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40장
38장부터 하나님이 폭풍가운데서 말씀하신다.
: 심판과 징벌하시는 모습이다(시내산의 하나님의 모습을 연상)
시83:15 주의 광풍, 주의 폭풍이라고 하고, 시148: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 그 말씀을 좇는 광풍
사29:6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욥을 하늘적 차원으로 끌어 올리신다
: 땅에서 바다, 공중,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처단(입을 막음)
38-39장 첫 번째 창조 사건(피조물)
: 거듭남은 땅의 사람에서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만들어진 피조물의 특징은 창조성이 없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피조물의 특징은 있는대로 사는 삶이다. 그러나 창조물은 준비한다.
ex) 마25장의 열 처녀
창조된 자들은 하나님이 하실 기능과 역할을 감당한다.
: 자신이 되어 진 것을 남에게 넘겨준다.
38장
16
17
18
19 이미 만들어 놓음
만물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고, 독생자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24 다 정해져 있다.
ex) 고기압 저기압의 등의 일기예보를 보면 항상 중국 쪽에서 오는 것을 본다.
필리핀의 대기 오염은 싱가폴로 간다.
이렇게 첫 번 창조는 운명적으로 정해져 있다.
그 다음 영적인 창조(거듭남)된 사람들은 새로운 운명으로 만들어져 간다.
땅에 있는 자들에게는 법이 필요하다. 자유를 주면 방황한다.
그러나 두 번째 창조물은 법이 아니라 ‘진리의 자유’를 누리며 산다.
욥기는 땅에 속한 자들의 교과서가 된다( 첫 창조물)
욥은 금욕주의자이다 : 돈, 여자, 친절을 베품(타고난 속성)
이것을 자기의 의로 변질시킨다.
ex) 개가 집을 잘 지켰다고 칭찬을 하겠는가?==> 그건 개의 기본 속성이다.
22 눈 곳간, 우박 창고도 있다
ex) 비를 머금고 있는 구름과 없는 구름 : 눈구름, 비구름
23 인간은 자연과 필연적인 관계성 ==> 첫 째 피조물은 불가불리이다.
그 다음 40장
2 하나님을 야단치면서 가르치는 모습 ==> 감히 전능자에게
변론 : 책망, 말로 논쟁을 따진다(하나님께) ==> 네가 그렇게 할 수 있느냐?
대답하라
그래서
3 욥의 대답이 나온다.
4 나는 미천하오니(가치 없는, 멸망 받을 사람)
너무 높아서 대꾸할 말이 없다
다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다.
5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 계속해서 대답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6 폭풍 가운데서
1) 폭풍으로부터(호통이다)
2) 뇌성으로 말씀(두려움), 또는 번개(순간적인 깨달음)
3) 음성(히브리서) : 절대 강퍅하게 말라, 가장 좋은 말씀을 거부하지 말라
7 대장부처럼 강해져라
허리는 힘의 근원이다.==> 대답: 묻는 것을 ‘알게하라’
8 너의 의 때문에 하나님을 불의하다고 하겠느냐?
: 나의 심판을 폐하겠느냐(요일1장 거짓말)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듬(하나님께 대드는 것이다)
9 팔 ==> 기운이 나가는 통로
사람 : 입, 손바닥, 발바닥
하나님처럼 소리를 우렁차게 낼 수 있느냐?
10 제발 좀 그렇게 하라==> 차원을 좀 높여라(7절 참조)
하나님이 욥을 보시기에 너무 작다는 말씀이다.
11 10절처럼 된 후에 이렇게 한 번해 봐라
교만한 자들이 보이기 시작: 내리 누름
12 낮추며 : 무릎을 꿇음, 그 처소에서 밟아서( 짓밟음)
13 진토에 묻고 ==> 티끌 속에 감추어 버려라
얼굴은 존재와 자존심 같은 것이다.
14 내가 인정하리라==> 경하하리라
너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 주겠다.
이 세상 사람은 이렇게 할 수 없다.
15절 부터는 짐승을 어떻게 하시는가?
: 하나님은 이것들을 좌지우지 하신다.
42장
2 무소불능 : 무엇이든지 아실 수 있다.
이루시고 완성시키신다.
3 지식이 없는 자가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냐?
내가 그렇게 했다(회개의 시작)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함부로 지껄였다.
4 청컨대 들어주시옵소서(알려주시옵소서)==> 무지를 깨우쳐 주옵소서
2절 : 하나님의 완전하심
3절 : 형편없는 자신
4절 : 한 번만 들어 주소서
5절 : 귀로만 들으려고만 했다(귀만 커짐)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하나님이 열어 주신 눈(엡1:15절이하)
이제부터 진짜 신앙생활이 시작된다.==> 하나님을 찾는 자
6절 내가 스스로 한하고(자신을 가증스럽게 본다) : 진정한 회개
자신을 떠나는 것이 참 회개이다.
티끌 : 새겨진 그대로==> 바람에 안 날아간다.
재 : 불에 한 번 탄 것이다.==> 바람에 날아간다.
결국 교만한 자를 낮추신다.(사40:11)
그 다음
6절 사건이 있은 다음에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 하나님께 관하여 한 말들이 욥만큼 정당(서다)하지 못하다.
==>그들은 욥을 정죄만 하고 입을 닫았다 ==> 결국 나중에는 돌이킴(차이점)
8절 이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난 다음의 결과이다.
8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니리 ==> 용납할 것
여기서 선택과 유기를 볼 수 있다.==> 욥은 선택
욥은 거듭났다(첫째부활 : 천년이 차도록 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으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
9절 욥의 체면을 세워주심==>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듯한 상황이다
그리고 나서
10 하나님의 판결의 결과
1) 욥이 기도한 것
2) 돌이키고(회복)
3) 갑절로 축복==> 거듭나면 회복(回福) : 이웃을 위해 빌면 갑절의 복을 주신다.
하나님이 내 종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일을 한다(7)
11 주변 사람들이 다 돌아온다(원수의 목전에서)==> 욥36:18절
12 욥의 말년(사실 인간은 죽을 때가 가장 좋아야 한다) ==> 약5:11절
16절 140년을 더 살며(아들, 손자)==> 4대가 산다
13
14 딸들의 이름
여미마 :사랑스러운
긋시야 : 계피(향기)
게렌합북 : 아름답고 뚜렷함
15 아리따운 여자들==> 세상에서는 지금 딸들에게도 상속이 된다(처음 사람의 전통)
17절 나이가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천수를 누림)
첫댓글 -아멘- 나의입을 닫을날이 속히내게도 임하게 하소서~ 나의의를 세우려 율법을 행하느라 수십년을 허비하고 허비하여 생명의 양식인 진리의 성령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청함을 받은데서 그치지 않고 택함을 받은 자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파테르~!! my 파테르~~~I love you my father~~
해방되었네~해방되었네~죄와사망의 법에서~에헤야 디야~할렐루야~!!^^저도 무지한 말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이치를 가리웠습니다.용서해주세요..
오늘날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폭풍으로 말씀하셔도 감사하겠고 뇌성과 번개로 말씀하셔도 감사하겠거니와 음성으로 말씀하시며 진리의 동선을 따라 그 완전하신 사랑을 보여주시고 오라하시니 그 사랑아니받고 나 무엇이겠습니까 무지한 자를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욥기 강해를 읽게하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너져 내려야 할 자아, 뱀이 또아리 틀고 있는 듯 똘똘 또아리를 틀고 고개를 빳빳히 들고 있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신자라면서... 죄사함 받았다면서...늘 덮어주심의 은혜를 감격하면서도 이 모질기만 한 옛자아는 수시로 머리를 쳐들고 혀를 낼름거리는 독사같기에... 허물어뜨려야 할 자아를 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두 번째 창조물은 법이 아니라 ‘진리의 자유’를 누리며 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