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난상 토론(?)을 하였을 우리 회원님들 아침에는 꼭 해장국 드십시요..
불초소생은 감기 몸살을 핑계로 일찍 피해 드렸습니다..
발언하신"분" 모두 우리 모임에 남보다더 애착을 가지고 있기에 말씀을 하였으리라 사료되고요..
나머지 회원들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한 말씀을 여기서 드리면
유훈형회원분과위원장 발언에 동감은 하지만 문제점에서 탈출할 방법을 제시하지않는 토론은
집행부의 과오를 들추는 생각이 들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것이고요..
신입회원 본인도 살갑게 다가와야한다고 봐요..
참석안하거나 성의가 없는 2분의 분과위원장은 교체하여야된다고 봅니다..
처음에 위원장을 선출하거나 회원 배정을 할때 잘되고 못된것에 대하여는 몇몇 집행부가 착오한것을 겸혀히
받아드려야합니다.
열심히 할 것보다는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선정하여야되고
또한 분과 회원 배정도 비슷한 연배 끼리해놓고 필요로해서 옮기고 하면 나머있는 인원은 융화가 않되는것은 당연하지요..
그리고
김남양클럽 분과위원장의 발언을 상의 하였기에 저의 의견도 같습니다만
클럽사무실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간사를 채근하여야된다고 봅니다..
이사회를 점심에 식당에서 대충할려고 생각하는 집행부의 성의도 문제이고..
어짜피 식사할테니하고 사무실을 이용하지않는 우리 모두 각성합시다..
어제 본 도솔 클럽의 활동 및 동영상은 우리도 충분이 만들수있는것이고요..
다만 해외 자매 결연과정은 신임 집행부에서 이제는 추진하리라 기대합니다..
사진 촬영한것을 자료 정리하고 만드는 것은 유능한 우리 성간사님이 계시지않습니까.
그런데 간사님 클럽사무실에 쓰레기 봉투 몇 달째 방치하고 계시지요..
우편물 반송온것은 제가 가끔 들려서 2층에 올려 놓습니다만 들려 청소도 좀 하셔야죠..
김태호 총무가 까칠한줄 알았더니 안인가봐요...
우리 현회장님 본인 코드가 안맞는 로타리 라도 어떻게 합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열심히 해서 맛있게 먹어야지요..
6월 이젠 얼마 안남었씁니다..남은 열정 회원과 그리고 고생하는 몇분의 집행부에게 힘을 실어 주셔야지요..
현회장 나 당신 좋아해 그래서 버티고 있어...요...
하나 더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회원님 모두 위 아래의 구분을 잘합시다..
클럽의 어른은 회장..부회장.분과위원장 순서입니다..
차기회장과 부회장 들이 순번에 문제가 있었어도..이제 마무리 되었으니 차기회장과 차기총무들 하는 일 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협조합시다..
도솔이 잘하는 것은 신임 집행부가 회원사를 25일간 방문하였다는것에 경의를 표했는데
우리 집행부도 그런 열의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튼 잘되어야지요..
하고자하는 말이 침대에서는 많았는데 막상 컴앞에 있으니
머리가 환해지네요...제가 수첩을 3개나 가지고 다닙니다 용도에 맟추어 적다보니..
점점 노인네(?)가 되어가는데 아우님들이 왕따하면 더 섭할것 같습니다..
아직 50여살인데 우리 클럽은 왕고 노인네 취급받으니 서러운...
정만해가 회원님 모두모두 사랑한다고 외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해봅시다"
첫댓글 새벽일찍부터 이렇게 좋으신 말씀 해주시니 역쉬 형님입니다. 우리클럽 형님이 있어 든든 합니다. 좀 까칠하긴 하지만요..ㅎ 클럽의 맏형 으로서 후배들에게 아낌업는 질책과 꾸지람..또 칭찬 해주시는 형님이 있엇기에 우리 태조가 이렇게 잘 되고 있는가 싶습니다...태조 클럽의 애정과 애착 우리 회원 어느분 보다 밀리지 않으시리라 봅니다. 만해형님 어제 보셧지만 또다른 우리 클럽의 희망이 보이지 않으셧는지요.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어제 모임 부족한건 많았지만 새로운 태조의 또하나의 출발을 하는듯 햇습니다. 우리클럽 너무 잘되고 있습니다.. 머지많아 최고의 클럽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