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EWS] 대구금호 택지개발 사업 추진 | 건설정책 | 2005/09/12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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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2009년까지 5천560억 투입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 사수동 일원 총 28만7천303평이 대구금호택지개발지구로 지정, 오는 2009년까지 사업비 3천560억원이 투입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대구광역시의 주택난을 완화하기 위해 '대구금호지구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 본격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대구금호지구택지개발사업은 금호지구에서 연결되는 3개도로의 신설.확장(6.2㎞), 접속시설 2개소 반입체 교차로 및 평면교차로 건설, 버스 4개 노선의 구축 등에 총 940억원(총사업비의 26%)이 투자될 계획이다 우선 대구광역시 도심방향으로의 간선도로 이용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하여 오는 2008년까지 사업지구 접근도로인 대로 2-30호선(매천로~국도4호선 6차로 3.8km)을 신설하고 금호지구 완공시점인 2009년까지 금호교(대로 2-30호선~세천로 6차로 0.43km)의 신설과, 2차로인 세천로 구간(대로 2-44호선~이현배수펌프장입구, 1.97km)을 4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지구 주변의 안전한 교통환경조성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금호강을 횡단하는 금호교(대로 2-44호선)와 대로 2-30호선(매천로~국도 4호선) 접속부는 주방향 입체교차로로, 세천로 접속부분(대로1-30호선)은 지형상의 이유로 평면교차로로 2009년까지 건설된다. 건교부는 대구금호지구택지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시행되면, 향후 대구금호지구 주변의 증가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