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데 점장님왈~ 서진아 전화왔다...
"여보세요 "
"나 시니 있다가 애들이랑 갈꺼양 20명 안팍으러 자리좀 만들어져.."
앗 드뎌 오는구나...근뎅9시30분에서 10시 사이라...
마뇨의 신경이 곤두거시 시작했당 전화가 온건 7시가 돼기전...
온다는 시간은 9시 30분에서 10사이...
여전히 만석이 돼구..저 손님들 언제가나...
애들한테 야야~~저기 단체 테이블 빈접시 빈잔 다 빼~~
무조건 빼와~~ 왜안간데????? 혹시나 자리가 안나오면 어쩌나
내심 조바심 내며 자리만들기에 열중한 마뇨~
다행이 자리가 나서 한숨을 돌리눈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원생이들~~
일단은 자리에 앉히구~
눈에 읶은 원숭이들도 있구~첨보는 원숭이들도 많았구~~
일이 바빳는지라 신경두 못써주거..나중에 한숨 돌리고서야
누가 누군지 알았다...그리고 일이끝나고 늦게 합류한 마뇨~
1꺼마...울 귀여운 꺼마~~ 여전히 마뇨를 보며 멋지다며 언니 멋쬬~~를 왜치는 꺼마~~ 그날은 술을 좀 많이 마셧던거 같은데 왜그랬오~~
알쥐~~ 마뇨두 꺼마 좋아해~~꺼마랑은 두번재 보는거 그래서 더 친숙했당 ^^*
2시니...시니는 이번이 세번째..일이 언제끝냐냐구 테이블 치우거 가께~ 이래둥 잡거 안나주더니 ^^* 시니두 술 많이 먹었던데 그래동 일하는 마뇨 떄문데..
일부러 강남으로 오거 ^^* 울시니 이뿌~~ ^^*
3 마엘..마에리두 이번에 두번째~ 같은 등치의~~ 마에리 그래서 더 친숙한걸까?? ^^* 마에리 안경 멋지드만 이번에도 역쉬나
술을 못마셔셔 물로 음료수로 짠을 한 마엘~ 물로 짠하느라 수고했옹 ^^*
다른 애들은 다들 취기에 노는뎅 혼자 맨정신이었을꺼 아냥 ^^*
4 팅이...언제나 겨운 팅이 팅이도 두번째 보는거쥐~~ 팅이랑은 이번에 말도 몇마디 못하거~ 저번에 봤을때두 말 몇마디 못했었는데...
담에 볼때는 잼나게 놀자 이야기두 많이 하면서 말야~~ ^^*
5 비바..울이쁜 비바~ 비바도 마뇨랑 두번째 만남 이었쥐~~ 첨 봤을때 아는척 안해 준다거 살포시 삐치던 비바~~ 그래둥 비바가 마뇨 먼저 인사 해주거~~ 그래소 비바 넘 이뽀~~ 비바도 이날 마뇨랑 말을 몇마디 못했다져~~ ^^* 울비바랑 잼나게 놀아야 하는뎅 ^^*
7 꼬리... 울 겨운 꼬리~~ 꼬리 이날은 기분이 별루 였던쥐 머리가 아파서였던쥐...그리 썩 꼬리의 밝은 모습을 다 못보여 준듯~~ 마뇨가 그렇게 꼬리랑 놀려거 애썻는뎅 ㅠ.ㅠ 꼬리 혼자 널더만 미오~~
꼬랑쥐 담에 또그러면 마뇨가 혼낸다 ^^*
8 단아...지각한 단아~~ 그래둥 시가내서 온거 ^^* 고맙궁 단아랑두 야기를 못했쥐~~ ^^*
사람이 넘 많아도 탈이라니까 ^^*
마뇨가 늦게 함류해서 야그도 얼마 못했는뎅 좀 일찍가소 미뇨가 서운했다져 ^^* 그래둥 친구때문에 간꼬니까 마뇨가 이해할께 ^^*
9 지니...가가에서 첨 보는 원숭인데두 한눈에 알아 볼수 있었던 지니~~
마뇨를 깡패라 하더니 ^^* 정모전에 마뇨랑 조금은 장난치면서 가까워 져서 그런지 친숙했던 지니~~ 마뇨가 이날 지니 보구 유남규라 놀렸었지 ^^*
지니 맘에 기스는 안났나 몰라 ^^* 지니 전라더 광주에서 올라오느라 수고했어요 ^^* 담에 보면 더 친하게 지낼수 있도록하잡 ~~^^*
10 비누...울비누여버 첨봣는뎅 마콜이하거 지각했쥐??? ^^*
그다지 안지 얼마 안돼서 봐서 그런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틀리던 ^^*
성격이 조용한거 같으면서도 하루 정도 같이 있으니 엽기적이고 ^^*
성격밝구 착하그~~그래소 마뇨가 여버야 좋아 한다져~~ 여버야 알랍~~~^^* 아글거 이날은 비누 손의 수난시대라쥐 뚝배기에 디이거..
아체 손 찡기거 아무더 문 안열어 주거 어머나 하고 있었다져...
그래서 거기에 맘에 상처 받았다져~ ^^* 담에 또그런일 있으면 차문 꼭 열어 줄게 여버^^*
11 마콜...마뇨일하는 가게에서는 말 한마디 안했을꼴??? 나중에 비누랑 같이있다가 알게된 마콜~~ 엽기남 마콜~~ 진짜 웃교~~ 마뇨 배꼽 뺐다쥐~~마콜이더 난중에 보면 야기두 많이 하고 잼나게 놀쟈~~ ^^*
12.리수사랑...리수랑은 말을 안했당...감자탕집에서 몇마니 한거빼구..
방에서 인사만 했쥐 대화를 별루 안했던 걸로 격하는 리수~
애들 챙겨주는 모습이 보이더구나 ^^* 자상한 리수 모습에 마뇨가 반했다져~
리수 담에 볼때는 더 친하게 지내자~~ ^^*
13 헤르... 솔직히 헤르도 첨 보는거구 방에서 인사만 하는정도???
방에서도 자주 못보던..그래서 사뭇 어색했는데.. 갈때까지 말 한마디두 안했나???
한마디정도는 한것 같군...좀더 친하게 지내구 담 정모때는 이 어색함을 없에자꾸나 ^^*
14 하늘보리...울이쁜 보리 실물도 역쉬 이쁘더군~~
머리를 짤라더 이쁘던뎅 ^^* 보리두 부산에서 올라오느라 수고했오^^*
보리 먹기두 잘먹던데??? ^^*
15 데루...데루~~당신의 마수루 이미 진즉에 난 다알고 있었던 마술~~ ^^*
그래동 원숭이들 잼나게 해준다고 노력한게 이뽀이뽀~~
돕의 뒤를 이은 원생이중학생~~ ^^* 짧은 머리하며 넘 귀엽더라구~
글거 조용한 성격같구 ^^* 담에 보면 야그더 많이 하그 하쟈~
16 빈대...빈대는 사진이랑 넘똑같더만 ^^* 사진찍자거 디카 들거 덤비더니..
먀뇨가 계속 피했었는뎅 ^^* 결국 찍었더군...카페에 올라가있는 마뇨 얼굴 ...
존경스러여~~빈대~~ 그래둥 만나서 반가웠옹 ^^*
17 써니..써니두 조금은 지각을 했었나?? 아니었나??격이..써니 마뇨를 무쟈게 반겨 주는 ^^* 어쩜 성필이랑 야그땜시?? 더 그런건지...
써니 방에 들어가서 대화를 많이 했던 사람 중에 하나가써니였쥐 ^^*
써니도 김해 에서 올라오느라 수고했옹 더 친해질수 있었던거 같은데^^*
마뇨가 그렇게 안한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당~ ^^* 담에 보면 더 친하게~ 지내자~ 써냐~~ 만나서 반가웠옹 ^^*
18 아레스...뒤늦게 등장한 아레스..머랄가 촘에는 조금은 냉정해 보이는뎅..
전혀 그렇지 않은 ^^* 술더 안먹거 맨정신에 넘 잘널더군^^*
어릴때 무지 개구지게 생겼겠던걸 ^^* 차 운전 하느라 무지 피곤했을텐데~ ^^*
무지무지 수고 많았오 ^^* 담에 만나면 맛난거 사듀깨
19 주라..주라랑은 진짜 어색했답...정말로 ...왜냐하면..ㅇ음...마뇨가 추라를 첨 봤거덩...
방에서 조차 보지 못햇던...그럼 뉴페이스면 더더욱 신경을썻어야하는데...
넘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던 쥐라....
주라둥 만나서 반가웠궁 담엔 더 잼나게 널쟈~
20 오차미...일할때 왔는데 11시쯤에 갔다는뎅..마뇨가 솔직히 격이 안난다져..
일하느라 그시간에는 바빠소...별로 신경을 못써서 왔다는데두
마뇨는 못봤답..방에서도 못본지라... 담에 보면 서로 좀더 알고 지내면 돼지 ^^* 앙그래???
21 주디...첨보는 주디~ 사진이랑 주디도 똑같던걸~~ 잠잘 시간이니데두 불구하고 ^^*
그시간까지 견디느라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꿋꿋히 버티던걸 ^^*
주디랑도 방에서 야그 많이 했었는데 ^^* 주디도 올라오느라 수고했궁 남친 이랑 이쁜 사랑 오래 오래하길 ^^* 난증에 첨첩장 보내구~~알쥐?? ^^*
음..이제끝인가?? 에효...사람이 많아서..빠진 사람은 없는건가???/
더이상은 생각이 안나...에효~~
원숭이들아~~ 만나서 정말 반가웠구~~ 두번째 보던 친구들~~ 첨보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암튼 다들 반가웠구~~ 담엔 더욱더 친해졌음 좋겠당 ^^*
글거~~ 마뇨보거 무섭다하는 원숭이들~~ 더대체 머가 무서운거양????
첫댓글 꼬리도 마뇨봐서 좋았다져?ㅋㅋ 긍데 그날 머리가 넘아포서...마뇨랑 이야기도 마니못해서..미안스럽구만...ㅋ ㅑㅋ ㅑ알랍~
나도 울 마뇨 봐서 좋았다.. 글쒜!!~~~` 마뇨도 깡패 아니여 내가 보기에 순하게 생겼어...^^* 나도 즐거웠고 마뇨랑 담에는 장난치면서 더욱 친하게 놀자...^^*
마녀야 -ㅁ- 너으 노랑 머리 +ㅁ+ 난 다 기억한단다. 크큽 난중에보믄 -ㅁ- 친한척할끄햐!!! +ㅁ+
데루도 마뇨바서 좋았다져? 쿠쿠쿠 오늘도 열심히 근무!!~
우리마뇨 일하느라 애들이랑 인사하느라 정말 수고많았져^^* 누가그랬는즤..그녀 일하는모습이 젤멋져보인다는..^^ㅎ ㅣ ㅇ ㅣ ~우리마뇨 가까이에 사는데 자주자주 얼굴봤음 좋겠떱~비바가 또오 널러갈께~우리마뇨 알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뇨~~ 멋져~~~ 엉니~짱이야`~ 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호호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