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창원에 있는 맛있는 집 알려달라고 했던 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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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덧글 올려주셔서 열심히 다녀볼라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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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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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굴국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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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군 상남동 055-275-9200)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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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닭갈비 등은 괜찬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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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칼국수는 간판이 그런건가요?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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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 김고집 칼국수055-289-6657 세광병원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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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예전에 갔는데 바지락 많이 들었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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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은 갑자기 샤브 칼국수 가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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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에 무슨 교회옆에 하나 있던데 해물,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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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등을 넣고 먹는데 저렴하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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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도 그런데가 있는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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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상가 뒤에 버섯골이라고 있는데 몇년전에 많이 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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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맛있었는데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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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거긴 안가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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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물칼국수 잘하는집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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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고 맛난 집있음 애엄마들하고 여럿이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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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어서 여간해선 맛있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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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곳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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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창원의집 근처 허브향기나라 라는데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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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큼 거창하진 않지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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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정식 시키면 여러가지 샐러드랑 먹거리가 줄줄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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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먹어야 배가 좀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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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짓수는 20가지도 더 나오는거 같구요 후식으로 음료나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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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서 무지 섭섭한 마무리 였단 생각이 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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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좋아하시는 맘들 가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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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페 잘하는데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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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부페는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신랑은 별로라고 해서 잘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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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 세코 부페는 비싸다는데 그만큼 맛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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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삼계탕짱입니다요055-261-1250 용지호수뒤 진라이크빌 604호). 마산본점보다 더 좋아요. 분위기는 완전 식당인데 맛은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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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사오는 바람에 가끔 그곳을 그리워하며 입맛만 다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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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임신때 안양사는데 그곳에 가고 싶어서 ㅋㅋ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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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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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 '수선재'055-274-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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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사찰음식점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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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맛있으면서 깔끔한게 또 건강에 좋은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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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캉 아기 가지기 전에도 자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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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인당 12000원이구요. 강력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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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깔끔한 전통차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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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 디지털아파트 옆 상가들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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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엔 김밥천국과 감자탕 집이 있고. 2층엔 제가 말한 수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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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스튜디오등.. 있었던것같은데.. 워낙 건물들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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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임신 중엔 한정식 먹는게 최고래요. 한가지 별미요리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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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 뷔펜 대우보다 후식이 좀더 먹을게 많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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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요리가 조금 더 많다는 것 외에는.. 가격대비 비싼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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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뷔페 '뜨락'이란 곳도 가봤는데.. 생각보단 별로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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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은 중앙동 '원조꽃게찜'도 맛있지만 넘 자극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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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다면 진해 '진상'이 최고인 듯.. 음식점도 깔끔하고 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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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잘 나와요. 맛도 깔끔.. 평일 오후도 줄 서서 먹을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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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있어요. 둘이서 가격은 아구찜 소 20000원 공기밥 10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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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에 우동을 볶아 달래면(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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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접시에 담아 마지막 입가심으로.. 후식은 수정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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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모듬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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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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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병원 뒷길에 해물칼국수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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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가 복돼지래요' 박기태한의원2층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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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지수도 많고(전이랑, 샐러드등) 쫀득쫀득한 흑돼지모듬(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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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야채에.. 후식은 셀프로 커피와 식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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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긴 비싸서리.. 집에서 구워먹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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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서 한우 1등급채끝살 로스용 250g에 양송이 1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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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1봉지 사서 저민마늘넣고 구워먹으면 음식점보다 여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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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돼지고긴 집에서 구우면 냄새며 기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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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정리가 장난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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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오늘은 또 뭘 먹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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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장대로 보고 외식은 외식대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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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비장난아닌게 엥겔지수 엄청 높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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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기 잘 먹이려고 하는건지. 이 엄마의 식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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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티둥티둥 찝니다요..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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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게좋아하시는분 여기 가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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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상가 2층에 녹우촌이라는 고기집이 있는데... 고기집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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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거의가 김치찌게 된장찌개만 먹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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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해서 찾아 갔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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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도 진짜 많이 들어가있고 반찬도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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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만이가 나오는데.. 진짜 커여...글고.. 고등어 구이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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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어여..찬도 뭐 잡다한거 안나오고 숙주나물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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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오뎅볶음 이렇게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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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맛있어서 젖가락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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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1인분에 5천원이구여.... 옆에서 해물된장찌개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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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두 맛나겠더라구여.. 담에는 된장함 먹어보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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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추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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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 부페 괜찮아요. 즉석 음식도 많구요, 초밥 종류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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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고 있어요. 낮에는 16000원인데 3명이서 할인권 가져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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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당 12000원에 먹을수 있어요. 여자들끼리 가면 와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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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고 이벤트가 종종 있어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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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 오거리 경남은행 2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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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 낙지라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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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낙지볶음도 맛잇지만 무교동 낙지라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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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낙지만 볶아서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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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에 비벼서 드시면 되요~ 아님 안비비고 그냥 밥이랑 드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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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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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니깐 전골이나 철판은 좀 비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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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신다면 추천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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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치미가 아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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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려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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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잘알려지지 않은 갈비집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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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웨딩캐슬이라고 그 건물 지하에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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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 갈비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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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갈비가 맛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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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중독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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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갈비먹을려면 진영쪽으로 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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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갈비 먹어보고 나서는 다른 집을 잘안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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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1인분에 5500원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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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먹고 나서먹는 누룽지랑 된장찌개도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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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창원 시외버스 터미널 뒷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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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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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하신다니 좋겠어요...호호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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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중반의 처자이구요. 창원에서 산지는 20년이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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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맛집은 다 다녀본 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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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렴한 코스로 찾으신다면. 다른 분이 추천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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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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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상가 뒤에 롯데리아 맞은편에 있는 경남문고를
<br>
앞에서 쳐다봤을 때 용지아파트 쪽으로 옆건물을 쳐다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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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보기엔 약간 허접한 주황빛 도는 건물 하나 있습니당....ㅡ.ㅡ;;
<br>
거기1층엔 투다리가 있고, 지하에 대원순두부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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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4천원이구, 별미로, 오징어볶음(5천원)이나 두부무침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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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나 가면, 주로 순두부찌게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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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대접에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반찬들 넣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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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항상 놓여있는 김가루를 솔랑~솔랑~ 뿌려서 비벼먹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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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평일 낮에 가면 인근의 관공서 직원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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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임 나온 아줌마들 땜에 거의 자리가 없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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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나 밥시간때를 약간만 피해가시면 괜찮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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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나 분위기는 기대하지 마시궁,
<br>
진정한 순두부찌게의 세계에 빠져보시려면 한 번 가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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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글구, 정우상가 뒷 편으로 나와서, 딱 쳐다보면,
<br>
미스터피자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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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른쪽을 보시면, 토마토김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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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길로 가시길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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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면 오른쪽엔 아트뉴스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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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엔 신포우리만두가 보이실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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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나!!! 제가 추천하는 곳은 거기가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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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우리만두 다음집인 "옥돌***"입니당!!!
<br>
(앙~~배고파...ㅜ.ㅜ)
<br>
거기는 굉장히 좁은데요....
<br>
식사시간때 가면 사람들 줄 서서 기다립니당...
<br>
줄 서고 먹습니당 ㅡ.ㅡ;;
<br>
흡~~~ 먹고싶당...ㅜ.ㅜ 거기선 맛있지 않은게 없는뎅...
<br>
머니머니해도 젤 맛나는 건 "메밀국수"입니당(일명 소바~)
<br>
데이트하시는 날 햇볓이 짱짱 하다면 강 추 입니다!!!!
<br>
살얼음이 얼려있는 시~원한 육수에, 양파랑 마늘 퍽퍽~ 퍼넣고,
<br>
휘저은 다음. 면을 넣어서, 잠시기다린뒤(시원하게먹어야 제 맛이져~)
<br>
입에 넣어보세용....ㅜ.ㅜ
<br>
요리왕 비룡 에 나오는 심사위원 표정 나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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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차가운 음식을 안 좋아하신다면, 옥돌의 자랑,
<br>
돌솥비빔밥도 강추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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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주방장이 밥을 질게~하면 맛이 떨어지긴 하지만...ㅡ.ㅡ;;
<br>
(주의요망)
<br>
구래도 맛납니다...ㅜ.ㅜ
<br>
글구~ 돌우동도 상당히 맛납니다.... 쫄면도.....ㅜ.ㅜ
<br>
ㅋㅋ....구러나 김밥이랑, 유부초밥은 비추입니당...
<br>
(조금 맛이 떨어져요)
<br>
<br>
두 개 다른거 시켜서 이것저것 드셔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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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가격이 5천원을 넘지않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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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드시면 1만원안에서 해결되죠/ㅋㅋ
<br>
<br>
<br>
글구 다음 또 추천할 곳은. 좀전에 언급되었떤,
<br>
아트뉴스 옆건물안에 있는 초밥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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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하셔야 할 것이!!!! 초밥집이 두 개 입니당..
<br>
그 중에 한 군데가 맛이 뛰어난데....이름이...ㅜ.ㅜ///
<br>
프랜차이즈로 알고있는데요..
<br>
일단, 아트 뉴스 옆건물 안으로 들어가시면, 첫번째 나오는
<br>
초밥집이 아니라, 그 다음 초밥집입니당....진짜 작지만~
<br>
초밥을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죠... 300원 짜리부터~~~캬캬캬~
<br>
진짜 맛납니다.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회전초밥 먹는것보다 훨~~~~~~낫습니당.
<br>
계란말이 초밥의 매력에 한 번 빠져보시렵니까?
<br>
새우초밥또한 강추요~~~!!ㅡ.ㅡb
<br>
<br>
헉 헉...힘듭니당...이 시간대에 맛집을 적는다는 것
<br>
자체가 고문이군요....ㅜ.ㅜ
<br>
구러나 창원에 얼마 안되는 맛집을 알리기 위해서라면....!!!
<br>
<br>
지금까지 말씀드린건 낮시간대 드시면 좋을만한 메뉴였꾸요!!!
<br>
그다음은, 이제 어스름이 깔려오는 저녁쯤 추천메뉴!!
<br>
일단 다시 정우상가로 돌아옵니다.
<br>
구래서 다시 정우상가 뒤로 나와서, 왼편을 떡하니 쳐다보세요~~~
<br>
구럼 2층에 아주 큰 안동 찜닭집이 보일껍니당.
<br>
바로 거깁니당~
<br>
혹시나, 친구커플까지 낑겨서 놀게되었다면 추천해드립니당
<br>
절대 둘이서는 거기서 제일작은 싸이즈의 찜닭을 시켜도
<br>
다 못 먹습니당~ (저로써도 힘든~~ 헉~)
<br>
은근슬쩍 매운것이 (매운것못드시면 순한맛으로하면 됩니당)
<br>
간장쏘스에 푹 ~ 절은 그 찜닭과 당면과 감자와 많은 야채들의
<br>
절묘한 조화~!!
<br>
솔직히 닭보다, 밥 한공기 시켜서, 국물 푸욱~ 떠서, 밥에 뿌리고~
<br>
가위로 자른 당면들을 올려서 비벼서 먹으면 ~~~ 흐읍~~~ㅜ.ㅜ
<br>
문제는 닭은 별로 먹을게 없습니당...
<br>
(빈약한 닭만 쓰는것 같아요..ㅡ.ㅡ+)
<br>
구러나~ 부수적인 재료들 때문에 그거 먹습니당~~~
<br>
서로 감자랑 당면 먹을려고 난리죠..
<br>
앉자마자 나오는 닭똥집도..흡~ ㅡ.ㅡb
<br>
약간 비릿하지만 감질맛 납니당...캬 캬 캬
<br>
(전혀 여자의 웃음이 아님..이해바람)
<br>
<br>
<br>
글구, 또 다른 곳은.... 그 안동찜닭 건물 과, 옆 건물과 사이에 보면....
<br>
어설프게 투욱 튀어나와서,
<br>
지하로 내려오길 유인(?)하는 입구가 있씁니당..
<br>
마치 시장 가면, 지하 식당들로 통하는 입구 같은 곳이 있어요....
<br>
거기로 내려가기가 참 안 내키는데, 거기 또 진정한 맛집이 있찌요!!
<br>
그 지하로 내려가서,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당...ㅡ.ㅡ;;)
<br>
후줄근한 반찬가게와, 구멍가게를 지나 좌회전을 하면
<br>
진주식당!!!이 있습니다..
<br>
진짜 후줄근한 식당인데요~~~ 주물럭 이 끝내줍니다...ㅜ.ㅜ
<br>
구렇게 맛나는 주물럭은, 첨이에용~!
<br>
2인분 시키면 배부를 만큼 먹는데. 그 양념 맛은 예술입니당.
<br>
두 분이 오래되신 커플이면 추천해드리지만,
<br>
그곳의 인테리어 상태가 넘 열악하기 때문에,
<br>
잘 고려해보심이~~!!! 구러나, 제 친구들도 한 번가면 못 잊습니다!
<br>
1인분에 오천원인데 빨리 고기 먹고,
<br>
남은 양념에 밥 비벼서 볶아드셔보세요...
<br>
(양념은 덜어내서, 진짜 조금만 넣고 비비시길 추천) 끝내줍니당!
<br>
<br>
그 다음 코스는 이제 정우상가 앞으로 길을 건너와볼까요?
<br>
다른 분께서도 말씀하신, 한서병원 옆으로 옆 옆 옆 건물쯤 되는
<br>
2층3층쎄레노!
<br>
거기도 맛나고 분위기 잡기 좋습니당..사람이 많아서 시끄럽긴하지만, 기분이 왠지 클스마스이브인것 같은 분위기가 나죠..
<br>
(마산 창동에 생긴지 훨씬 오래 됬는뎅..혹시 아시나요?)
<br>
거기선, 케이준치킨샐러드, 허니브레드(오옷~ㅜ.ㅜ),
<br>
옥수수스프. 볼레노이즈(스파게티종류), 피자 이렇게 추천해요~
<br>
피자를 얇고 담백하게 오븐에서 구워주더라구요..
<br>
여기는 가격대가 조금 쎕니당..음료수랑 이것저것 먹으면,
<br>
둘에 2만원 안팎정도...양이 많은편이니까, 두 개 만 시키면됩니당..
<br>
<br>
<br>
이왕 길을 건너오신김에 더 밑으로 내려가볼까요?
<br>
정우상가쪽은 용호동이라 부르고, 한서병원쪽으로 건너오시면
<br>
이젠 중앙동입니다.
<br>
중앙동 오거리를 물어서 찾아가세요.
<br>
(쎼레노에서 이마트반대방면으로 걸으면, 사진관이 나오구요
<br>
거기서 꺽으면
<br>
오른족엔 안경집입니다...
<br>
그길따라서 쭈욱~ 내려오세요.
<br>
사이 사이 골목길이 나오는데,마냥 걸으세요...
<br>
계속 걷다보면, 길이 다섯갈래로 나눠지는 기점이 나옵니당..
<br>
왼편엔 롯데리아로 가는 길인데...녹색간판의 약국이 있구요..
<br>
오른쪽으로 보면 편의점이 사이길에 자리 잡고 있죠...
<br>
거기서, 오른쪽으로 뚫린 좁은길로 가야하는뎅...
<br>
저 멀리~ 보이는 꽃게탕 간판을 찾아서 걸어가셔야 합니당.
<br>
아니면 물어보세요~~
<br>
유명해서 다 알껍니다!!
<br>
원조 꽃게찜 꽃게탕~~~!!
<br>
쭈룩~ 쭈룩~ 걸어가시면 왼편에는 대게집도 보이고,
<br>
모텔도 보입니다...
<br>
거기또한 인테리어는 별론데...사람이 참 많아서,
<br>
역쉬 줄서서 먹습니당...
<br>
(새벽3시에 갔는데도 줄서서 먹은적 있습니당....ㅡ.ㅡ+ 희한하네~-)
<br>
들어가면, 벽에 붙어있는 수많은 연예인들의
<br>
방문사진을 볼 수 있씁니당..
<br>
그 재미가 쏠쏠~ 하죠~
<br>
창원을 찾은 연예인들은 거진 다 먹고 가나보더라구요..^^
<br>
꽃게찜 젤 작은게 2만5천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br>
왼손에 비닐장갑 끼고, 뚝배기 집게로, 껍질을 부순뒤,
<br>
전용 갈귀로 빼먹는 재미...ㅎㅎ
<br>
말이없어지죠....열중하게 됩니당....ㅡ.ㅡ;;
<br>
밥에 골라낸 게살을 얹어서, 양념과, 토동한 콩나물을 쓰윽~
<br>
비벼먹으면....!!!오옷~~~~!!!
<br>
굉장히 맵지만, 그만큼 매력적입니다...
<br>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습니당...
<br>
님이 게살 발라서, 여자친구 밥에 얹어준다면
<br>
사랑도 그만큼 쌓일겁니당..(구러나 드셔보시면,
<br>
구래주구 싶은 맘은 안드실껍니당..혼자 살고 먹기 바뿝니당..ㅋㅋㅋ)
<br>
<br>
<br>
흠 흠~~~ 넘 흥분했네요..
<br>
아직 상남동쪽 얘기도 남았는데...
<br>
오늘은 여기까지만 추천해드리면 일단 될꺼 같은데..^^;;
<br>
혹시나 정보 더 필요하시면 리플달아주세요~
<br>
바로 상남동 정보까지 들어갑니당..
<br>
<br>
그리고 아주비싼 레스토랑부터,
<br>
작지만 장인정신이 담긴(일본요리사) 유럽풍의 완벽한
<br>
스테이크 맛을 볼 수 있는 곳도 알고 있습니당..
<br>
구런 서양식 쪽으로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br>
<br>
저의 데이트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br>
<br>
정우상가 도착(2시쯤)~밥을안먹었따면,
<br>
여친의 의사를 물어본 뒤 뒷쪽에 "옥돌***'로 향한다~
<br>
그다음 배소화도 시킬겸, 용지못을 향해 걷는다~ 가다가,
<br>
던킨도너츠랑 붙어있는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콘을
<br>
구입한다~ 구러고는 용지못을 한바퀴~ 한다...~
<br>
<br>
왼쪽으로 돌면, 지압공원이 나오는데, 텔레비전 프로그램중에
<br>
여걸파이브 벌칙을 직접경험해볼 수 잇는 아주 좋은기회가 된다~
<br>
저절로 손을 잡을 수 밖에 없다....
<br>
(너무 아파서, 쓰러지기 때문이다...ㅜ.ㅜ
<br>
여기서 주의할 점은, 용지못을 한 바퀴 완벽하게 돌면 안된다....
<br>
(구러면 그 연인은 꼭 헤어진다는 후문이....ㅡ.ㅡ;;)
<br>
<br>
그리구, 롯데 백화점으로 솔랑솔랑~ 걸어간다.
<br>
(미리 인터넷으로 영화 예매하는게 현명하다,
<br>
특히 주말은 기본이 대기130명이상이다..)
<br>
주말엔, 롯데광장이랑, 옥상에서 여러 행사를 하는 편이라,
<br>
그것만 구경해도 잼난다^^
<br>
옥상한 번 올라가보세요~ 씨원~ 합니다(물론 개방되어있습니다)
<br>
<br>
<br>
영화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행여나 아까 배가 불러서
<br>
아이스크림을 못먹었따면
<br>
5층 피자헛 옆에 나뚜루에서, 팥빙수를 하나 시켜먹는다..
<br>
4000원가격에 둘이 먹으면 배터진다...거기가 통신사마일리지
<br>
차감없이 무조건 10프로 할인까지~!!
<br>
거기 팥빙수가 젤 맛난당....위에 올리는 아이스크림까지
<br>
고를수도 있다~~!!(제일중요~!)
<br>
<br>
영화보고 나오면, 다시 저녁...
<br>
아까 말한 곳들중에 한 곳 골라서 밥을 먹은뒤~
<br>
<br>
나와서, 디저트는....
<br>
아까 말한, 초밥집건물 2층에 있는 레드망고에서
<br>
비싼 요쿠르트 를 사먹는다..^^
<br>
<br>
혹시 술이 필요하시다면, 글구 저녁을 건너뛰시고
<br>
술을 먹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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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망고 1층에 있는 (미샤 옆 집) 가교오코노미 강추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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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오코노미야끼 또한 끝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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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탕도 진짜 시원하고~ 오뎅탕도 시원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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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오코노미야끼(일본식 빈대떡)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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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작은 곳이라, 만원일때가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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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또한 기다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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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급스런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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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맞은 편에 있는 경남문고 건물 2층 비틀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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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마셔도 괜찮겠죠(당근 안주는 안 시켜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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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에 시원한 미도리샤워, 색깔이 넘예뿌고 쿨피스(!)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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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내가 즐겨먹는 노란색에 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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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 넘 예뿐 블루사파이어, 코코넛 맛이 좋은~ 피나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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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가,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칵테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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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은 주로, 멋져 보이는(왠지~) 마티니 정도를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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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섹스~ 에 관련된 이름의 칵테일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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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만 예뿌고 맛은 별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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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비가 온다면, 당장 가볼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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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용지못을 갈 떄 봄직한 용호볼링장이 기억나실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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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맞은 편쯤에 피자써클 건물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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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쯤 제일 꼭대기 층에 빠 가 하나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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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가이아였던 것 같은데, 바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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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가면, 진짜 좋은 이유가....지붕이 통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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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서 빗물이 떨어져서, 흘러내리는 걸 다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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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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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나~ 자칫 우울해질 수 잇으니 주의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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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정도까지가 저의 데이트코스 추천입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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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밤까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더 읊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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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이거 적는데, 디게 오래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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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시는게 더 힘들겠다. 오바해서 죄송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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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데또 되시길 바랍니다~ 구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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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학생때 주로 놀러갔던곳을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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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코스로는 조금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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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순두부라고 경남 문고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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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집이 하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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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티비에도 방영될 정도로 맛 좋은 곳이랍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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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같은 구이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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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고 건물 뒷쪽의 마포연탄구이도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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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고기라고 두껍고 담백한 고기가 있는데 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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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녹는게 일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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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분위기를 찾으신다면 베네치아를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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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이나 와인등의 여러 주류와 함께 스테이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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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틀릿같은 식사까지 함께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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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곳으로 피아노 연주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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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론 꾀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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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 한가지라면 너무 비싸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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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나 호수레스토랑같은 곳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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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군데는 용지못 앞 건물에 있는것으로 저녁에 가실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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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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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끝내준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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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간식 같은게 필요하시다면 그 식당이나 레스토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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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것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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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상가 2층에 켄모아라고 과일 쥬스랑 빙수 전문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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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무진장 아기자기하고 맛도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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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빙수랑 과일빙수가 특히 끝내 줘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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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피자를 좋아하신다면 정우상가 뒷쪽의 피자 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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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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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피자 치킨샐러드 같은걸 같이 찾으시려면 정우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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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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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는;;; 2층3층으로 되어 있는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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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곳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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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 나는 곳은 대충 여기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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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되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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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라..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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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씀드리는 코스는 제가 경험했던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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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우상가에서 만나심을 전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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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는 길 - 레스토랑입니다.. 용지못에서 용지아파트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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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들어가시다보면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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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분위기 좋고 스테이크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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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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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삼계탕 - 드디어 삼계탕이 그리운 계절이죠?? 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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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삼계탕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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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분이 삼계탕을 좋아하시면 100%만족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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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호수가는 길에 에서 밑으로 조금만 더 내려오시면 됩니다.. 즉, 용지아파트와 용호동 중심가 사이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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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집.. 제가 확실히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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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치는 확실합니다!! 정우상가에서 뒤문으로 나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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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편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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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안동찜닭이 있는 건물에서 옆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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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이라고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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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물건들이 아주 잘 정리되어있어 가시면 60~70년대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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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집은 누룽지가 대박이죠^^ 일인분에 6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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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방 - dvd방 소개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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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dvd방을 음란의 형태로 생각하시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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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보다 dvd방이 사운드도 더 웅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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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실감나게 볼수있습니다.. dvd방은 많이 있지만 추천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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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원백화점 건물에서 용지아파트쪽으로 가장 끝쪽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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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있는 dvd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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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말씀드린 백제삼계탕이나 호수가는 길에 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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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모서리 끝자락에 있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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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vd방은 정말 시설 하나는 제가 가본 dvd방중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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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신dvd도 빨리들어오는데요.. 이곳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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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보다는 호러물이나 액션등을 보신다면 다신 동일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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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영화관에서 못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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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 왜 백화점이냐구요?? 다 할수잇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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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오락도 하실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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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볼수있고.. 옥상 공원에서 창원시를 전경으로 카페분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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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 암튼 꽤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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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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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상가-->호수가는 길(레스토랑)--> 롯데백화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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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예매--->오락실에서 즐거운 게임---> 스타샷에서 사진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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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 ---> 지하 식품코너에있는 회전초밥센터에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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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크아웃커피를 사서 옥상 공원으로 이동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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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을 전경으로 맛있는 한잔^^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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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에는 롯데백화점 야외무대에서 행해지는쇼를 구경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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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로타리를 지나 성산아트홀 데이트코스를 돌며 산책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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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동 M BAR에서 칵테일한잔하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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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에 맛집...제가 가본곳에서 추천해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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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 롤초밥 전문점 (돈텔마마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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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 대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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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찜 : 꽃게찜 전문 (하이마트 앞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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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군 : 갈비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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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 냉면전문/만두도 맛있어요 (상남동 주택가 안쪽 상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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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바베큐 : 바베큐전문 (고인돌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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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마 : 가마 삼겹살 등등 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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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 : 회전문 / 일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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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닭 : 닭전문 (밥드실려면 여기) 불닭 : 닭전문 (술드실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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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천하 : 삼겹살 전문 (싸고 많이 드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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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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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어떤 종류의 맛집을 찿는다면 자세히 말해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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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폭이라서 대충 말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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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상남동에서 맛나는거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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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정말 맛있는 곳 추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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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 대동아파트 후문쪽을 아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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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 동사무소에서 가셔두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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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 길 건너편에 안으루 쭉~ 들어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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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온천이라구 큰 건물이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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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물 1층에 보면 '참 맛있는 집' 이라고 작은 가게가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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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엔 자갈들이 깔려있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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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 있는 건 가격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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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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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비빔밥(2500) 제육돌솥비빔밥(3500) 일식우동(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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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해물파전, 오뎅탕(5000), 알탕(10000)<-포장도된대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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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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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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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많고 맛도 좋고 깔끔하고 친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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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가는곳인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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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부분은 쪽지를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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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다음은 "경성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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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을 싫어하신다면 어쩔수없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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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기도 푸짐하고 맛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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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유가네" 닭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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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 더 추천해드리고싶은데 위치를 잘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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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인데.. 아무튼 제가 말한 곳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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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맛있는 집"을 제외하고 모두 상업지구 안쪽에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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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 많이많이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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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시장에서 아랫쪽(대로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굴 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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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꽃게 파는곳 가기 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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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4000원이구요....술먹고 가면 짱입니다..술다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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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쫌더 내려가시면 물반 고기반 횟집 또한 고기 쫀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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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데요...물론 횟집입니다.... 대짜 모듬회가 5만원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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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남시장 위쪽으로 맞은편에 보시면 맥찾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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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코 라이브 가수들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여자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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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트 하시기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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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남동 르꼬끄 옷집 따라 대로 방향으로 내려오시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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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야라는 고기집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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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고기중에 제일 맛있던데요..가격은 조금 비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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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에 비하면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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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에서 반뜸 구워서 내주면 불판에서 구워드시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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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동 정우상가 뒤편 용호볼링장 근처에서 보시면 코코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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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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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2층 반달집 강추 입니다....2인분에 7000원 맛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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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많습니다...고기는 이것또한 반쯤 구워서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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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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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상업지구 안에있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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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돼지집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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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돌판에다 구워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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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도 괜찮고 맛도 있어서 자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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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도대게집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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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깔끔하고 가격은 대게나 킹크랩 같은건 시세에 따라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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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괜찮고 깔끔한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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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답변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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