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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어린이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졸업생방 어린이집 학대가 이슈인 요즘.... 저와는 상관없다 생각했었습니다..
혜빈태빈엄마 추천 0 조회 165 15.01.17 22: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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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0 22:33

    첫댓글 늦은시간 아이들과 자기전 들렀다 읽게 되었네요~
    저도 그 뉴스보고 얼마나 놀라고 가슴이 아프던지..눈물이 그냥 흐르더군요.
    상처받은 아이 마음을 생각하면 지금도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저도 우리 다연이가 에벤에셀 다니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원장님의 교육철학이 저희 부부 교육철학과 딱 맞았고, 선생님들과의 첫 만남때 우리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해주는 모습에 무한신뢰를 하게 되었지요^^

    이번 사건으로 처음의 감사의 맘과 다르게 당연시 여겨지던 어린이집 생활에 감사의 맘을 전하게 되네요.

    존경하는 선생님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5.01.22 00:28

    요즘 얼집 방학기간이라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어린이집 사건들을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피해 아이의 엄마으 마음이 얼마나 무너졌을지. .. 무엇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는 마음이 죄스럽기까지 합니다.
    지난주 성품발표회를 보면서 에벤에셀 아이로 자랄 수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어린이집을 다니다 중간에 이사를 하면서 에벤에셀에 등원하게 되었는데 추천해준 분께 정말 많이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감사한 마음을 얼집쌤들이 만들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웃으며 바라봐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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