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거리 (k /누 계) |
날 씨/장 소 |
내용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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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더위가 넘 뜨거워 휴식 |
8/2 |
11/11 |
퇴 근주 |
퇴근시간대에 넘 뜨거워 저녁먹고 해지길 기다렸다.허벅지 쓸림현상 해결방안으로 반타이즈착용하고 퇴근주 한잔하니 워매 뜨겁네.어제하루쉬니 피로도가 마니 회복되어 땀은 콩죽이나 힘이 좀 묻어난다. 오랜만에 무정차 지속주11k마무리.64min'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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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먹어 메가리가 없는하루 |
8/4 |
53/64 |
뙤약볕/장거리 lsd2차 |
bsbu대비 장거리2차lsd 연습주.날씨가 무덥고,몸도 나른하고 생기도 없는게 컨디션이 별로라 고민은 좀 했지만 그래도 장거리 연습주는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참가자모집을 했는디 반응이 전무다.실망.그래서 최후로 울트라참가자대상으로 개인 최후멜을 보내고 yes신호를 보내온분이 한분계신다.바로 문명호님이다.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것 만큼이나 큰용기와 힘을 얻는다. 사전연락을 취하고 19:00회사출발 한다.효성을 지나고 여천고개를지나 울산역통과 명촌교아래로 태화강 입성하여 달리니 바람이 다소 불어 살것같다.이전까진 따가운 햇살과 땀으로 수분이 마니 빠져나가 힘들 게 한다.무정차로 학성교,번영교,태화교를 지나 태화호텔 끝자락까지 가서 빠꾸하면서 1차휴식,1시간소요. 시원한 얼음물과 초코파이로 입가심하고 10분뒤출발 태화교상부통과 대밭으로 쪽으로 들어서시원한 바람이 마니 불어와 지치기 시작하는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운동/산책하는 사람들이 전에보다 더많은것 같다. 뿍신한 우레탄은 역시 빠봉이구나.삼호교,척과교 리턴 다시 예식장까정 갈려다 혼잡하고 가기가 싫어져 구삼호교옆 다리로 들어서서 천천히 걸어서 도로를 지나 수퍼에서 포카리 한잔하니 컨디션이 다소나아진다. 힘을 내어 안쪽 거랑옆으로 지나 문수구장 가는 오르막 리드미컬하게 올라가본다. 굴다리에서 또 배가고픈신호가 오네.에라 모르겠다 퍼질고 앉아 문명호님과 야그하면서 파이두개,초코바 를 먹어치우니 좀 낫다,10여분 소요.문수구장 한바퀴 돌고 두바퀴째 시간을 마니 소비하여 두바퀴도는 총시간이 55분이다. 이런니끌이 우째 이런사태가 문수구장 두바퀴에 거의 한시간이라니 기록이다.여기서 시간 마니 까묵어버리고 대공원 남문행14분 소요.15분 휴식 동문행 물한잔 얻어먹고 다시 남문행.남부순화도로 들어서니 시간은 12시간 넘어가고 포리머 앞 수퍼에서 맥사를 기대하면서 나아간다.하계말 지나 포리머정문이나오고 기대하던 슈퍼에 가니 에고 문을 닫아버렸네.문대리님의 실망이 마니크신것 같다.나도 아쉬움이 진하게 남고 어쩔수 없이 좀 앉았다가 다시 변전소 사거리로 나아간다.힘이 마니 빠지고 배고프고 달리기 싫어지기 시작 한다.연습주라 최대한 슬로우 슬로우지향이기는 하나 다소 맥빠진 주행이 계속되고 있다.변전소 사거리에 도착하니 1:30분이 지나고 문명호님과 인사하고 헤어져 나는 다시 여청오거리를 향한다. 좀나아가니 인도에 웬 거미줄이 마는지 성가시네,여천오거리 통과 울산역 내리막길은 달려울산역 도착 2%하나 빼서 초코파이랑 배좀 채우고 집에 가야하는데 갈길이 넘 멀어보이고 힘은 없고 가긴 싫고 시간은 2시를 가리킨다.명촌교를 지나 동천강둑을 지나면서 마니 시원하다.종합운동장 앞을 지나니 오두막에서 한잔하시는 분이 이상하게 쳐다보네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고 거시기한데 집에도착하니 2:40분이다.총소요시간7시간 40분 ,총거리53k 오늘 lsd는 넘 힘들고 휴식의 필요성을 절감했다.충분한 휴식으로 싱싱한 컨디션으로.. 오늘과 다르게 완주를 기대하면서.. 배고파 라면 한봉지 끓여먹고 샤워하고 잠을 청하니 4시가 가까워 오네.무더위속에서 콩죽같은 땀방울에도 끝까지(물론 중간에 마니 쉬었지만,쉬시간총1시간 15분예상) 동반주 하여주신 문명호님 께 감사드립니다.오늘경험을 거울삼아 bsbu에서는 좋은 결실이 있지않을까 기대합니다. 담에도 정기적으로 장거리 함 하길 기대하면서 수고하셨습니다. |
8/5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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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계속이어짐,휴식,차량이용 실측 예상거리와 거의 차이가 없음. |
8/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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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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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
8/8 |
3/67 |
찜질방/home |
재개발 임원회의 참석차 퇴근주 생략 고홈.회의마치고 21:30분경 트레드밀 3k하고 시마이.문닫고 달리니 찜질방 트레드밀위에서 달리기 하는꼴 아휴넘더워 온몸이 화끈거리고 샤워를 해도 열이 내려가지않네..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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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가족들과 삼계탕 한탕. |
8/10 |
10/77 |
찜통/퇴근주 |
모처럼 늘 가는 코스로 퇴근주 한잔.근데 오늘마시는 퇴근주가 제일 뜨겁다.한잔하니 이마에서 얼굴로 땀이 줄줄흐르네.전때 그렇게 더워도 이정도로 땀이 줄줄흐르다시피는 아니었는데 오늘은 공기가 뜨겁고 달리는 퇴근주내내 온몸이 뜨거워져 버리네. 장난이 아니다. bsbu때 이러면 어쩌나 걱정이다.다른분들은 어쩌고 계신지 궁금?하이.날이 더워서 거시기도 이시기도 거시기 하네.낼 퇴근시 장거리 퇴근주 함 할렸는데 될란가 몰다. 달리는 내내 피부로 피가 몰려 힘을 낼려도 몸온도만 올라가고 히바리가 없구나........쩜 |
8/11 |
15/92 |
찜통/퇴근주 |
개인적으로 장거리 3차lsd를 해본다.어제엄청더버서 망설였는데 그래도 실행에 옮겨본다.회사에서 저녁먹고 햇살이 들어간뒤 19:30분 출발.허지만 달궈진 공기는 온몸을 땀으로 변신시키는데 얼마걸리지 않았다. 효성을 지나 변전소사거리에서 포리머공장앞에 가니 35분정도소요.그런데로 괞찮다.그러나 대공원남문근처에 다다르니 1시간지나가고 힘이 다빠져나간 느낌이다.온몸의 피부가 뜨겁고 땀은 줄줄 기운이 당체 나질 않는다. 하는수 없이 남문에 들러 콘하나 사먹으려고 들어서 박상덕 팀장님 가족과 나들이 중이시고 인사하고 나는 콘하나 먹고 다시 문수구장으로 간다 제일고 지나고 삼호교방면으로 가는데 도저히 힘이 나지않아 몇분동안 걸으면서 고민을 한다.이대로 가면 무척지치고 탈진도 될것 같고 의지가 바닥이나 도저히 자신이 없다. 그래서 과감히 포기하고 택시로 집으로 이동 밤새 몸에열이 내려가질 않아 뒤척이고 이게 뭔짓인지 몰다. 이게 체력의 한계인것 같다. bsbu시 이런상황이라면 미련없이 중도에 결정도 과감히 할 필요성도 고려해 봐야겠다.나의 몸이 안전하고 무리가 되지 않는게 우선이다.그래야만 하지 않을까 모든분이.. |
8/12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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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더부 |
계중모임.배네골 천지가든 야유회.동호회 간부급 회원분이 몇분 보이시네.인사.오는중에 소나기가 쏟아지니 속이 시원한게 우중주 함 해보고 시푸다. |
8/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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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덥군 |
가족과 에어콘 빵빵 틀어놓고 왕의남자 피시와 연결하여 시원하게 오징어 뜯어면서 홈씨어터분위기 좋네. |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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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덥군 |
공업탑 런러스 들러 푹신한 신발한짝,망사빤스구입.달릴때 주먹밥준비를 해야겠다.배고픔해소책. |
8/15수 |
3/95 |
xx덥군 |
광복절 동민 체육대회 아들래미 계주참가.1등으로 나가다 풍선터트리기가 빨리 않되 2위 간발의차로골인 내 않닮아서 달리기는 잘하는것 같다.학교에서도 줄곳 일등을 한다니 운동회때 직접봐야겠다. 센터 근력단련1시간,짧게 3k. 더워서 오래몬달리겠다.손칼국수 꼽배기로 한그릇하니 든든하네그려 며칠 달아서 먹어야 써것다. |
8/16 |
5/100 |
xx덥군 |
center들러 근력1시간,15k 1km 쪼매씩 썩어서 5k.땀이 비오듯 흘러내리군.회장님,장고문님,문명호님 센터들러 열시미씨군.우쨌든 시간은 지나가고 토욜은 다가오네그려.. |
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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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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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토 |
100/200 |
태풍雨/해운대 ~ 진하 |
bsbu참가.드뎌 결전의 날이다.출발을 위해 13시에 문명호님 만나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기분이 꿀꿀하고 참담하다.비는 작게내리나 바람이 세차게 불어제낀다.문대리님 애마에 동승하여 코스탐색차 진하반환점장소 에서 逆循으로 코스맵을 보면서 내려간다.비가 마니도 오네 걱정이다.코스를 따라가니 낯설지 않은것 같아 좀 낫다.해운대 달맞이고개를 지나내려가니 차가 다소막힌다.일찌감치 도착하여 밥 마니먹고 든든한맘으로 준비를 한다.준비하는데도 꿰시간이 걸린다.아직도 밖엔 비가 억수로 내리고 걱정이다.나름대로 발에 일회용 팩비닐봉지로 감사고 테이프로 발목을 두른다.이게 나중에 왼쪽발목 앞접히는 부위 마비되는 원인이 될줄이 야,시간도 마니 까묵고 힘든레이스가 되긴했지만 첫경험에 좋은 경험이었다.드뎌힘찬 출발이다. 동백섬돌고 해운대 해수욕장 지나가고 달맞이 올라가는데 가뿐하다. 달맞이 내리막길은 날아갈것 같다. 문명호님 뒤로하고 내뺀다.송정해수욕장을 지나 오르막을 올라가니 고수한분과 동반주를 한다.페이스를 물어보니 5분페이스란다.울트라10여회완주에 기록은 10시간대라나 엄청나다.오버인줄 알면서도 동반주해 본다. 나의 자세에 대해 보완할점이 많다는 지적과 훈련요령,페이스운용,체력안배,위기대처,주로 응원단 최대활용,음식습취경험 나로선 더할나위없는 소중한 경험을 체득함에 넘 좋았다.그분은 장구가 깜빡이외엔 몸에 부착된게 않보인다. 물통도 않보이고 맨몸이다.와 대단하다 풀도아니고 100k를.. 하여튼 감샤함네다. 25K정도 지나 고수분은 먼저가고 왼발접히는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면서 더이상 발목움직임이 않된다. 움직이가 힘들어 한참 주무르고 스프레이도얻어 뿌리고 그렇게 20분정도 퍼질고 있으니 다소낫다. 살살 걸어가니 또 통증.니꺼리 이러다 완주도 못하는거 아닌지 걱정이 실실 된다.완주도 못하면 우짜노.. 통증은 있으나 신발끈을 다소 느슨하게 매고 천천히 뛰어나가다 28K정도됐나 뒤에서 sk화이팅 소리가 난다. 김정환감사님이다.잠깐 동반주하다 도저히 않되겠다 시퍼 김감사님 나아가시고 난 뒤로 뒤로다.해안길 지나 원자력 오르막에 걸어오르니 이철희사무차장님,성국장님,박상덕팀장님의 격려전화/메세지 줄줄이시다. 이젠 포기할려해도 못하게 생겼다.용기백백하여 오르막 오르니 울트라 피로해소한다고 모두 쪼그리고 앉았다. 나도 따라 잠깐하다 나아간다.파워젤 하나까먹고 물얻어먹는다.물,미숫가루,포도쥬스 등등 달라니까 잘 주네 좀더가다 갑자기 설사증세가 나타나네,주는데로 얻어먹고 흔들어댔더니 믹서가 되어 난리가 난 모양인가? 긴급상황이다.주위를 보니 피난상황이 아니다. 큰일이다.억지로 참고100여미터 더 가니 토지정리구역이 있어 긴급처리하고.. 큰일날뻔했다.속이 쓰리고 아프기도 하고 더부룩 하이튼 걸타.초보아니랄까 티나는것도아니고 쩝쩝. 좀더 가니 부산대학교 동호회 수박 화채가 있네 시원하게 한그릇하고 보니 40K지점이다. 간절곶 해안길로 접어들어 나아가니 힘이 없네 배고픈 현상이 나타날라 칸다.그때 갑자기 부르는 소리 돌아보니 김일룡님과사모님 일행이시다.꿀물한잔 정말이지 고마웠습니다.인사하고 또 간다.간절곶 오르막 돌아 고갯길 돌아 올라가니 와이리도 멀고 힘드노.반환점 도착하니 동회회원님 반갑게 맞아주신다.김성홍 기획부장님의 마사지는 정말 좋았다.80지점까지 그 효과가 지속되어 발걸음이 정말 시원하여 80K지점에서 한번더 했으면 하는 맘이 꿀둑같았다.기장군청못미처 이승무팀장님 격려전화 감샤했습니다. 대변항 지나면서 가게들러 쭈쭈바 하나 물고 달리니 송정 간판이 보인다.카메라멘은 일출광경 담을라고 하고 나는 못내 아쉽다.달맞이고개에서 일출을 광경을 맞을려고 기대하면서 여정을 시작했는데,능력의 한계 에 짜증이 난다.좀만 더 가면 이승무팀장님의 맛있는 미숫가루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나아간다.내리막길 달려간다. 송정해수욕장 들어서니 보인다,이승무팀장님이 서 계신모습이 순간적으로 미숫가루통으로 보인다. 맛이 가는모양이다.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시원한 미숫가루 연거푸석잔하고 90K가 저앞인데 힘을 얻어 달려본다.이젠 10K만 남았다.달맞이 오르막 시작부분까진 달리다. 오르막부턴 무조건 걸었다.걸어면서도 몇명은 추월해본다.만디오르니 물집의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불쾌해진다.신발벗고 보니 왼발바닥에 물집이 잡혀 절단이네그려 오른엄지발가락은 핏물이 낭자하고 발가락 발톱 또 빠지겠네거려. 물질 터준다고 지나가는 사람 보다 한참 있다가 출발한다.내리막은 도저히 뛰지도 못할지경이다.마지막고개 맥없이 걸어가는데 이승무팀장님 애마로 홧팅하고 쌩~지나가신다.차로 타고 가고싶단 생각이 막든다. 내리막길은 고통의 연속이다.발바닥이 비스듬이 미끌리면서 디딜라카이 와이리 따갑노 이때 오른쪽 다리에 하중이 마니 걸린것 같다.어렵게 내리막 내려와서 해운대 해수욕장 들어서니 그나마 마니조타.회장님 격려 전화 받고 힘내라시네 감사함에 힘을 내어 해운대 해수욕장을 거의 6분대로 뛰어본다.발바닥을 억지로 디디 면서 누르니 고통은 견딜만하다.동백섬 입구 카메라맨 포즈취하라네 억지로 취하고 오르막은 걸으면서, 그때부터 6분대로 골인지점 끝까정 달려보기로 다짐을 한다.마지막이다.뜨거운 태양에 빨리 벗어나는길은 이방법이 최고라 되뇌이면서 달려보니 힘이 나고 달릴만하다.계속 추월하면서 나아가니 기분 최고다. 수십명을 추월하여 드뎌 골인점이 보이고 마지막 스퍼트를 해본다.5분대로 마지막 200미터를 달려 가니 왼쪽담넘어로 골인지점이 보인다.계속 악으로 달려 골인지점통과하기 직전 직선주로상에 달려가는 사람은 나 혼자인것 같다. 주위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을 받으며 달려가니 이승무팀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네. 드뎌 골인이다.이맛에 울트랄 하는갑다.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다.월계관에 사진한컷하고 밥묵고 샤워대충하고 한숨돌리니 피로가 몰려온다.다른주자분들 맞으러 나갈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하룻밤의 꿈같은 시간은 흘러 아침이고 어제출발했던 그자리이다.모든것이 첨을 되돌린것 같다.응원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자봉의 필요성 절실히 느꼈고,회원분들의 격려가 얼마나 큰힘인지 몸소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던 좋은 추억인것 같다.갈때부터 올때까지 애마로 울산까정 안전하게 동승해주심에 문명호님과 사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sk cmc 홧팅! |
8/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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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분경 골인한다.뜨거운햇살을 받으며 환호를 받으며 그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울산에서 이부장님,문대리님과 탕한그릇에 다뜻하게 격려를 이부장님이 해주신다.늘미안고 고맙네.감샤샤. 집에가서샤워하고 정신없이 자부렀네. |
8/2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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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물집이 심해 뜯어내부렀다.답답하기고 하고 해서리.근데 그게 화근일줄이야 발바닥이 따가워 디딜수가 없다.미련하고 바보같으니라구.이런 니꾸리. |
8/2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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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시원하게 맥주한잔하고 딸래미,아들래미 불러놓고 한잔씩 따르라고 하여 마시니 우지그렇게 시원하고 맛있는게 마냥 조타./ |
8/23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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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하게 퇴근하여 한잔의 유혹 마다하고 샤워하고 잠부터 잔다. |
8/24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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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부친상 상가 늦게있다 한잔하고 피로가 쌓여 풀리지가 않네그려 |
8/25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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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내서 상가에 가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49제 잘 통과하시어 좋은곳으로 편안하시길.. |
8/26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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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지원 조출 |
8/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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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지원 조출 |
8/2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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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지원 조출 |
8/2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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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지원 조출,bsbu참가 벙개모임,마는분들이 오시어 축하와 좋은 애길 마니 해주시니 미안코 몸둘바를 몰다. 모두들 조으신분들이다.2차 이종한 과장님의 축하주에 넘감사합니다.3차가서 노래하는둥마는둥 어케 시간은 빨리도 간다. 하여튼 8월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은 이렇게 마무리한다.모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
8/30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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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으로 하루가 어케지난지 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