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여러분 안녕 나두 안녕
지난 토요일 그리러깐 5월4일 마침 그날은 휴무일이라 집사람과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었다 그런대 울리는 전화벨소리 성만이의
동창회 모임 전화였다 정말 반가운 기분으로 약속장소에 약속시간
10분전에 도착하여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친구들의 찾아봤지만
왠걸 한명도 없었다 이무가 무엇일가 혹시 동창회에서도 코리아타임이
설마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정도 흘렀나 오는이가 한명도
없어 분수대 근처를 서성이고 있는대 동수와 주영이가 보여 반가운 마음
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다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만이가 와서 이 일이 어떻게 된 일이인가 서로이야기 하다 승희에게
전화를 해보니 승희는 연락도 못받았다고 이야기 하면서 혹시 왕따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였다 우리 동창들은 그런것 없는대 그래서 다시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애경이에게 전화를 했다 그런대 악!!! 이런일이
이럴수가 애경이 말로는 5월4일이 아니라 5월11일이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아니 이럴수가 하지만 왠지 화가 나기보다는 서로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되었다 동창회라는 연락을 받고 아무런 이유를 달지않고 나와준 나를
비롯한 성만이 창호,동수,주영이 고마운 마음만 생겨 갔다
비롯 그날은 얼굴만 보고 집으로 행해야만 했지만 5월11일(이날은 확실하겠지)에는 정말 친구들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십다
은미야! 동창회 주선하고 이것저것 챙겨주는 은미가 고맙다 만나서 서로
생활등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많이 하자 그리고 이글을 보는 모든 친구들
아 5월11일 4시 평촌 중앙공원 분수대앞 그날은 우리 모두 모이자~!
그럼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