계부라도 열심히 써 보려고 해요~ 뭔가 지출 가지치기를 하면서 인간관계와 잡념들도 가지치기를 하게 되어 참 좋은 것 같아요 ^^ 화살님은 참 내면이 단단하게 잘 살아가고 계신 듯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14 17:14

    오머나!! 저는 100만원도 간신히 하는 거였는데 140만원이라니요~ 동지라고 하기에 레벨이 다른 걸요? ㅎㅎ 청화국님 역시 넘사벽이십니다 ^^ 앞으로 우리 열심히 풍차 돌려요~~

  • 24.02.12 20:48

    저도 다시 시작해 봐야겠네요

  • 작성자 24.02.14 17:15

    시작이 반입니다, 얼른 실천하셔욧!! 함께 파이팅해요 ^^

  • 24.02.12 20:50

    모을 돈이 생겼다는게 좋은걸요. 바로 예금 좋아요~

  • 작성자 24.02.14 17:15

    그러게요, 이렇게 갑자기 마음의 여유가 화악, 생겨 버리네요 ㅋㅋ 사람 마음이 참~~ㅋㅋ

  • 24.02.12 22:44

    100만원이나 적금이 생겼다니 넘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2.14 18:05

    감사합니다~ 풍차로 잘 돌려보겠습니다, 꾸준히!!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14 18:26

    풍차 예금이라는 거 한 번 해 보고 싶어서요 ㅋㅋ 말만 들었지 한번도 성공을 못해 봐서리~ 즤 아들이 돈 생기면 일단은 모두 저에게 주는, 아직은 순수한 나이랍니다 ㅋㅋ 그래서 다행인 건지, 아닌지 모르겄어요~

  • 24.02.13 14:25

    무지출을 위한 집밥 행진~~ㅎㅎㅎㅎ
    울언니의 노력에 박수!!ㅎㅎㅎ짝짝짝!!!
    다음 달은 약속대로 200만원!!!!! 풍차 돌리기에요~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2.14 18:26

    ㅋㅋ 확실히 감시자가 생기니 덜 쓰긴 한다잉~ 오늘도 저지출이라 나름 뿌듯햐! ㅎㅎ

  • 24.02.13 20:15

    아들래미 잘키우셨어요 옴총 현명하네요 ^^
    저도 작년에 금융폭탄 을 터뜨리고 나서 생각한건 부부가 경제적인것을 투명하게 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 뒤론 투명하게 관리중이예요
    덕분에 허투루 쓰지 않기도 하고 남편이 얼마나 모았는지 알고도 있으니까 조금 안심도 되고 뭐 그렇더라구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은 서로 숨기는게 있는것 같긴 하지만 ( 저도 제 용돈이라든가 - 부모님이 주신거 뭐 그런거요 )
    남편역시도 현장에서 더 나오는 보너스 금액이라든가 .... 뭐 그건 패쓰하고 .... 정확하게 들어오는 월급은 정확하게 계산중이예요
    근데 얼마나 좋으세요 ^^ 손해도 아니고 남는다뉘 ~~~~

  • 작성자 24.02.14 18:27

    확실히 서로 따로 관리할 때보다는 함께 으쌰으쌰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이 한눈에 보여서 예산을 짜거나 지출 통제를 할 때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전 저희 친정 부모님께 따로 드려야 하는 돈이 있어서 예전에는 관리를 합쳐서 하지 못했지만, 그때부터 서로 같이 관리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 서로 건들지 않는 범위는 지켜주되, 함께 생활한다는 느낌을 갖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그동안 남편이 엄한 데 안 쓴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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