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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앨범 숲속의 명가 '송오당'
7730(효영) 추천 0 조회 141 12.06.24 17: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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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5 10:22

    첫댓글 언니,,예전에 엄마모시고 나랑 가지않았어...
    한동안 식당근처의 일하시는분들 점심 담당하느라 분위기가 흐트러져 안갔었는데..
    이젠 아닌가보네요..
    즐거운 식사되셨네요..

  • 12.06.25 11:05

    얘기 하면서 갔다. 수 년 전에 너랑 갔다고.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더라...

  • 12.06.27 12:16

    공단지대 인접지라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드라.
    다문화가족이 근무중이니 양해부탁한다는 안내문구도 있고,
    손님많은데도 그다지 번잡스럽지않고 분위기 괜찮았어
    특히나 백숙에 닭발까지 넣어서 기분이 좋았어

  • 12.06.28 09:52

    닭발...
    다음에 가봐야겠네...

  • 12.06.25 10:39

    맞아. 문숙언니가 엄마랑 나랑 사줘서 너무 너무 맛있어 두고 두고 기억에 남았었어. 그 맛 잊을 수 없어! 우리 아빠 엄마랑 효숙언니네 부부랑 애숙언니 웃는 얼굴 보니 너무 좋다.. 가까이 있는 자식이 효자란 말.. 정말 동감!!!

  • 12.06.25 17:30

    5명이 4만원 백숙 먹었으니 인당8천원, 저녁에 친구에게 배불러서 저녁안먹었으니
    인당 4천원에 그렇게 맛있는 식사한거라고 자랑했더니
    그럼 아침도 굶어라,그럼 2천몇백원까지 내려갈테니,
    쩝, 뭔 뜻이까?

  • 12.06.27 10:44

    누군지 모르지만 언니 친구답다.^^

  • 12.06.28 21:40

    사진 속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음식맛이 느껴지네요. 저도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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