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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업명 자소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복사해서 사용하세요!)
목표 채용 정보
1. 채용 회사명 : SK하이닉스
2. 채용 직무명 : ESH 환경, 안전, 보건
3. 채용 기업 인재상(선택사항/인재상을 회사 홈페이지에서 캡쳐해서 첨부해주시면 첨삭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자소서를 붙여넣어주세요.
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꿈을 찾는 도전!
영화 식객을 보셨습니까? 에드워드 권이 누군지 아시는지요? 주인공은 남자 요리사입니다. 맞습니다. 저의 꿈은 요리사였습니다. 하지만 10년 전 사회분위기는 “남자가 무슨 요리를 하노!” 그 시대를 대변하는 아버지의 말씀이셨습니다. 또한 전문대 입학과 이공계가 아니라는 이유로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도 호텔조리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학교생활은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를 거스른 결과는 학비 외 일체지원 불가였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며 1학년을 마치고 군 입대를 계획하였습니다.
당시 IMF의 여파로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게 된 것을 알고 보탬이 되고자 특수용접자격을 취득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중소기업에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산업기능요원 기간 외에 1년을 더 근무하고 복학을 이유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는 여전하셨습니다. 결국 응용화학과로 편입을 하였습니다.
1년간 학교와 편입학원을 오가며 편입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편입생에 대한 텃세와 관심 없는 학업의 학부생활은 무료하고 생기 없는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아웃사이더가 되어가는 자신이 한심해졌고, 중소기업에서 대리까지 진급하며 팀에 리더였으며, 사회생활에선 선배인 제가 질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모교인 이곳에 애착과 소속감을 만들고 싶은 오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모든 학과행사참석을 시작으로 기존 학생들보다 더욱 열심히 학과생활을 하였고, 모든 강의에 지각, 결석은 저의 사전에는 지워버렸습니다. 텃세는 사라져가고 있을 무렵 분석화학 중간고사에서 1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너희들은 무엇을 하였기에 편입생보다 못하냐? 라고 꾸짖으시고 저를 칭찬한 일도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칭찬과 저를 따르는 나이 어린선배들, 그리고 대학원 연구실에서의 러브콜, 학과의 단합과 소통을 위한 FC 강산 창단하며 단대 준우승, 학교대회 준우승을 하며 재미있는 학과생활을 하였습니다. 요리사를 포기하면서 꿈과 목표가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환경화학을 수강하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대학원에 진학하였습니다. 대학원의 수업과 연구실에서 국책과제, 기업과제를 하면서 ESH직무로 회사생활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과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20대를 모두 보냈습니다. 그만큼 EHS직무는 간절한 꿈입니다. 반도체 업계최초로 Eco-efficiency를 추구하며,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으며,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라는 SK하이닉스의 로드맵의 글귀를 보고 환경공학도로서 큰 감명을 받았으며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책임감 + 성실함 = 열정
졸업 후 꿈을 위해 환경공학대학원 진학하였습니다. 대기질관리 연구실에 속하면서 국책과제, 기업용역과제를 하며,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5학기 동안 고생했던 대기질관리 연구실에서 강한 소속감을 느꼈습니다. 한국환경정책연구원과의 국책과제인 2012 국제 수은협상전략 마련을 위한 현황조사가 국제수은협상 당시 대한민국의 수은현황의 실제적 자료로 쓰이게 되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석사과정 중 가장 노력을 기울인 포스코E&C과제에서 화학과 출신으로서 실험부분 책임자로 과제의 모든 실험을 진행했던 것입니다. 해수탈황과 관련된 pH와 알칼리도에 관련된 실험으로 아직 국내에 시도되지 않은 기술개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실험은 결과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1조건에 최소 3번 이상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약 500가지의 조건에 대한 실험을 각 조건당 3번씩 했으며, 약 4개월 동안 아침 9시 부터 오후 11까지 실험만 1500번 이상을 했습니다. 중간보고, 최종보고를 앞두고 2~3일 밤새워가며 실험하였습니다. 또한 탈황 후 처리수의 pH 복원, 탁도 등의 처리수 복원실험 병행하였습니다. 대기질측정경험에만 한계가 있던 저에게 수질과 관련된 경험을 작지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3년 8월에 졸업을 하였지만 과제의 종료가 12월이었기 때문에 과제진행을 계속 할 것인가 고민을 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를 가지고 졸업 후 과제를 진행하는 것은 도전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실험에 책임자이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과제가 종료될 때까지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1차년도의 수많은 실험으로 인하여 해수탈황의 원천기술개발의 가능성을 찾았고, 이로 인하여 2차년도 과제가 준비 중입니다. 또한 해수탈황에 관련된 특허가 진행 중입니다. 끝까지 마무리 짓는 책임감! 수백회의 실험의 성실함! 이것을 돌이켜보면 열정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 가장열정 넘치는 신입사원이 될 것입니다.
3.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모두 다함께!
“내일 아침운동 있습니다. 6시 30분까지 대운동장입니다.” 문자를 받으면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저에게 축구가 그렇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먼저 찾은 것은 축구소모임이었습니다. 처음 아침운동 기억이 생생합니다. 연세대학교 학부출신도 아니지만 무작정 참여하였습니다. 서먹하지만 축구를 하다보면 금방 친해지는 것은 항상 신기합니다. 1학기 동안 아침운동을 하며 학부생, 다른 연구실 대학원생들과 친하게 지내며, 즐거운 축구를 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는 2학기마다 부총장배 리베로 축구대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인원이 참여할 수 없고, 운동소모임의 특성상 최고의 성적을 목표로 선수를 뽑습니다. 사실 2학기가 지나면 FC ENVI의 인원이 많이 줄게 됩니다. 대회출전도 못하는데 열심히 하는 이유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합니다.
B팀을 만들자! 나머지 선수들로 구성하여 대회라도 참가하자! 모두 즐겁게 축구하자! 그래서 FC BURNING을 창단하였습니다. B팀의 대부분은 신입생이고 몇몇은 나이가 많은 대학원생입니다. 축구기술이 떨어지면 체력으로 승부하자! 라는 생각으로 밤 11시만 되면 B팀을 불러내서 운동장 15바퀴, 줄넘기 1000회 이상하며 1시간동안 체력훈련으로 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대회당일 경기시작 1시간 30분전 집합하여 함께 식사하며 스쿼드, 포메이션 등의 의견을 나누며 긴장을 풀었습니다. 식사의 더 큰 의도는 음식물이 1시간 30분에 걸쳐 소화가 되면 당으로 변하기 때문에 경기에서 최상에 에너지를 쏟기 위함이었습니다. 32강 8개조 예선전을 치루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결과로 16강 본선진출확정을 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나 16강에서 탈락합니다.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심지어 우는 신입생들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애착하는 축구소모임으로 발전된 것이 놀라웠습니다. FC BURNING은 2부 팀으로 계속 존재하게 되었고, 3년 연속 본선진출은 계속되었습니다.
다만 욕심이 생겼습니다. 더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선수욕심을 생겼습니다. A팀과의 불화가 생겼고, 그 계기로 왜 B팀을 만들었는지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4.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안전 = 인간존중
자동차부품 기능성 폴리머제품을 사출 성형하는 3차 밴드의 중소기업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처음 입사하여 청소, 분쇄, 장비보전, 원재료관리, 금형관리 등을 하였습니다. 중소기업의 특성상 경영자가 안전지시를 하는 구조입니다. 사실 안전에 관한 계획 및 제도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무거운 금형교환, 원재료이동은 인력으로 하였고, 특히 분쇄기 7기가 있는 분쇄실의 환기시스템은 환풍기 한기뿐이었습니다. 최악의 근무환경이었습니다. 몇 달 못 버티는 사람이 태반이었고, 허리가 아픈 사람, 피부가 안 좋아지는 사람들은 잦은 결근, 조퇴 등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생산인원은 항상 불충분했고 생산목표미달, 계속적인 불량발생으로 회사의 분위기는 항상 어수선하였습니다.
산업기능요원의 특성상 이직도 힘들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묵묵히 일하던 저는 특례병 최초로 주임이 되었습니다. 입지가 조금은 넓어졌고 회사의 모든 힘든 일을 경험한 저는 안전에 대한 제안을 하였습니다. 전동끌차와 핸드지게차, 전동리프트, 더 넓은 반경과 여유 있는 정격하중의 호이스트의 구매를 제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안은 무산되었습니다. 예산의 소요가 많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인 제안을 하였고 결국 사장님과 두려운 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사장님께서 왜 필요한지 모르셨고, 단지 요령의 도구로만 생각하셨던 것으로 오해하셨습니다. 저는 모든 경험을 해봤고 거기에서 생기는 안전상 위험을 설명하였습니다. 허리부터 피부, 무거운 금형 교환의 위험성, 만약 큰 사고가 난다면 회사의 손실, 잦은 결근과 퇴사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독대 후 제안은 승인이 되었습니다. 사실 안전만을 생각하고 했던 제안이었지만, 중량물의 빨라진 이동속도, 이전에 비교하여 적은 인원으로의 금형교환이 이루어져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이 후 계속된 환풍기, 원재료 렉의 개선으로 근무 중 일어날 수 있는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회사의 분위기도 차분히 변화하는 모습으로 변하였습니다. 산업기능요원소집해제가 되었고 대리로 1년 근무 후 학업을 위해 퇴사하였습니다.
안전의 근본 목표는 인간존중입니다. 안전이 부실한 기업의 근로자들은 불안전한 상태, 불안전한 행동으로 산업재해에 노출되며, 생산 및 기업 내의 모든 활동에 불리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미약한 경험이지만 인간존중의 힘을 경험하였습니다. 인간존중을 우선하는 SK하이닉스인으로서 EHS업무를 수행하고 싶습니다.
5. SK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환경공학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유해, 오염물질의 환경파괴를 중점으로 공부를 하고 과제를 진행하면서 환경, 안전업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원주 문막의 화학공장 중 청연/백연현상 규명 과제를 진행하면서 더욱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하기위해 연돌에 올라가기 전 거쳐야했던 공장의 내부의 환경이 무척 좋지 않았고 악취가 심하였습니다. 당시 떠오르던 생각은 자사의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확실한 조치 없이 눈에 보이는 외부 환경만을 우선시하는 것이 과연 일류기업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 환경오염물질의 배출 저감과 근로자를 위해 안전율을 높이는 환경과 안전의 양립성이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대기오염방지, 기후변화에너지, 환경에너지경영론을 수강하였습니다. 환경관련 과제에서 pH 복원, TSS, COD, BOD 수질측정과 대기분야인 화력발전소, 화학공장 등의 후단설비 배기가스인 SOx, NOx, CO, CO2 측정, 분석을 통해 환경관련 업무의 기본 자격은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안전, 보건에 관한 경험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서의 생산현장경험과 보전활동을 통하여 간접경험을 하였고, 현재 산업안전기사 필기를 합격한 상태입니다. 실기 준비와 함께 한화불꽃축제 환경영향 대기측정팀에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졸업 후 1년이 지난 지금 쉬지 않고 ESH 업무에 적합한 자격을 가지기 위해 지금도 도전 중입니다.
선진 안전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SK하이닉스는 ESH분야의 선도를 위해 반도체업계에서 최대 규모의 ESH센터를 보유하고 안전한,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에 더해 저는 듀폰, 엑슨모빌과 같은 안전 선진사업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행동기반안전프로그램((Behavior Based Safety)을 도입하는 것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BBS의 시행으로 산업재해의 원인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작업자의 불한전한 행동을 발견하여 사전에 현장 내 잠재적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활동입니다. 모든 사원이 참여해야하는 BBS로 선진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싶습니다.
염치없이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닥취(닥치고 취업)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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