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식품. 햄버거에 대해 까발인다! 바쁜 현대인들이 식사시간을 간소하게 줄이기 위해 태어난 패스트푸드들,,,, 아무리 간단하게 조립해서 만든 음식이어도 음식으로서의 역할만 충실히 한다면 비록 인스턴트(이하 간단식) 음식이어도 아주 훌륭한 먹거리가 될 수 있답니다. 훌륭한 먹거리란, 음식물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가장 이것들을 잘 충족시키는 음식으로는 단연코 비빔밥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간단식은 아마 떡볶기나 김밥, 라면, 순대..등일거라 생각되네요.. 그런 것들에 대해선 나중에 애기하도록 하구요... 오늘은 이 햄버거가 과연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서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가...하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마침 후배가 저 먹으라고 요 밑 햄버거 프렌차이즈에서 제가 좋아하는 햄버거를 사왔기에 한번 찍어봤습니다..ㅋㅋ 햄버거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것들의 영양 분포를 보면 그리고 세트를 시키면 따라나오는 탄산음료와 ---> 인공색소, 당. 햄버거는 제대로 만들면 참으로 이상적인 간단식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 주변의 햄버거들은 제대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보통 햄버거 세트의 사진입니다. 우리 몸에서 연로로 쓰여지거나 지방으로 저장되는 영양소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탄수화물과 지방이지요.. 이들이 에너지화가 되어 소모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 등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데.. 그럼 안을 한번 볼까요? 그나마 이 햄버거는 두터운 토마토가 한쪽이라도 들어있고, 몇 조각의 양상치가 들어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 밸런스가 제대로된 것일까요? 즉, 이걸 먹으면,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에너지 공급원이 되겠지만, 통상 열량과잉인 도시사람들에게는 먹고 살찌라는 얘기밖에 안되는겁니다. 1. 빵 - 햄버거 섭취의 목적이 에너지 공급이므로 빵이 두껍든 얇던 중요하진 않다. 2. 고기 - 햄이라고도 하고, 스테이크라고도 한다.. 3. 샐러드 - 누누이 말한 탄수화물(빵)과 지방(육류), 당백질(육류)가 에너지화되도록 돕는 영양소이다. 자동차로 치면 스파크를 일으키는 밧데리와 같은 존재... 그런데 이 샐러드를 많이 넣는다고 과연 얼마나 영양 밸런스에 기여가 될까? 본래 식물은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물과 땅의 영양소를 조합해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을 자체 생산한다. 이상적인 샐러드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인데, 아직까지 대중화된 대형 프렌차이즈 햄버거에서 유기농 채소를 넣어서 판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다. 즉, '햄버거에는 야채가 들어간다'는 구색을 맞추기 위한 야채의 배합이지, 결코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배합이 아니다는 것이다. 우리는 충분하게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해야할 권리가 있다. 4. 양념..마요네즈 - 마요네즈는 식초와 식용유를 배합 한 후 마구 휘저어서 만드는 것이다. 마요네즈 뿐만 아니라 각종 양념들은 입맛을 위한 것이지 건강을 위한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마요네즈 자체가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아래는 감자튀김입니다. 감자는 참으로 유익한 음식입니다. 그런데 이 감자가 어떻게 요리를 하느냐에 따라 사람에게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의 경우 감자를 얇게 썰어서 기름에 튀깁니다.거기다가 살짝 맛소금을 뿌리지요.. 하지만 다 튀기고 난 후 충분히 기름을 빼지 않고, 감자 스스로가 기름을 먹은 상태에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탄수화물 보충식품'인 감자가 '지방 보충식'이 되는 순간입니다. ㅡㅡ;; 사진에서 보듯 튀김감자는 기름 범벅입니다. (저 사진은 약 10분간 수분이 증발하게 말린 후 찍은 사진입니다) 적당량의 식물성 지방은 몸에 꼭 필요하지만, 일인분의 후렌치후라이에 들어있는 기름기는 단연코 지나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기름은 열과 산소를 만나기를 지속하면 산화가되어 과산화지질이 될 수 있습니다. 과산화지질이된 지방은 혈관을 막아 뇌졸중, 심장병 등의 원인이 됨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과연 패스트푸드들이 기름이 산화되지 않을 정도로 신선하게 유지할까요? 아래는 제가 그려본 이상적인 햄버거의 모양입니다. 위의 사진과는 참으로 다르지요?ㅋㅋㅋ 이런 햄버거는 나오지 않으니 찾아 돌아다니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면 우리 주변의 햄버거들은 어떨까요? 미운아이에게 떡주고 내아이에겐 회초리 친다 했으니 울나라 햄버거 회사 얘기를 함 해볼께여.. 그걸 먹고 자라는 우리의 청소년들 건강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불매운동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하는거라곤 햄버거전쟁으로 유명한 '어디까지나 내려가나 보자'식의 가격할인경쟁... 이딴 행위는 '소비자들의 건강은 뒤로한 채 자신의 영업적 이익에만 급급한 상도라고는 찾아볼 길 없는 용맹무쌍한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어느 기업을 비난한다기 보다 우리가 기본적인 영양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것을 그런 기업체들에게 요구 할 수 있을 때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건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먹는 장사를 하는 사람은 '맛'만 팔아서는 될 게 아니라 '건강'을 함께 팔아야 한다고 봅니다. 어머니가 해주는 된장국만 먹고 자란 아이들은 식당에서 살짝 조미료만 가미되어 된장국이 나와도 대번 인공감미료가 들어가 있다는걸 알고 거부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의 청소년들은 너무나 오랬동안 너무나 지나치게 인공합성감미료의 맛에 길들여 왔습니다. 마치 마약처럼, 좀 더 나은 맛을 위해 좀더 강한 감미료를 써야 하는 기업들의 경쟁.... ★ 결론: 즐 다~~~~ ^___________^+ 셀러오. ===================== <濠의사들, 패스트푸드 등에 `비만稅' 징수 촉구> (시드니 =연합뉴스) 호주 의사들은 9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만 확 산에 대처하기 위해 패스트 푸드와 탄산 음료 등에 `비만세'를 부과할 것을 정부 당 국에 촉구했다. 호주의학협회(AMA)의 무케쉬 하이커월 박사는 영국에서 검토중인 모델을 기초로 비만세 도입을 제안했다며 "이는 돈(세금) 문제가 아니라 사서 먹는 음식의 내용물 을 사람들에게 더 잘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커월 박사의 계획에 따르면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 등 에 대해 10%의 부가가치세에 더해 별도의 세금을 추가로 물리도록 하고있다. 하이커월 박사는 비만세 도입 아이디어를 이달말 호주 및 뉴질랜드 보건부 장관 들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성인 중 과체중이나 비만인 인구가 10명중 6명꼴로 80년대의 배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 중에서는 5명중 1명이 과체중이나 비만을 보이고 있다. lkw777@yna.co.kr
|
아..사진보니 햄버거 더 먹고싶네 ㅜㅜ 그맛을 잊을수가없덩 ㅠㅠ 나좀말려줘요~으앙~~~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햄버거 먹은지 6개월은 된거 같네요..사진을 보니 먹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먹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어느쪽의 손을 들어줄진 자신에게 달린거 같아여~
하핫.. 버거*이네~ 저 요기서 알바한적 있답니다...;; 왠만하면~ 패스트푸드드시지 마세요~ 저는 이런거 저런거보담...더러워서...=_=;; 안그런데도 있겠지만.. 저 알바할땐 버거같은거 절대 남이 만들어 주는거 안먹었어요...버거만들때 쓰레기만지다가 설거지하다 바로 보드에서 만들어요~손도 안씻고 말이죠...웩...
그래도 제가 일했던곳이 그나마 깨끗하다고 들었어요~ -ㅁ-; 울 다이어트님들도 패스트푸드 드시지 마시고~ 건강식 챙겨 먹읍시다~~^^ 모두 즐다요~
헉 저저저저저저윗분 저랑 아뒤가 비슷하넹 ㅋ, 전 요즘 햄버거안먹는데 맛없어보임 ㅋ
햄버거 먹고 싶은 맘이 없어지는 기분은 머랄까? 해탈할때만 찿아오는 기분? ㅡㅡ;;;;
저는 매일 아침 햄버거를 도시락으로 싸주는 데 야채를 더 많이 넣어야 겠다싶네요. 토마토에 양상추,오이와 양파와 과일도....
이런거 올리면 먹고싶거든?
저는 캐나다에서 햄버거 먹고 무려 7kg이나 쪄서 돌아왔습니다...ㅠㅠ 절대 안먹어...ㅠㅠ
햄버거..정말 안좋은 녀석이죠. 전에는 많이 좋아했지만, 교양과목에서 정크푸드인 햄버거나 패스트푸드의 장단점을 배웠는데 단점이 더 많은 녀석이더라구요. 이제 안 먹은 지 오래됐답니다. 안먹다 보니까 이제는 별로 땡기지도 않더라구요 *^^*
나는햄버걸~ 조아해여 ㅠ ㅡ ㅠ.. 참을수업써 어떡해해!!
안먹다보면 식성도 변해요 저도 구구콘을 엄청좋아했는데 다여트 한다고 안먹다가 지금 목표달성하고 저번에 아는선생님께서 사주셔서 맛나게먹을려고 한입베어물었는데 속이. 웩~ 느끼해서 죽는줄알았음. 끝까지 다먹고 집에와서 사과한개먹으니까 낫더라는 -_-;;
헉...오늘 햄버거 먹었는데ㅠ_ㅠ 그래도 지금 부터 라도 안먹어야겠다 셀러오님 감사합니다(_ _)(-_-)
쇼킹-ㅇ- 앞으로 햄버거집 지나갈때는 코막고 눈감고0ㅇ0
펌해두 되죠 ?^ ^
보니깐 먹고 싶네요
퍼다가 발표 자료에 참고좀 하겠습니다.. ^^* 식품위험에관해서 .. 발표해야되서요 ~
어휴...저 고등학교때 하루에 햄버거 5개씩 먹고 그랬어요... 생각해보니 그때 붙었던 군살이 아직도 가는거같아요..
애쓰셨네여 ㅠㅠ 아 먹고싶다 하지만 오늘부터 시작해서 먹기가 ㅠㅠ
원래 햄버거 안좋아하는데.=_ = 주면 먹지만.. 별로 내돈주고 사먹고 싶은 생각은 없음.=_ =1!! ㅎㅎ
헐..햄버거보다 감자튀김 엄청 좋아하는데 기름보니까...쩝~망설여짐ㆀ
알고도 먹고싶은건.. 패스트푸드 중독성이 더 무섭다..
햄버거야 가~~끔 먹죠,,ㅡㅡ;;그것도 줄이고 이제는 절대 않먹어야지....
어우... 감자가 기름이 너무 많아요 ㅠ.ㅠ
저 후렌치후라이 되게 조아하는데 ㅠㅠ ㅋㅋ 햄버거보다 저게 더 맛있음.. 물론 자주먹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좋아해도 지금처럼 자제해야게써여 ㅠㅠ
전햄버거 광인데 ㅠㅠ 어쪄지....
감사해요~
빵진짜 좋아하는데
흑 햄버거랑 감자 진짜 맛있는데 어쩌죠?ㅜㅜㅜ
...........감자튀김어제먹엇눈데...
좋은글 감사해요!~
퍼갈께요
먹지 말아야 되는데 넘 좋이해서 쩝~~
그럼 햄버거 집에서 친구들이랑 만들어먹어보고싶네요... 풀이랑 많이 넣어서 좋은재료로 직접!!
헉...............햄버거..........................
좋은글이네요 퍼갈께요^^
햄버거든 뭐든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는게 제일 나을거 같네요 물론 귀찮긴 하겠지만ㅋㅋ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니까!!!
좋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