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거주 청소한 집에서
몇번의 항의 전화가 왔다.
우리가 청소 했던 내용은
집에 있는 모든 유리는 외부의
2중창을 포함 거실의 대형 유리를 포함
모든 유리와 방충망을 빼내어서
규조토 작업후에 세제로 다시 전체를 씻었다
모든 창틀은 세제를 이용하여 창틀의 윗쪽까지
씻을 부분은 씻고 딱을 부분은 딱았다.
아파트에 외부로 부착된 3군데의 작은 유리는 8층의
집이지만 창틀에 올라가서 바깥부위도 규조토 작업후에
걸레로 딱고 유리 걸래로 마감했다.
모든 가구는 씽크대를 제외한 바깥 부분만 딱는다고 했는데
신발장은 신발을 모두 꺼집어 내어서 안과 밖을 세제를 이용해서
딱고 신발을 원위치 했다.
작은방은 침대를 들어 내어서 매트를 건식 청소를 하고 스팀 살균을 하였다.
장식장의 물건은 모두 내려 놓고 장식장 안을 딱고 바깥 부위는 세제를 이용해서
딱았다.
브라인드는 건식 청소를 하고 표백 처리를 하였다.
커텐은 깨끗이 세탁해서 다시 걸었다.
벽에 걸린 액자 모두를 딱았다.
벽지를 깨끗한 걸래로 딱고 스팀 살균후에 다시 소독된 수건으로 딱았다.
문을 세제로 딱고 소독된 수건으로 딱았다.(문위에 부분까지)
각종 여행가방과 작은 서랍장 등은 걸래로 딱고 소독된 걸래로 딱았다.
전등은 분리해서 딱고 전구도 딱았고 스위치도 딱았다.
스프링 쿨러도 딱았다.
바닥은 세제로 딱고 스팀 청소후 다시 소독된 수건으로 딱았다.
주방은
위에 부터 한칸 한칸 물건을 들어 내놓고 세제로 딱고 소독된
행주로 닥았다.
닥트는 분리후에 뜨거운 물에 담구어 기름을 분해후 세제로 딱고
조립을 했다.
처음부터 닥트의 유리 부분이 덜렁 덜렁 해서 상당히 위험 했는데
작업 도중 실수로 깰뿐 했다.
다행히 깨지는 않아서 조림을 해도 아주 위험해서 투명 실리콘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부착했다.
주방의 전등은 기름때가 많아서 분리후에 뜨거운 물로 불려서 약품으로 딱았다.
주방의 창문 방충망이 삵고 낡아서 구멍이 두군데에 났는데 씻어도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주위에 샷시 집에 가서 스텐으로 방충망을 맞추어서
서비스로 부착해 줬다.
수도 꼭지와 배기통은 약품으로 깨긋이 딱고 소독된 행주로 딱았다.
씽크 배관은 분리해서 약품으로 청소하고 소독 했다.
주방의 스의치와 콘센트를 약품을 이용해서 딱았다.
냉장고는 앞으로 당겨서 뒷부분도 세제로 딱았다.(위에는 언제나 의자위에 올라가서 세제로 딱는다)
정수기와 전자렌지 수납장도 들어 내어서 뒷부분 까지 딱았다.
식기와 그릇 유리컵등의 수납장도 들어 내어서 뒷부분가지 딱았다.
또다른 작은방은
붙박이장의 바깥 부분을 세제로 딱았다.
방에 그릇과 컵등을 넣는 유리 수납장이 있어서
바깥 부분만 유리 걸래로 딱았는데 안에 먼지가 많다고
작업 아줌마가 얘기해서
수납장의 물건을 모두 내어서 유리걸래로 딱았다.
각종 잡동사니가 많아서 한쪽의 바닥과 벽을 먼저 딱은후에
잡동사니를 딱은 족으로 옮기면서 다른쪽의 벽과 바닥도 딱았다.
벽의 각종 액자와 거울 등도 딱았다.
방의 등을 분리해서 딱고 형광등도 딱고 스위치와 콘센트도 딱았다.
그런후에 벽지에 스팀을 분사해서 소독된 수건으로 딱았다.
바닥을 세제로 딱고 스팀 청소후 소독된 걸래로 딱았다.
문을 세제로 딱고 소독된 걸래로 딱았다.(문위에도 딱는다)
커텐을 세탁했지만 남자주인이 작은방은 커텐을 달지 말라고 해서
달지 않았다.
욕실의 모든 물건을 거실로 들어 내고 세제로 천장을 딱았다.
벽면은 T크린으로 딱았다.
욕실등도 딱았다.
배기환풍구도 분리후 딱았다.
욕조와 바닥에 곰팡이가 심해서 아침에 도착후에 몇번을 반복해서
곰팡이 제거 작업을 했다.
욕조와 세면대 변기를 T크린으로 딱았다.
세면대 배수구를 분리해서 청소했다.
변기에 오물 스켈링이 있어서 변기의 수도를 잠그고
변기의 물을 수건으로 완전히 제거후에
염삼 작업을 했다.
변기 염산 작업시에 바닥도 염산 작업했다.
수도 꼭지와 샤워기는 약품으로 딱았다.
욕실 청소를 하였으나
변기가 오래되서 변기 밑의 백시멘이 부식되고
떨어져 나가서
백시멘을 뜯어 내고
재시공 해주었다.
아침부터 수차레 곰팡이 제거를 하였으나
말끔하지 않아서
욕조 밑의 부분의 실리콘을 뜯어내고 백색으로
재시공 했다.
작은 베란다에 붙은 창고의 물건을 들어 내어서
안에 까지 청소를 했다.
버티칼을 떼어서 뜨거운 물과 세제로 씻었다.
나무 버티칼(일명 발)을 건식 청소 했다.
등을 떼어서 딱고 스위치 등을 딱고 고정된 외부 유리는
규조토 작업을 했다.
수도 꼭지를 딱았다.
바닥은 염산 작업을 했다.
문을 딱고 소독된 걸래로 딱았다.
작은 베란다 전체를 스팀으로 마무리 했다.
큰방은
침대를 들어 내어서 매트를 건식 청소했다.
장농은 걸래로 딱았다.
장식장은 앞으로 들어 내어서 뒷부분까지 청소 했다.
텔레비젼은 뒷부분의 틈새 까지 솔과 강력 진공 청소기로
청소했다.
그런후에 유리 걸래에 세제를 묻혀서 딱았다.
커텐은 세탁후에 제자리에 부착했다.
화장대는 앞으로 들어 내어서 뒷부분까지 딱았다.
천장의 등은 분리후에 딱았다.
각종 수위치와 콘센트를 세제로 딱았다.
벽지를 청소했다.
바닥을 세제를 사용하여 딱았다.
액자와 시계등을 딱았다.
방문을 세제로 딱았다.(이방문 위에 부분을 빠트렸는것 같음)
방 청소후에 스팀 으로 마무리 하고 소독된 수건으로 청소 했다.
큰방 욕실은
거실 욕실과 동일함
단지 곰팡이가 거의 없고
변기밑이 멀쩡해서 백시멘 작업과
실리콘 작업 없었음
베란다의 창고 물건을 들어 내고 청소했다.
빨래걸이도 분리후에 세제로 청소 했다.
전등도 분리해서 세척했다.
바닥은 T크린으로 청소했다.
스팀으로 마무리 했다.
거실의 책장을 강력 진공 청소기와 솔과 송풍기를 사용해서
청소를 했으나 깔끔하지 않아서 책꽂이의 책을 모두 한칸 한칸 빼서
청소 했다.
홈시어트를 앞으로 당겨서 뒷부분까지 청소 했다.
텔레비젼은 솔과 강력 진공 청소기를 이용해 틈새 까지도 청소 했다.
장식장은 들어 내어서 뒷부분까지 청소 했다.
쇼파는 건식 청소하고 쇼파를 뒤집어서 뒷부분도 청소했다.
거실등을 분리해서 세척하고 전구도 딱았다.
각종 콘센트와 스위치도 딱았다.
스프링 쿨러와 깨스 감지기도 세제로 딱았다.
액자와 시계등도 딱았다.
벽지를 딱았다.
바닥을 세제로 청소 했다.
거실 커텐을 세탁해서 다시 부착했다.
롤스크린을 건식 청소했다.
스팀으로 마무리 하고 소독된 수건으로 마무리 했다.
대문을 세제로 딱았다.
집밖을 빗자루로 쓸고
물걸래로 먼지 제거를 했다.
작업이 끝나고
소독된 걸래로 큰방 작은방 두곳 거실 바닥을 딱고
마무리 했다.
**참고로 우리는 거주 청소시에는
50여장의 걸래와 행주를 번갈아서 계속
소독하며 사용한다.
**이날 32평 아파트 거주 청소에
남자2명 여자 4명이 들어 갔다.
**이날 투입된 장비는 6명 모두가 겨우
끌고 들고 가야 할만큼 됐다.
**이날 작업 시간은
오전 8시20분에서 오후 6시 20분가지 했다.
점심 시간은 약 30분정도였고 바로 작업을 했다.
참고로 우리는 항상 입주 이사.거주 청소시에
점심 시간에 휴식시간을 갖지 않는다.
**이날 인건비는
남자1인 10만원
여자2인 14만원
여자2인 12만원
그리고 내가 들어 갔다.
청소비는 60만원
약품비+장비소모료+소모품+기타경비+회사운영비+내인건비+인건비+점심+간식비=
약3만원+약2만원 +약1만원+3만원 + 3만원 +?? +36만원+3만원+2만원=??빼고53만원
나는 일당인가? 내인건비는 여기서 7만원인가? 회사 이윤은 없는가?
32평 아파트에
고수급 전문가 6명이 들어 간다.
청소란 하기 나름이다.
이정도 평수면 2명이 들어 가도 할수가 있다.
그런데 6명이 들어 가는 것은
몇번의 공정을 그대로 하기 위함이고
소독된 걸래와 행주를 사용하기 위함이고
모든 유리 분리 세척과 모든 등 분리 세척등등을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작업후 이틀이 지났을때
처음 작업을 신청한
딸에게 전화가 왔다.
에어컨 위와 액자 위가 안딱였다고 했다.
죄송 하다고 했다.
그리고 에어컨 위에는 안딱았다고
시인했다.
에어컨 위에 수를 놓은 덮게가 덮여 있었는데 내가 의자를 가지고 가서
덮게를 벗겼는데 딱는것을 확인 하지 않았고 나도 안 딱았다.
참고로 에어컨 필터도 분리해서 딱았고 에어컨 필터 분리후에 내부도 딱았고 외부도
세제를 이용해서 딱았다.
내생각엔 에어컨 청소 했든 아줌마가
내가 에어컨 위에 덮게를 의자를 갖다가 벗겼으니 딱았다고
생각을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집에는 거의 모든 물품등에 흰색으로 뜨게질한
덮게와 커텐이 있었다.
그래서 너무 많은 작은 뜨게질을 어디에 끼워야 할지 몰라서
남자 주인이 커텐만 부착 해주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라고 해서
에어컨 덮게를 쒸우지 않아서 확인을 못했다.
그리고 액자위가 안 딱였다고 했다.
그런데 이것은 액자중에 안딱였다면
1개정도 안딱였다면 인정 할수 있다.
그리고 큰방문의 위가 안딱였다고 한다.
그리고 큰방 침대 밑이 안딱였다고 한다.
침대는 들여 내놓고 매트는 완전히 분리해서 청소 했는데...??
참고로 이집에 강아지가 6마리 있음
오늘 늦게 까지 딸과 엄마 에게 몇번의 항의 전화를 받았다.
와서 A/S를 해달란다.
어떤 회사는 40만원에
5회 무료 서비스를 해준다고 했는데
우리 한테 했다고
와서 A/S를 해달란다.
몇번이나 정중히 미흡한게 있었으면 사과한다고
사람이 일을 하다 보면 신도 아니고
조금 미흡한게 있을수도 있지 않겠냐고
얘기 했는데..
그쪽에서는 내가 말이 안통한다고 한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그동안
청소를 하면서
수많은 격려와 칭찬을 받았고
적지 않은 욕을 먹은 적이 있고
우리가 스스로 A/S를 해준적도 있고
청소하고 오히려 보상 해준 곳도 있고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 당했지만
무혐의 처분 받은 적도 있고...
청소 사업 하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다.
...
...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저녘 늦게도 전화오고
휴대폰을 꺼놓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