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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 두말루안 비치 리조트 | ||||||||||||||||||||
▪ 연락처 : 038-5029092 / 09178834888 | ||||||||||||||||||||
▪ 홈페이지 : www.dumaluanbeach.com | ||||||||||||||||||||
▪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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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트 | ||||||||||||||||||||
▲ Standard ~ Deluxe | ||||||||||||||||||||
▲Standard ~ Deluxe 외관 | ||||||||||||||||||||
▪ 특징 및 이용후기 본인의 경우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 룸 2개를 잡았으며 각 방당 1명씩 추가인원 비용을 지불하고 추가 매트와 베게, 시트를 제공 받음. 추가적으로 할인이 가능한지는 불확실, 본래 비싼 비용이 아니어서 시도조차 하지 않음. 시설은 가격대비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되며 침대 시트 또한 깨끗하였고 매트와 베개 상태도 우수하였음, 에어컨 상태 또한 매우 양호. 단점으로는 스탠다드 룸 경우 온수가 제공되지 않으며 배수가 잘되지 않았으나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 됨. 냉장고가 없어 주류나 음료수, 과일 저장에 있어 불편함이 있으나 리조트 내 bar에 냉장보관을 요청하면 냉장고에 자리가 있는 한 무료로 보관해줌. 리조트 내에 있는 두말루안 비치 리조트 레스토랑의 경우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저녁식사를 하였으나 생각보다 맛있었으며 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 전화를 이용한 예약 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면 학원 1층 오피스의 직원의 도움을 받으면 수월히 예약할 수 있음. - 스파게티 : P 200 내외 - 피자 : P 300 초반 | ||||||||||||||||||||
▲ Junior Presidential | ||||||||||||||||||||
▲ Dumaluan Suite | ||||||||||||||||||||
▲ 리조트 내 레스토랑 |
◉ 원더라군 리조트
▪ 상호 : 원더라군 리조트 | ||||
▪ 연락처 : 0920-981-6273 | ||||
▪ 홈페이지 : www.wonderlagoonresort.com | ||||
▪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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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룸 | ||||
▪ 특징 한국인 오너. 2010년 1월에 오픈.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깨끗한 시설을 자랑하며 현재 프로모션 가격 진행 중. 보홀 팡라오섬 알로나 비치 인근에 위치. 미끄럼틀 그리고 폭포가 있는 작은동굴이 있고 다이빙교육이 가능한 다이빙 풀과 수영장 바가 있음. 알로나 비치까지는 자동차로 2분거리(1.5KM)이며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는 무료로 픽업 및 샌딩.(횟수 제한 없음) | ||||
스위트 룸 |
㈁ 배편 소개
세부에서 보홀의 탁빌라란 PIER로 가기 위해서는 두 회사의 배편이 존재하는데 배편에 따라 탑승하는 PIER 가 다르므로 주의가 요구되며 아래 소개 할 배편의 비용은 에어컨 시설이 있는 이코노미 좌석이며 왕복을 기준으로 함. 두 배편 모두 아얄라 혹은 SM몰에 있는 대행사에서 예약가능하며 두 대행사는 서로 별개이며 위치는 아얄라나 SM에서 사람들에게 문의. 대행사 이용 시 두 회사 모두 표 1장 당 P 100 의 서비스 차지가 붙으며 P 20 의 세금도 부과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좌석 조회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오후 6시 전에 가서 예약. PIER 에 직접 가서 예약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에 대한 서비스차지 여부는 확인해보지 않음. 혹시 모를 환불의 경우 서비스차지 P100 는 돌려받을 수 없으며 법적으로 티켓 값의 10%를 환불 수수료로 물게 됨, 본인의 경우 오션젯 대행사에서 이용 가능한 티켓이 없어 다른 회사의 배의 존재여부에 대해 물어봤으나 대행사에서 오션젯 외에는 없다고 사기 쳤으며 20%의 환불 수수료를 물림, 그러므로 환불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함.
◉ 오션젯 ( Ocean Jet )
▪ 배편 명 : Ocean Jet | ||||||||||
▪ 연락처 : 0922-867-7974 | ||||||||||
▪ 홈페이지 : www.oceanjet.net | ||||||||||
▪ 소요시간 : 1시간 40분 | ||||||||||
▪ 비용 : P 800 (왕복) + P 100 (대행사 수수료) + P 20 (TAX) = P 920 | ||||||||||
▪ 운행시간 (예약 전 다시 확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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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학생들이 보홀 여행을 할 때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배편으로 PIER 1에서 탑승 가능. 상대적으로 배가 더 크고 최신식이나 개인적으로는 수퍼캣 배편을 추천.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여부는 확인하지 않음. |
◉ 수퍼캣 (Super Cat)
▪ 배편 명 : Super Cat | ||||||||
▪ 홈페이지 : www.supercat.com.ph | ||||||||
▪ 소요시간 : 1시간 40분 | ||||||||
▪ 비용 : P 500 (왕복) + P 100 (대행사 수수료) + P 20 (TAX) = P 620 | ||||||||
▪ 운행시간 (예약 전 다시 확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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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및 이용후기 : 일반적으로 선생님도 이 배편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PIER 4 에서 탑승 가능. 상대적으로 배의 크기가 작으며 구식처럼 보이나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값이 매우 저렴하고 속도 또한 매우 빠름. 추천!!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 PIER 4 에 가서 터미널로 들어가면 엑스레이 검사대를 지나자마자 바로 앞에 보이는 수하물 맡기는 곳처럼 보이는 곳에서 티켓을 보여주고 좌석번호를 지정 받은 후 탑승 대기. | ||||||||
위에 소개한 리조트와 배편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확실하게 예약을 마쳤다면 보홀 여행을 위한 계획의 50% 정도는 마쳤다고 생각이 됨. 리조트 같은 경우 위에 소개한 두 곳 말고도 매우 많은 리조트가 존재하므로 많은 조사 후 원하는 리조트를 선택하도록 함.
(2) 장보기
보홀의 탁빌라란 시티에도 수퍼마켓이 있어 혹자는 세부에서부터 무겁게 짐을 듣고 갈필요가 없다고 하나 보홀에서 시티투어 후 밴 드라이버에게 슈퍼마켓에 들러달라고 하면 추가비용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고 장시간의 시티투어 간 섭취할 간식 등이 필요하므로 세부에서 장을 완전히 보고 보홀 여행을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됨.
(3) 1일차
◉ 학원 ⇒ 세부항구 ⇒ 보홀 도착 ⇒ 밴/보트 협상 ⇒ 시티투어 ⇒ 리조트 체크인
⇒ 저녁식사
㈀ 학원 ⇒ 세부항구
학원에서 세부항구 (PIER 1 or PIER 4)로 가기 위해선 대충 택시와 밴을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택시의 경우 학원에서 PIER 4 (SM 몰 근처) 까지 P 120 ~ 130 소요되며, PIER 1도 비슷한 택시요금이 예상되고 혹시 모를 교통체증에 대비하여 P 150 예상을 권장. 밴의 경우 확실하진 않으나 1대당 P 700 (편도) 정도 소요, 그러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항구 안으로 들어갈 때 택시 1대당 P 10 의 항구입장료(?)를 지불해야 함.
㈁ 세부항구 (PIER 1 or PIER 4) ⇒ 보홀 (탁빌라란 PIER)
택시에서 하차 후 위에 소개한 배편의 탑승을 위하여 터미널로 들어가기 위해선 개인당 P 25 의 터미널이용료(PIER 4 기준)를 현장에서 구입하여야 함. 배 티켓과 터미널이용 티켓을 소지하고 가드에게 확인 후 입장하여 좌석번호를 지정받고 터미널에서 대기 후 탑승하여 약 2시간 후 보홀 탁빌라란 PIER에 도착.
㈂ 밴/보트 협상
보홀 탁빌라란 PIER 터미널을 나오면 바로 앞에 다수의 밴 드라이버들이 시티투어 코스 사진을 들고 흥정을 시도함. 가장 처음에 밴 드라이버가 시티투어와 리조트까지 데려다 주는 조건으로 P 2500 을 제시하리라 예상이 되나 시티투어와 리조트까지 데려다 주는 요금에 다음날 리조트에서 탁빌라란 PIER 까지 데려다주는 조건으로 P 2500 협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됨. 본인의 경우 처음에 P 2500 → P 2200 → P 2000 에 앞서 말한 모든 조건을 해주기로 했으나 리조트 체크인을 한 후 드라이버가 다음날 탁빌라란 PIER 까지 데려다주는데 P 500 가 더 필요하다고 번복하여 상당히 긴 시간의 협상과 언쟁 후 드라이버가 P 500 안 받기로 함 BUT 다음날 드라이버가 핸드폰 꺼놓고 안 옴..............;;;; 기본적으로 첫날, 지불해야 할 돈의 반만 지불하고 다음날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나머지 잔금을 치르도록 함. 밴 협상을 하면서 스노클링과 돌핀와칭을 위한 보트 협상도 하는데 처음에 드라이버가 P 2000 를 제시 하리라 예상이 됨. 본인의 경우 따로 추가할인을 시도하진 않았음. 협상을 하면서 스노클링 장비도 포함인지 여부를 확인했으나 협상당시는 포함이라고 했으나 막상 다음날 아침에는 장비를 따로 돈을 주고 렌트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으므로 협상 시 장비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확답 및 근거를 남기길 권장. 아래 소개할 지프라인의 경우 기본적인 시티투어 코스에 포함돼있지 않으므로 출발 전 지프라인 가능여부를 확인 할 것, 물론 추가 비용없이.
㈃ 시티투어
밴 협상 후 시티투어를 시작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시티투어는 8곳을 방문함. 아래 소개할 순서는 본인이 여행 할 당시의 순서이며 순서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으니 순서 자체는 크게 신경 쓰지 말길 부탁하며, 본인의 경우 오전 9시 배를 타고 가서 오전 11시를 좀 넘어서 보홀에 도착하여 시티투어를 시작했는데 시티투어를 마치고 리조트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7시 가량 되었음. 이동시간 및 체험, 관광 시간을 포함하여 6시간 정도는 넉넉히 소요된다고 생각이 되므로 되도록 이른 배편을 이용하여 도착 후 여유로운 시티투어를 즐기기를 권장.
- Tarsier (안경원숭이)
▪ 입장료 : 없음 ▪ 특징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로 필리핀 남부, 보르네오 및 수마트라, 셀레베스 섬에만 서식. 몸길이 10∼15 cm, 꼬리길이 14~28 cm. 목을 180˚ 회전. 큰 숲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그마한 하우스(?)에 몇 마리 풀어놓고 구경하게 만들어 놨음. 만지거나 카메라 플래쉬 금지. 대략 10~ 20분 구경 및 사진촬영. 기념품 구매 가능. |
- 로복강 선상 뷔페
▪ 뷔페 비용 : P 300 / 1인 ▪ 강 입장료 : P 100 / 1인 ▪ 소요시간 : 약 50분 ▪ 특징 배를 타며 라이브 음악과 함께 뷔페식을 즐길 수 있으며, 강의 전경 또한 아마존에 가본적은 없지만 아마존의 열대우림의 모습 같음. 운항 중에 잠시 멈춰서 꼬마아이들의 퍼포먼스도 감상. 음식의 종류는 많지는 않으며 맛은 훌륭하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았으며 과일도 즐길 수 있음. 배에 따라 음식의 종류가 다른 것처럼 보였으나 밴 드라이버가 맘대로 티켓을 끊어다 줘서 선택할 기회를 주지 않았으므로 드라이버에게 선택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길 권장. 라이브 가수를 위한 팁을 요구하기도 함. 저녁에 분위기가 더 좋다고 하나 P 100 가량 더 비싸며 일정상 이용하기는 힘들다고 생각이 됨. | |
- 초콜렛 힐
▪ 입장료 : P 50 / 1인 ▪ 특징 건기에 그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여 키세스 초콜렛 을 닮았다 해서 초콜렛 힐이라 불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라고는 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음 그래도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전경이여서 그런지 꽤 신기함. 힐 중에 하나를 전망대식으로 만들어놔 꽤 높은 계단을 올라가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초콜렛 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건기가 시작되는 3월 또는 4월달부터 색이 갈색으로 변함. | |
- 나비 박물관(?)
▪ 입장료 : P30 / 1인 ▪ 특징 나비에 관한 박물관. 박물관 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크진 않음 . |
- Hanging Bridge (행잉 브릿지)
▪ 입장료 : P 10 / 1인 ▪ 특징 대나무를 엮어 만든 다리. 건널 때 다리가 위아래로 흔들흔들 거리나 보기보다 안전하다고 함.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는 다리의 모델이 됐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 사진 제공 : 공조경 씨 (24, 성남시) |
- 지프라인
▪ 이용료 : P 350 / 1인 ▪ 특징 한쪽 산에서 반대쪽 산으로 연결된 라인을 타고 로복강 위를 날듯이 지나는 지프라인은 개인적으로 보홀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에 하나.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비행(?)중 아래로 보이는 로복강은 선상 뷔페에서 느낀 것과는 또다른 느낌을 느끼게 해줌. 직원 말로는 100% 안전하다고 하나 이것 또한 믿거나 말거나. 세부시티 마운틴 뷰에 있는 지프라인과 비교하면 보홀 지프라인이 훨씬 낫다고 함. 사진과 같은 식으로 하는 방법 외에도 케이블카 비슷한 것을 타고 지나는 것도 있으나 느리고 재미없어 보임. 지프라인은 기본적인 시티투어에 포함돼있는 내용이 아니고 추가선택이므로 시티투어 출발 전 밴 드라이버에게 추가비용 없이 갈 것을 반드시 확인 할 것. | |
이 외에도 무슨 교회, 혈맹 어쩌고 있는데 여행당시 시간이 부족하여 대충 사진 찍고 숙소로 향하여 별다른 기억이 없으며, 어짜피 입장료가 있는 곳들은 아니어서 소개 생략. 이러한 이유로 인해 되도록 이른 배편을 이용하여 보홀에 도착해 여유 있는 시티투어를 하길 권장.
㈄ 저녁식사 (두말루안 비치 리조트 레스토랑)
본인의 경우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난 후 트라이시클이나 택시 등을 이용하여 유명 리조트와 식당들이 모여 있는 알로나 비치 쪽으로 이동하여 가이드북 JustGo - 필리핀편에 나와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늦게 끝난 시티투어 일정과 두말루안 리조트가 도로에서 좀 거리가 있었던 이유로 두말루안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에서 해결. 기대하지 않고 주문을 했던 것과는 달리 맛과 가격 면에서 상당히 만족. 해변과 바로 접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음.
▶ 6인기준, 스파게티와 피자, 샐러드 등 P 1780 소비.
(4) 2일차
리조트 ⇒ 돌핀와칭, 스노클링 ⇒ 리조트복귀 ⇒ 리조트 체크아웃 ⇒ (식사) ⇒ 보홀 항구 ⇒ 세부
㈀ 돌핀와칭, 스노클링
▪ 스노클링 지역 이용료 : P 150 / 1인 ▪ 스노클링 장비 대여료 : P 150 / 1인 ▪ 특징 1일차에 숙소에 체크인할 때 프론트에 보트비용 P 2000 중 P500 을 보증금으로 걸어야 함. 술 마시고 다음날 아침 나오지 않는 경우가 빈번해서 그런 듯. 프론트에서 아침 6시 까지 프론트 앞으로 나오라고 말해주며 장비 빌릴거냐고 물어보는데 드라이버가 보트 주인이 공짜로 빌려줄거라 해서 안빌렸는데 나중에 따로 돈 받음. 따로 누가 깨워주거나 그런 것은 없으니 알아서 술 적당히 마시고 제시간에 맞춰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함. 다음날 아침에 시간 맞춰 나가면 보트주인이 나와 있으며 프론트에 잔금 P 1500 지불. 보트의 크기는 비교적 작아서 6~8명 정도 탑승하면 적당할 듯 싶으며 더 큰 보트는 값을 더 지불해야 하나 정확한 요금은 현지에서 확인. 리조트 앞 해변 가에서 출발하여 약 1시간가량 항해 후 다른 리조트에서 나온 배들이 모여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어디서 돌고래가 튀어나올지 몰라 모든 배들이 돌고래 찾으러 얼쩡거리고 있다가 돌고래가 보이면 그쪽으로 우르르 저쪽으로 우르르, 말이 돌고래 와칭이지 돌고래 추적 같았으며 영화 프리윌리에 나오는 그런 돌고래처럼 하늘을 날 것이라 생각하면 실망감을 안겨 줄 수도 있으니 큰 기대하지 않고 가는 것이 좋을 듯. 돌고래 와칭 후 스노클링을 위하여 주변의 조그마한 섬으로 이동하는데 그 섬에 도착하면 입장료와 코앞 바다까지 노젓는 쬐그마한 배로 데려다 준다는 명목으로 명당 P 150 요구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리조트에서 사전에 들었으므로 상관이 없었는데 전날 밴 드라이버와 약속했던 것과는 반대로 장비를 무료로 빌려 주는 것이 아니라 명당 P 150 의 대여료를 달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전날 드라이버와 정말로 확실히 해야 함. 본인의 경우 합의 후 3명 입장료와 장비료 해서 P 700 지불. ✭ 사진 제공 : 공조경 씨 (24, 성남시) | |
㈁ 리조트 복귀/ 체크아웃
스노클링을 마치고 리조트로 복귀하여 샤워 후 간단히 라면 등으로 끼니. 두말루안 비치 리조트의 경우 따로 정수기나 냉온수기가 없으므로 리조트 내 bar에서 뜨거운 물 요청하면 무료로 제공. 체크아웃 시간은 보통 12시 경. 프론트에서 체크아웃 확인 받으며 방값 지불.
㈂ 리조트 ⇒ 보홀 항구 (탁빌라란 PIER)
전날 밴 드라이버와 약속한 시간에 밴이 돌아오길 기다렸다가 밴을 타고 항구로 복귀, 이 부분에 대해서 전날 드라이버와 협상 때 확실히 하여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도록 할 것. 앞서 말했듯이, 본인의 경우 밴 드라이버가 사기치고 오지 않아서 프론트에 콜 택시와 밴 가격에 대해 물어본 결과, 택시의 경우 P 400 ~ 500, 밴의 경우 P 700 이여서 포기하고 도로까지 꽤 걸어 나가 직접 택시나 트라이시클을 잡으려 했으나 운 좋게 리조트에 손님을 내려주고 돌아가는 밴을 P 500에 빌려 타고 감.
㈃ 보홀 항구 (탁빌라란 PIER) ⇒ 세부 항구 (PIER 1 or PIER 4)
가지고 있는 복귀 티켓을 가지고 터미널에 들어가서 세부 항구에서처럼 좌석을 지정받고 터미널 fee P 11 / 1인 을 지불하고 시간에 맞춰 탑승하여 안전히 복귀.
4. 지출 내역 (6인 기준 / 쇼핑내역 불 포함)
지출 목록 |
세부 사항 |
지출 금액 | |
두말루안 리조트 |
P1300 (스탠다드 룸)× 2개 + P250(추가인원)× 2명 |
P 3100 | |
택시비 (학원 → PIER 4) |
P 120 + P 130 |
P 250 | |
항구입장료 |
P10 × 택시 2대 |
P 20 | |
터미널 (PIER 4) 이용료 |
P 25 × 6명 |
P 150 | |
배 (Super cat) |
P 620 (대행사 service charge, tax 포함) × 6명 |
P 3720 | |
밴 |
P 2500 (다음날 숙소에서 항구까지 픽업 포함) |
P 2500 | |
로복강 선상 부페 |
P 300 (부페 비용) × 6명 + P 100 (입장료) × 6명 |
P 2400 | |
초콜렛 힐 |
P 50(입장료) × 6명 |
P 300 | |
나비 박물관 (?) |
P 30(입장료) × 6명 |
P 180 | |
행잉 브릿지 (?) |
P 10 (입장료) ×·6명 |
P 60 | |
지프라인 |
P 350 (왕복) × 6명 |
P 2100 | |
두말루안 리조트 레스토랑 저녁식사 |
피자, 스파게티 등 6인분 |
P 1780 | |
보트 |
돌핀 와칭, 스노클링 |
P 2000 | |
스노클링 지역 입장료 및 장비대여료 |
P 150(입장료) × 6명 + P 150 (장비대여료) × 6명 |
P 1800 | |
보홀터미널(탁빌라란 PIER) 이용료 |
P 11 × 6명 |
P 66 | |
택시비 (PIER 4 → 학원) |
P 130 × 2대 |
` P 260 | |
총합 ( 6 인 기준 ) |
P 20,686 |
5. 가격비교
계획을 세우면서 에이전시에 대한 가격 문의도 병행하였는데 차비, 쇼핑내역 등을 불포함하고 시티투어와 보트 등 액티비티 관련 에이전시 견적과 위의 지출내역에 근거한 1인당 견적을 비교. 에이전시마다 견적이 다르고 자유여행 견적도 변수가 있으므로 단지 참고용으로만 이용.
구분 |
에이전시 |
자유여행 | |||||
내역 |
▪ 밴/보트/모든 액티비티 (1인 요금) |
P 2200 |
▪ 밴 P 2500 / 6 |
P 417 | |||
▪ 보트 P 2000 / 6 |
P 334 | ||||||
▪ 로복강 선상 뷔페 |
P 400 | ||||||
▪ 초콜렛 힐 |
P 50 | ||||||
▪ 나비박물관 |
P 30 | ||||||
▪ 행잉 브릿지 |
P 10 | ||||||
▪ 스노클링 지역 입장료 |
P 150 | ||||||
▪ 장비대여료 |
P 150 | ||||||
Total |
P 2,200 |
P 1,541 |
6. 맺음말
이 가이드라인은 객관적 자료가 아닌 경험을 토대로 제작이 되었으므로 그 내용이 절대적이지 못하고 부족한 점이 많으니 계획수립에 참고용으로만 사용이 되길 바라며, 보홀은 세부와 비교해서 돈이나 음식을 바라는 거지가 많아 소지품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기 바라고, 절대로 돈이나 음식을 제공해서는 안 됨. 밴 드라이버와 협상 등을 할 때는 되도록 친근하게 하는 것이 좋고, 여행 중 간식도 나누면서 친해지는 것이 좋음. 언제 어디서 튀어 나올지 모를 추가비용에 대하여 항상 긴장하고 마음에 준비를 하여 경건하게 받아들이길 권함. 개인적으로 돈 몇 푼 아끼는 것 보단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됨. 이 파일은 펠라2 학우들을 위해 제작이 되었으므로 학생들에게 가능한 많이 퍼뜨려 지길 바라며 수정이나 추가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얼마든지 수정, 추가 가능. 단, 상단의 제작자의 이름은 남겨주길 부탁 함. 보홀 여행이나 가이드라인에 대해 궁금사항이나 불만사항이 있다면 지체 없이 방 번호 A-03, 3도서관 21번으로 찾아오시거나 네이트온 아이디 : iamamen@nate.com 으로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여학우들은 그냥 등록해 두시고, 마지막으로 즐겁고 무엇보다 안전한 보홀 여행이 되길 기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 11. 07 - LJ -
이 자료는 보홀에서 운영하는 한국인 에이젼시 샾입니다 전화 번호 및 자료 있으니 확인 참고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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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귀중한 자료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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