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
동대구역까지 열차를 타고 간다. 부산역에서 오전 5시30분, 6시15분, 6시45분, 6시55분, 7시15분, 7시30분. 8시15분, 8시35분 등에 열차가 있다. 늦어도 오전 7시대의 열차를 타는 것이 좋다. 요금 4천7백원∼5천5백원(화·수·목 15% 할인, 월·금 오후 6시 이전 5% 할인, 금 오후 6시 이후 및 토
일 공휴일 기본운임).
동대구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파티마병원 맞은편 동대구전화국앞 버스정류소까지 간다. 걸어서 15분 거리. 동화사행 105번 버스를 타면 된다. 배차간격 35∼40분. 1천2백원.
영천방향으로 하산하면 수도사계곡을 따라 마을이 나올 때까지 걸어내려가야 한다. 공산(팔공)폭포가 보이면서 임도가 시작되는 지점을 기준으로 1시간 조금 못 미치는 거리다. 폭포식당슈퍼 앞이 버스정류소다. 영천으로 나가는 버스가 오후 2시, 5시, 5시20분, 7시(막차)에 있다. 1천8백원. 영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산으로 가는 직행버스가 오후 6시20분, 6시45분, 7시10분, 7시40분(막차)에 있다. 6천1백원. 영천∼대구간 버스는 10분마다 밤 10시20분까지, 영천∼경주간 버스는 27분 간격으로 오후 8시53분까지 다닌다. 각각 2천1백원, 2천5백원. 늦었다면 경주나 울산으로 가서 심야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