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 굴국밥이랑
황장군 상남동 055-275-9200) 갈비,
춘천닭갈비 등은 괜찬은거 같네요
바지락 칼국수는 간판이 그런건가요? 잘 모르겠고...
상남동 김고집 칼국수055-289-6657 세광병원뒤)는
여러번 예전에 갔는데 바지락 많이 들었고 맛있어요
근데 오늘은 갑자기 샤브 칼국수 가 땡기네요^^
장유에 무슨 교회옆에 하나 있던데 해물,쇠고기,
버섯 등을 넣고 먹는데 저렴하고 괜찮았어요
창원에도 그런데가 있는지 알고싶네요
정우상가 뒤에 버섯골이라고 있는데 몇년전에 많이 갔었죠
그때 맛있었는데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신랑이 거긴 안가려고 하네요
그냥 해물칼국수 잘하는집도 궁금해요
푸짐하고 맛난 집있음 애엄마들하고 여럿이 가고 싶은데...
입맛이 없어서 여간해선 맛있는게 없네요^^;
저도 한곳 추천할께요...
주말엔 창원의집 근처 허브향기나라 라는데 갔어요
이름만큼 거창하진 않지만 괜찮아요
허브정식 시키면 여러가지 샐러드랑 먹거리가 줄줄이 나오는데요
그거 다 먹어야 배가 좀 차더군요
가짓수는 20가지도 더 나오는거 같구요 후식으로 음료나 차가
안나와서 무지 섭섭한 마무리 였단 생각이 들데요^^
야채 좋아하시는 맘들 가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부페 잘하는데 궁금해요
대우부페는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신랑은 별로라고 해서 잘 못가요..
새로생긴 세코 부페는 비싸다는데 그만큼 맛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백제 삼계탕짱입니다요055-261-1250 용지호수뒤 진라이크빌 604호). 마산본점보다 더 좋아요. 분위기는 완전 식당인데 맛은 훨 나아요.
우리는 이사오는 바람에 가끔 그곳을 그리워하며 입맛만 다신답니다.
친구가 임신때 안양사는데 그곳에 가고 싶어서 ㅋㅋ 가봐요
후회안합니다
대방동 '수선재'055-274-5757)
라는 사찰음식점이 있거든요.
맛도 맛있으면서 깔끔한게 또 건강에 좋은 거라
신랑캉 아기 가지기 전에도 자주 갔어요.
가격은 1인당 12000원이구요. 강력추천이에요.
후식은 깔끔한 전통차가 나오는데..
대방동 디지털아파트 옆 상가들 많잖아요.
1층엔 김밥천국과 감자탕 집이 있고. 2층엔 제가 말한 수선재..
아이엘스튜디오등.. 있었던것같은데.. 워낙 건물들이 많으니..
암튼 임신 중엔 한정식 먹는게 최고래요. 한가지 별미요리보다요.
세코 뷔펜 대우보다 후식이 좀더 먹을게 많다는것..
즉석요리가 조금 더 많다는 것 외에는.. 가격대비 비싼 편인듯..
채식뷔페 '뜨락'이란 곳도 가봤는데.. 생각보단 별로였구요.
찜은 중앙동 '원조꽃게찜'도 맛있지만 넘 자극적이라.
추천한다면 진해 '진상'이 최고인 듯.. 음식점도 깔끔하고 음식도
정말 맛있게 잘 나와요. 맛도 깔끔.. 평일 오후도 줄 서서 먹을때가
종종 있어요. 둘이서 가격은 아구찜 소 20000원 공기밥 1000원에
먹고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에 우동을 볶아 달래면(2000원)
예쁜 접시에 담아 마지막 입가심으로.. 후식은 수정과가 나옵니다.
소고긴 비싸서리.. 집에서 구워먹습죠..
이마트서 한우 1등급채끝살 로스용 250g에 양송이 1봉지,
깻잎1봉지 사서 저민마늘넣고 구워먹으면 음식점보다 여유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돼지고긴 집에서 구우면 냄새며 기름이며
뒷정리가 장난아니잖아요.
아~ 그런데 오늘은 또 뭘 먹는다죠?
장은 장대로 보고 외식은 외식대로 하니..
부식비장난아닌게 엥겔지수 엄청 높습니다요.
울 아기 잘 먹이려고 하는건지. 이 엄마의 식탐(?)인지..
살만 티둥티둥 찝니다요..허걱
김치찌게좋아하시는분 여기 가보세여...
평화상가 2층에 녹우촌이라는 고기집이 있는데... 고기집이긴한데..
들어가면 거의가 김치찌게 된장찌개만 먹어여...
맛있다고 해서 찾아 갔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여..
돼지고기도 진짜 많이 들어가있고 반찬도 깔끔하고...
계란만이가 나오는데.. 진짜 커여...글고.. 고등어 구이가 나오는데..
진짜 맛있어여..찬도 뭐 잡다한거 안나오고 숙주나물 , 김 ,
시금치 오뎅볶음 이렇게 나오는데...
전부 맛있어서 젖가락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여...
김치찌개 1인분에 5천원이구여.... 옆에서 해물된장찌개 먹는데..
그것두 맛나겠더라구여.. 담에는 된장함 먹어보려구여.....
진짜 강추임다...^^
세코 부페 괜찮아요. 즉석 음식도 많구요, 초밥 종류도 많아서
자주 가고 있어요. 낮에는 16000원인데 3명이서 할인권 가져가면
한사람당 12000원에 먹을수 있어요. 여자들끼리 가면 와인서비스
해주고 이벤트가 종종 있어서 강추입니다
창원 (상남동 오거리 경남은행 2층)에
무교동 낙지라고 있어요~!ㅋㅋ
일반 낙지볶음도 맛잇지만 무교동 낙지라고 있거든요
접시에 낙지만 볶아서 나오구요~
야채에 비벼서 드시면 되요~ 아님 안비비고 그냥 밥이랑 드셔도
상관없구요-
학생이니깐 전골이나 철판은 좀 비싸겠죠?
돈이 되신다면 추천입니다ㅋ
그리고 동치미가 아주 맛있어요-
한번 들려보세요..ㅋㅋ
아직은 잘알려지지 않은 갈비집인것 같아요,,
미래웨딩캐슬이라고 그 건물 지하에있는
미래정 갈비집인데요,,
돼지 갈비가 맛이 끝내줍니다.
거의 중독수준입니다.
예전에는 갈비먹을려면 진영쪽으로 갔었는데요,
거기 갈비 먹어보고 나서는 다른 집을 잘안가게 되네요,,
돼지갈비 1인분에 5500원 이구요,,
갈비 먹고 나서먹는 누룽지랑 된장찌개도 끝내줍니다...
위치는 창원 시외버스 터미널 뒷편에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 데이트하신다니 좋겠어요...호호호~(ㅡ.ㅡ;)
저는 20대 중반의 처자이구요. 창원에서 산지는 20년이 넘어서,
왠만한 맛집은 다 다녀본 것 같으네요...
일단, 저렴한 코스로 찾으신다면. 다른 분이 추천해주신...
"대원순두부"
정우상가 뒤에 롯데리아 맞은편에 있는 경남문고를
앞에서 쳐다봤을 때 용지아파트 쪽으로 옆건물을 쳐다보시면,
구냥 보기엔 약간 허접한 주황빛 도는 건물 하나 있습니당....ㅡ.ㅡ;;
거기1층엔 투다리가 있고, 지하에 대원순두부가 있는데요....
1인당4천원이구, 별미로, 오징어볶음(5천원)이나 두부무침도 괜찮아요.
구러나 가면, 주로 순두부찌게 시켜서,
넓은 대접에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반찬들 넣구,
식탁에 항상 놓여있는 김가루를 솔랑~솔랑~ 뿌려서 비벼먹습니당!!.^^
거긴 평일 낮에 가면 인근의 관공서 직원들이랑,
계모임 나온 아줌마들 땜에 거의 자리가 없져...
구러나 밥시간때를 약간만 피해가시면 괜찮습니당..^^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기대하지 마시궁,
진정한 순두부찌게의 세계에 빠져보시려면 한 번 가보셔용....^^
글구, 정우상가 뒷 편으로 나와서, 딱 쳐다보면,
미스터피자가 보이고
그 오른쪽을 보시면, 토마토김밥이 있죠...
그 사이길로 가시길 추천합니당.
구러면 오른쪽엔 아트뉴스가 나오고,
왼쪽엔 신포우리만두가 보이실겁니당..
구러나!!! 제가 추천하는 곳은 거기가 아닙니당..
신포우리만두 다음집인 "옥돌***"입니당!!!
(앙~~배고파...ㅜ.ㅜ)
거기는 굉장히 좁은데요....
식사시간때 가면 사람들 줄 서서 기다립니당...
줄 서고 먹습니당 ㅡ.ㅡ;;
흡~~~ 먹고싶당...ㅜ.ㅜ 거기선 맛있지 않은게 없는뎅...
머니머니해도 젤 맛나는 건 "메밀국수"입니당(일명 소바~)
데이트하시는 날 햇볓이 짱짱 하다면 강 추 입니다!!!!
살얼음이 얼려있는 시~원한 육수에, 양파랑 마늘 퍽퍽~ 퍼넣고,
휘저은 다음. 면을 넣어서, 잠시기다린뒤(시원하게먹어야 제 맛이져~)
입에 넣어보세용....ㅜ.ㅜ
요리왕 비룡 에 나오는 심사위원 표정 나옵니당!!! @.@
혹시나, 차가운 음식을 안 좋아하신다면, 옥돌의 자랑,
돌솥비빔밥도 강추입니당.
그날 주방장이 밥을 질게~하면 맛이 떨어지긴 하지만...ㅡ.ㅡ;;
(주의요망)
구래도 맛납니다...ㅜ.ㅜ
글구~ 돌우동도 상당히 맛납니다.... 쫄면도.....ㅜ.ㅜ
ㅋㅋ....구러나 김밥이랑, 유부초밥은 비추입니당...
(조금 맛이 떨어져요)
두 개 다른거 시켜서 이것저것 드셔보셔요
이 모든 가격이 5천원을 넘지않습니당...
둘이 드시면 1만원안에서 해결되죠/ㅋㅋ
글구 다음 또 추천할 곳은. 좀전에 언급되었떤,
아트뉴스 옆건물안에 있는 초밥집입니다.
주의 하셔야 할 것이!!!! 초밥집이 두 개 입니당..
그 중에 한 군데가 맛이 뛰어난데....이름이...ㅜ.ㅜ///
프랜차이즈로 알고있는데요..
일단, 아트 뉴스 옆건물 안으로 들어가시면, 첫번째 나오는
초밥집이 아니라, 그 다음 초밥집입니당....진짜 작지만~
초밥을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죠... 300원 짜리부터~~~캬캬캬~
진짜 맛납니다.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회전초밥 먹는것보다 훨~~~~~~낫습니당.
계란말이 초밥의 매력에 한 번 빠져보시렵니까?
새우초밥또한 강추요~~~!!ㅡ.ㅡb
헉 헉...힘듭니당...이 시간대에 맛집을 적는다는 것
자체가 고문이군요....ㅜ.ㅜ
구러나 창원에 얼마 안되는 맛집을 알리기 위해서라면....!!!
지금까지 말씀드린건 낮시간대 드시면 좋을만한 메뉴였꾸요!!!
그다음은, 이제 어스름이 깔려오는 저녁쯤 추천메뉴!!
일단 다시 정우상가로 돌아옵니다.
구래서 다시 정우상가 뒤로 나와서, 왼편을 떡하니 쳐다보세요~~~
구럼 2층에 아주 큰 안동 찜닭집이 보일껍니당.
바로 거깁니당~
혹시나, 친구커플까지 낑겨서 놀게되었다면 추천해드립니당
절대 둘이서는 거기서 제일작은 싸이즈의 찜닭을 시켜도
다 못 먹습니당~ (저로써도 힘든~~ 헉~)
은근슬쩍 매운것이 (매운것못드시면 순한맛으로하면 됩니당)
간장쏘스에 푹 ~ 절은 그 찜닭과 당면과 감자와 많은 야채들의
절묘한 조화~!!
솔직히 닭보다, 밥 한공기 시켜서, 국물 푸욱~ 떠서, 밥에 뿌리고~
가위로 자른 당면들을 올려서 비벼서 먹으면 ~~~ 흐읍~~~ㅜ.ㅜ
문제는 닭은 별로 먹을게 없습니당...
(빈약한 닭만 쓰는것 같아요..ㅡ.ㅡ+)
구러나~ 부수적인 재료들 때문에 그거 먹습니당~~~
서로 감자랑 당면 먹을려고 난리죠..
앉자마자 나오는 닭똥집도..흡~ ㅡ.ㅡb
약간 비릿하지만 감질맛 납니당...캬 캬 캬
(전혀 여자의 웃음이 아님..이해바람)
글구, 또 다른 곳은.... 그 안동찜닭 건물 과, 옆 건물과 사이에 보면....
어설프게 투욱 튀어나와서,
지하로 내려오길 유인(?)하는 입구가 있씁니당..
마치 시장 가면, 지하 식당들로 통하는 입구 같은 곳이 있어요....
거기로 내려가기가 참 안 내키는데, 거기 또 진정한 맛집이 있찌요!!
그 지하로 내려가서,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당...ㅡ.ㅡ;;)
후줄근한 반찬가게와, 구멍가게를 지나 좌회전을 하면
진주식당!!!이 있습니다..
진짜 후줄근한 식당인데요~~~ 주물럭 이 끝내줍니다...ㅜ.ㅜ
구렇게 맛나는 주물럭은, 첨이에용~!
2인분 시키면 배부를 만큼 먹는데. 그 양념 맛은 예술입니당.
두 분이 오래되신 커플이면 추천해드리지만,
그곳의 인테리어 상태가 넘 열악하기 때문에,
잘 고려해보심이~~!!! 구러나, 제 친구들도 한 번가면 못 잊습니다!
1인분에 오천원인데 빨리 고기 먹고,
남은 양념에 밥 비벼서 볶아드셔보세요...
(양념은 덜어내서, 진짜 조금만 넣고 비비시길 추천) 끝내줍니당!
그 다음 코스는 이제 정우상가 앞으로 길을 건너와볼까요?
다른 분께서도 말씀하신, 한서병원 옆으로 옆 옆 옆 건물쯤 되는
2층3층쎄레노!
거기도 맛나고 분위기 잡기 좋습니당..사람이 많아서 시끄럽긴하지만, 기분이 왠지 클스마스이브인것 같은 분위기가 나죠..
(마산 창동에 생긴지 훨씬 오래 됬는뎅..혹시 아시나요?)
거기선, 케이준치킨샐러드, 허니브레드(오옷~ㅜ.ㅜ),
옥수수스프. 볼레노이즈(스파게티종류), 피자 이렇게 추천해요~
피자를 얇고 담백하게 오븐에서 구워주더라구요..
여기는 가격대가 조금 쎕니당..음료수랑 이것저것 먹으면,
둘에 2만원 안팎정도...양이 많은편이니까, 두 개 만 시키면됩니당..
이왕 길을 건너오신김에 더 밑으로 내려가볼까요?
정우상가쪽은 용호동이라 부르고, 한서병원쪽으로 건너오시면
이젠 중앙동입니다.
중앙동 오거리를 물어서 찾아가세요.
(쎼레노에서 이마트반대방면으로 걸으면, 사진관이 나오구요
거기서 꺽으면
오른족엔 안경집입니다...
그길따라서 쭈욱~ 내려오세요.
사이 사이 골목길이 나오는데,마냥 걸으세요...
계속 걷다보면, 길이 다섯갈래로 나눠지는 기점이 나옵니당..
왼편엔 롯데리아로 가는 길인데...녹색간판의 약국이 있구요..
오른쪽으로 보면 편의점이 사이길에 자리 잡고 있죠...
거기서, 오른쪽으로 뚫린 좁은길로 가야하는뎅...
저 멀리~ 보이는 꽃게탕 간판을 찾아서 걸어가셔야 합니당.
아니면 물어보세요~~
유명해서 다 알껍니다!!
원조 꽃게찜 꽃게탕~~~!!
쭈룩~ 쭈룩~ 걸어가시면 왼편에는 대게집도 보이고,
모텔도 보입니다...
거기또한 인테리어는 별론데...사람이 참 많아서,
역쉬 줄서서 먹습니당...
(새벽3시에 갔는데도 줄서서 먹은적 있습니당....ㅡ.ㅡ+ 희한하네~-)
들어가면, 벽에 붙어있는 수많은 연예인들의
방문사진을 볼 수 있씁니당..
그 재미가 쏠쏠~ 하죠~
창원을 찾은 연예인들은 거진 다 먹고 가나보더라구요..^^
꽃게찜 젤 작은게 2만5천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왼손에 비닐장갑 끼고, 뚝배기 집게로, 껍질을 부순뒤,
전용 갈귀로 빼먹는 재미...ㅎㅎ
말이없어지죠....열중하게 됩니당....ㅡ.ㅡ;;
밥에 골라낸 게살을 얹어서, 양념과, 토동한 콩나물을 쓰윽~
비벼먹으면....!!!오옷~~~~!!!
굉장히 맵지만, 그만큼 매력적입니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습니당...
님이 게살 발라서, 여자친구 밥에 얹어준다면
사랑도 그만큼 쌓일겁니당..(구러나 드셔보시면,
구래주구 싶은 맘은 안드실껍니당..혼자 살고 먹기 바뿝니당..ㅋㅋㅋ)
흠 흠~~~ 넘 흥분했네요..
아직 상남동쪽 얘기도 남았는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추천해드리면 일단 될꺼 같은데..^^;;
혹시나 정보 더 필요하시면 리플달아주세요~
바로 상남동 정보까지 들어갑니당..
그리고 아주비싼 레스토랑부터,
작지만 장인정신이 담긴(일본요리사) 유럽풍의 완벽한
스테이크 맛을 볼 수 있는 곳도 알고 있습니당..
구런 서양식 쪽으로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저의 데이트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우상가 도착(2시쯤)~밥을안먹었따면,
여친의 의사를 물어본 뒤 뒷쪽에 "옥돌***'로 향한다~
그다음 배소화도 시킬겸, 용지못을 향해 걷는다~ 가다가,
던킨도너츠랑 붙어있는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콘을
구입한다~ 구러고는 용지못을 한바퀴~ 한다...~
왼쪽으로 돌면, 지압공원이 나오는데, 텔레비전 프로그램중에
여걸파이브 벌칙을 직접경험해볼 수 잇는 아주 좋은기회가 된다~
저절로 손을 잡을 수 밖에 없다....
(너무 아파서, 쓰러지기 때문이다...ㅜ.ㅜ
여기서 주의할 점은, 용지못을 한 바퀴 완벽하게 돌면 안된다....
(구러면 그 연인은 꼭 헤어진다는 후문이....ㅡ.ㅡ;;)
그리구, 롯데 백화점으로 솔랑솔랑~ 걸어간다.
(미리 인터넷으로 영화 예매하는게 현명하다,
특히 주말은 기본이 대기130명이상이다..)
주말엔, 롯데광장이랑, 옥상에서 여러 행사를 하는 편이라,
그것만 구경해도 잼난다^^
옥상한 번 올라가보세요~ 씨원~ 합니다(물론 개방되어있습니다)
영화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행여나 아까 배가 불러서
아이스크림을 못먹었따면
5층 피자헛 옆에 나뚜루에서, 팥빙수를 하나 시켜먹는다..
4000원가격에 둘이 먹으면 배터진다...거기가 통신사마일리지
차감없이 무조건 10프로 할인까지~!!
거기 팥빙수가 젤 맛난당....위에 올리는 아이스크림까지
고를수도 있다~~!!(제일중요~!)
영화보고 나오면, 다시 저녁...
아까 말한 곳들중에 한 곳 골라서 밥을 먹은뒤~
나와서, 디저트는....
아까 말한, 초밥집건물 2층에 있는 레드망고에서
비싼 요쿠르트 를 사먹는다..^^
혹시 술이 필요하시다면, 글구 저녁을 건너뛰시고
술을 먹게 된다면....
레드망고 1층에 있는 (미샤 옆 집) 가교오코노미 강추입니당
거기에 오코노미야끼 또한 끝내주죠~~~
북어탕도 진짜 시원하고~ 오뎅탕도 시원하공~~
진정한 오코노미야끼(일본식 빈대떡)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당.
상당히 작은 곳이라, 만원일때가 많지만,
거기또한 기다립니다...ㅋㅋㅋ
더 고급스런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그 맞은 편에 있는 경남문고 건물 2층 비틀즈에서.
칵테일 마셔도 괜찮겠죠(당근 안주는 안 시켜도 됩니다)
연두색에 시원한 미도리샤워, 색깔이 넘예뿌고 쿨피스(!)맛나는
신데렐라, 내가 즐겨먹는 노란색에 준벅,
파란색이 넘 예뿐 블루사파이어, 코코넛 맛이 좋은~ 피나콜라다~
이 정도가,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칵테일이에요..
남자분들은 주로, 멋져 보이는(왠지~) 마티니 정도를 마시구요...
메뉴판에, 섹스~ 에 관련된 이름의 칵테일은 피해주세요~
색깔만 예뿌고 맛은 별롭니당...^^
혹시나, 비가 온다면, 당장 가볼 곳은...
아까 용지못을 갈 떄 봄직한 용호볼링장이 기억나실런징..
거기 맞은 편쯤에 피자써클 건물이던가....
그 쯤 제일 꼭대기 층에 빠 가 하나있씁니다.
(이름이 가이아였던 것 같은데, 바꼈을 수도...)
거기 가면, 진짜 좋은 이유가....지붕이 통유리입니다..
구래서 빗물이 떨어져서, 흘러내리는 걸 다 볼수 있죠...
분위기 죽입니다...^^
(구러나~ 자칫 우울해질 수 잇으니 주의요망)
일단, 이 정도까지가 저의 데이트코스 추천입니당...ㅋㅋㅋ
(혹시, 밤까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더 읊어드립니다~)
ㅎㅎ....이거 적는데, 디게 오래 걸리네요..
끝까지 보시는게 더 힘들겠다. 오바해서 죄송하구요~ ^^;;
좋은 데또 되시길 바랍니다~ 구럼 이만~ 꾸벅
그냥 제가 학생때 주로 놀러갔던곳을 말씀드릴께요,
데이트 코스로는 조금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대원순두부라고 경남 문고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순두부 집이 하나 나와요
이곳은 티비에도 방영될 정도로 맛 좋은 곳이랍니다b
삼겹살 같은 구이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경남문고 건물 뒷쪽의 마포연탄구이도 추천할께요
주먹고기라고 두껍고 담백한 고기가 있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게 일품이랍니다
좀 더 분위기를 찾으신다면 베네치아를 추천할께요
칵테일이나 와인등의 여러 주류와 함께 스테이크나
커틀릿같은 식사까지 함께 할수
있는 곳으로 피아노 연주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데이트
장소론 꾀 좋은 곳 입니다.
허점 한가지라면 너무 비싸다는 거겠죠;
오페라 하우스나 호수레스토랑같은 곳도 좋아요
이 두군데는 용지못 앞 건물에 있는것으로 저녁에 가실경우
창가에 앉으시면
전망이 끝내준답니다ㅋ
후식으로 간식 같은게 필요하시다면 그 식당이나 레스토랑에서
찾는 것도 좋지만
정우 상가 2층에 켄모아라고 과일 쥬스랑 빙수 전문점이 있어요
인테리어가 무진장 아기자기하고 맛도 좋은 곳이랍니다.
눈꽃빙수랑 과일빙수가 특히 끝내 줘요>ㅅ
여자분이 피자를 좋아하신다면 정우상가 뒷쪽의 피자 머스터
싸고 좋구요
스파게티 피자 치킨샐러드 같은걸 같이 찾으시려면 정우상가
길 건너편의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는;;; 2층3층으로 되어 있는데=ㅅ=;
암튼 그곳도 좋답니다;
제가 생각 나는 곳은 대충 여기들이네요;
좋은 답변 되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데이트라..좋으시겠어요^^
지금 말씀드리는 코스는 제가 경험했던 곳들입니다..
그리고 정우상가에서 만나심을 전제로 합니다.
*호수가는 길 - 레스토랑입니다.. 용지못에서 용지아파트들어가는
길로 들어가시다보면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분위기 좋고 스테이크 맛이
굉장히 좋습니다..
*백제삼계탕 - 드디어 삼계탕이 그리운 계절이죠?? 창원에서
가장 유명한 삼계탕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상대분이 삼계탕을 좋아하시면 100%만족하실꺼에요..
위치는 호수가는 길에 에서 밑으로 조금만 더 내려오시면 됩니다.. 즉, 용지아파트와 용호동 중심가 사이길에 있습니다.
*한정식집.. 제가 확실히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ㅡㅡ;;;
하지만 위치는 확실합니다!! 정우상가에서 뒤문으로 나오시면
왼쪽편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2층에.. 안동찜닭이 있는 건물에서 옆 건물입니다...
한정식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오래된 물건들이 아주 잘 정리되어있어 가시면 60~70년대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특히 이집은 누룽지가 대박이죠^^ 일인분에 6000원입니다..
* dvd방 - dvd방 소개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더이상 dvd방을 음란의 형태로 생각하시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영화관보다 dvd방이 사운드도 더 웅장하고
더 실감나게 볼수있습니다.. dvd방은 많이 있지만 추천하는 곳은
구창원백화점 건물에서 용지아파트쪽으로 가장 끝쪽에 있는
건물에 있는 dvd방입니다..
맨 위에 말씀드린 백제삼계탕이나 호수가는 길에 로 들어가는
길 모서리 끝자락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 dvd방은 정말 시설 하나는 제가 가본 dvd방중 최고 입니다..
물론 최신dvd도 빨리들어오는데요.. 이곳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멜로 보다는 호러물이나 액션등을 보신다면 다신 동일장르
영화를 영화관에서 못보실 겁니다..
*롯데백화점 - 왜 백화점이냐구요?? 다 할수잇으니까요^^;;;
오락실에서 오락도 하실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영화도 볼수있고.. 옥상 공원에서 창원시를 전경으로 카페분위기도
내고.. 암튼 꽤 괜찮더군요^^
추천코스!!
정우상가-->호수가는 길(레스토랑)--> 롯데백화점으로 이동--->
영화를 예매--->오락실에서 즐거운 게임---> 스타샷에서 사진찰칵!
--->영화보기 ---> 지하 식품코너에있는 회전초밥센터에서 식사
---> 테이크아웃커피를 사서 옥상 공원으로 이동 ㅡㅡㅡ>
창원을 전경으로 맛있는 한잔^^ ㅡㅡㅡ>
저녁때에는 롯데백화점 야외무대에서 행해지는쇼를 구경 ㅡㅡ>
창원로타리를 지나 성산아트홀 데이트코스를 돌며 산책 ㅡㅡㅡ>
용호동 M BAR에서 칵테일한잔하면서 마무리
상남동에 맛집...제가 가본곳에서 추천해 드리죠
에셋 : 롤초밥 전문점 (돈텔마마 상가)
청담 : 대게 전문
꽃게찜 : 꽃게찜 전문 (하이마트 앞 상가)
황장군 : 갈비찜 전문
동화 : 냉면전문/만두도 맛있어요 (상남동 주택가 안쪽 상가 옆)
불타는 바베큐 : 바베큐전문 (고인돌 옆)
화가마 : 가마 삼겹살 등등 고기집
만조 : 회전문 / 일식집
촌닭 : 닭전문 (밥드실려면 여기) 불닭 : 닭전문 (술드실려면 여기)
삼겹천하 : 삼겹살 전문 (싸고 많이 드실려면)
등등 많이 있습니다.
꼭 어떤 종류의 맛집을 찿는다면 자세히 말해줄 수 있지만
큰폭이라서 대충 말해드렸습니다.
ㅋㅋ 상남동에서 맛나는거 많이 드세요^^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정말 맛있는 곳 추천해드릴께요!
상남동 대동아파트 후문쪽을 아시나용~?``
상남동 동사무소에서 가셔두 됩니당~
후문 길 건너편에 안으루 쭉~ 들어오시면
창원 온천이라구 큰 건물이 있습니당~^^
그건물 1층에 보면 '참 맛있는 집' 이라고 작은 가게가 있어용
바닥엔 자갈들이 깔려있구용~^^
(,) 안에 있는 건 가격입니닷~
메뉴는~
돌솥비빔밥(2500) 제육돌솥비빔밥(3500) 일식우동(3500)
음.. 해물파전, 오뎅탕(5000), 알탕(10000)<-포장도된대용ㅎㅎ
나머진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아무튼!!
양도 많고 맛도 좋고 깔끔하고 친절합니당~
저도 자주가는곳인뎅ㅋㅋ
잘 모르는 부분은 쪽지를주세용~!
그리고 그다음은 "경성국밥"
국밥을 싫어하신다면 어쩔수없지만..ㅠㅠ
아무튼! 여기도 푸짐하고 맛있습니당..
그리구 "유가네" 닭갈비집!!!
한 곳 더 추천해드리고싶은데 위치를 잘 모르겠네용
초밥집인데.. 아무튼 제가 말한 곳들은
"참 맛있는 집"을 제외하고 모두 상업지구 안쪽에 있습니당^^
맛난거 많이많이 드세용!!!!
상남시장에서 아랫쪽(대로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굴 국밥집
있습니다...꽃게 파는곳 가기 전에요
가격은 4000원이구요....술먹고 가면 짱입니다..술다깸
거기서 쫌더 내려가시면 물반 고기반 횟집 또한 고기 쫀득하고
맛있던데요...물론 횟집입니다.... 대짜 모듬회가 5만원 이었음..
그리고 상남시장 위쪽으로 맞은편에 보시면 맥찾사 있습니다....
분위기 좋코 라이브 가수들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여자분이랑
대이트 하시기 강추 입니다..
또 상남동 르꼬끄 옷집 따라 대로 방향으로 내려오시다 보면
돈야라는 고기집 있습니다.
먹어본 고기중에 제일 맛있던데요..가격은 조금 비싼편
그래도 맛에 비하면 쌈...
참숯에서 반뜸 구워서 내주면 불판에서 구워드시면 됨니다...
용호동 정우상가 뒤편 용호볼링장 근처에서 보시면 코코모라는
당구장이 있습니다.
거기 2층 반달집 강추 입니다....2인분에 7000원 맛도 있고
양도 많습니다...고기는 이것또한 반쯤 구워서 나오고요...
금방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상남상업지구 안에있는 건데요
시골돼지집 맛있어요
삼겹살을 돌판에다 구워먹는데요
서비스도 괜찮고 맛도 있어서 자주 가요
그리고 독도대게집도 맛있어요
반찬도 깔끔하고 가격은 대게나 킹크랩 같은건 시세에 따라 다르구요
분위기도 괜찮고 깔끔한게 좋아요
그럼 좋은 답변 되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