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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Lavender)
꽃(자색, 분홍색), 줄기, 잎을 모두 쓸 수 있는 다년생 허브. 습기와 무더위에 약해 서늘하면서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재배해야 한다.
포푸리나 차 만드는 데 많이 쓰이며, 최근에는 꽃에서 추출한 정유가 미용과 향 치료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신경을 안정시켜 두통이나 불면증,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화상입은피부나 거친 피부를 개선하는 데에도 좋다. |
프리지드 라벤더
보라색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라벤더가 없이는 어떤 허브정원도 아름답다고 할 수 없을정도.
꽃은 봄에 피는데, 생육이 쉬워 잘 관리하면 꽃을 피울 수 있다.
잎은 목욕제, 차 등으로 활용하고 꽃은 포푸리나 압화 등을 만들 때 활용하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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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Lemon baim)
다년생으로 빛이 약간 드는 음지에서 잘 자란다.새콤한 향과 개운한 맛 때문에 차로 가장 많이 즐기고, 요리에는 샐러드나 소스, 디저트에 향신채로 넣는다. 그밖에 포푸리, 미용, 염색등에도 쓰이며,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어 린스를 만드는 데에도 넣는다. 또한 궤양, 복통, 설사를 멈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으며 생리 불순을 개선해주고 생리통도 억제해준다. |
페퍼민트 (Pepper mint)
어디서든 잘 자라 초보자들이 키우기에 적합한 허브.서양 박하라고도 불리는 다년생으로 치아 건강을 도와 치약이나 껌 등의 원료로 쓰이고 있으며,지성 피부의 유분을 적절히 조절해 주면서 모공을 수축시키고 시원한 느낌을 주어 화장품이나 헤어용품에도 많이 쓰인다. 위장병, 두통, 콜레라, 설사, 히스테리, 신경통, 류마티스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감기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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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Apple mint)
강한 생명력, 좋은 향, 다양한 쓰임새 등의 장점을 지녀 집안에서 키우기에 좋은 허브.페퍼민트가 입이 뾰족한데 반해 애플민트는 입이 달걀형으로 동글하게 생겼으며 사과와 박하를 섞은 듯한 순하고 상큼한 향이 난다. 주로 고기나 생선, 달걀 요리의 향료로 많이 쓰이며 소스, 젤리, 식초 등에도 쓰인다.차나 음료를 만들어도 맛있다. |
오데코롱 민트 (Eaudecologne Mint)
요리나 약용으로는 쓰이지 않으며 주로 목욕제나 포푸리 등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차로 마시면 청량작용이 있어 개운한 느낌을 준다.관상용,향,요리,허브티,미용,항균 살균 작용 코막힘이나 목이 아플때 감기 예방이나 구취 제거 집중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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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Thyme)
서양요리에 빠지지 않는 단골 향신료인 다년생 허브. 병충해도 없고 고온이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면서 모양도 예뻐 가정에서 길러 식용으로 이용하기에 좋다. 강장 효과를 비롯 두통, 우울증 등의 신경계 질환이나 빈혈, 피로 등으로 인한 생확속의 가벼운 증세들을 완화시킨다. 소화를 돕고 식욕도 증진시키며, 항균성분이 들어있어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에도 좋다. |
로즈마리 (Rosemary)
깔끔한 향과 다양한 쓰임새로 우리에게 친근해진 허브.
다년생으로 꽃(연분홍, 백색, 청색), 줄기, 잎이생활용품, 요리, 미용 등에 널리 쓰인다.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서양에서는 집안에서 살충제를 겸한 방향제, 육류 요리의 보존제 등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스테이크를 할 때 로즈마리를 넣고 먼저 한번 살짝 볶은 후 고기를 구우면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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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Chamomile)
잔잔한 잎이 달려 마치 작은 소나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허브. 저온에 약하니 주로 실내에서 키우도록 한다. 다년생인 이 허브는 꽃과 잎을 다양하게 이용하는데, 차나 요리에 자주 쓰이며, 피부 진정과 세정효과가 있어 미용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불면증, 냉증, 습진, 감염증 등에 효과가 좋아 여기서 추출한 정유는 향 요법에 주로 쓰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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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트로프 (Heliotrope)
초콜릿 같은 달콤한 향기를 가진 허브. 양지 바르고 배수가 좋으며 비옥한 토질을 좋아하므로 볕좋은 곳에 놓아두고 관리만 잘하면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목욕제, 향수의 원료, 목이 아플 때의 치료제로 많이 쓰이고, 줄기째 베어내 꽃꽃이 용이나 드라이 플라워, 포푸리를 만드는 데에도 이용한다. 자주빛 꽃에서 추출한 정유는 향수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
스위트 바질 (Sweet basil)
일년생으로 줄기와 잎을 이용한다. 바질은 요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향신료로 특히 등의 토마토 요리에 단골메뉴로 들어간다. 또한 포푸리나 꽃다발 만드는 데도 쓰인다. 여기서 뽑아낸 정유는 머리를 맑게 하여 두통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향 치료에서 이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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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버베너 (Lemonverbena)
정원용 허브 중 가장 방향성이 뛰어난 허브다. (레몬향)
향료로 많이 쓰이며 약효도 뛰어나서 달여서 허브차로 마시면 소화를 촉진하며 특히, 진정, 진경, 이뇨의 효과도 있다. 민트와 섞어서 뜨거운 차나 냉차로 마시면 맛이 좋다.
스페인에서는 차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딜 (Dill)
키가 크고 하늘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인 허브. 미나리과에 속하는 일년생으로 6월부터 8월까지가 수확시기이며 꽃(황색), 줄기, 입, 종자까지도 두루 이용된다. 요리에서는 피클을 담거나 장식을 할 때 많이 쓰인다. 위를 튼튼하게 해서 소화력을 향상시키고 위장 장애로 인한 구취도 없애준다.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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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람 고상한 맛과 향기가 좋은 스위트마조람은 대부분의 이탈리아 요리에 사용된다. 특히 고기나 계란 요리, 수프, 샐러드 등에 사용되고 색의 배합에도 이용된다. 건조한 잎과 분말의 마조람은 야채 치즈 닭 요리나 각종 소시지 요리, 수프나 소스 등에 첨가되는데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고 살균 작용으로 산화를 방지하여 주는 역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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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Oregano)
우리가 자주 먹는 피자의 독특한 맛을 내게 하는 오레가노는 민트과의 다년생 허브 중 하나로 야생종에 걸맞게 강한 박하 같은 톡 쏘는 향기와 맛이 특징이다. 생으로 이용하는 것보다는 건조시켜 사용하는 것이 향이 더 좋으며, 이태리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향신료이다. 토마토소스, 피자, 치즈, 육류, 생선, 심지어 와인등에까지도 폭넓게 이용된다. |
로즈제라늄 (Rose geranium)
잎에서 장미향과 흡사한 특유의 강한 향내가 나는 식물로 줄기에는 회녹색의 부드러운 털이 나있고, 잎은 긴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
보온성 목욕제로 사용하면 몸이 따뜻해지며 구취제로도 이용된다. * 화장수, 크린싱크림 같은 화장품, 향수 등의 장미유로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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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플랜트 (Curry Plant)
달콤한 카레향이 있어 스프같은 요리의 부향에 쓰이며 잔털이 있는 회녹색의 잎에 노란색의 꽃이 아름답다. 특히 우울증에 효과가 있어 향치료법으로 쓰이며 각종의 요리나 포푸리에 이용된다. |
세이지 (Sage)
육류 가공에 쓰여 '소세지'라는 이름을 유래시킨 허브.다년생으로 줄기, 잎, 꽃을 이용하여 육류요리, 내장요리, 햄요리 등 동물성 식품을 요리할 때 쓰면 느끼함이 덜어지고 소화도 촉진된다. 각종소스나 방부제,방향제로도 쓰이며 미용, 염색 등에도 쓰인다. 특히 세이지 우린 물은치아건강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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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지 (Borage)
꽃잎은 와인에 띄우 기도 하고 샐러드나 케이크, 펀치에 장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보리지는 예부터 민간요법에 약초로 이용되어 왔는데 습진이나 피부병에 효과가 있고 진통, 피로 회복, 해열, 정화, 발진, 이뇨 등에 약효가 있다. 최근에는 보리지 종자에서 기름을 짜내어 마사지 오일, 화장용 크림 등 으로 이용하고 있다. |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도 스크랩 해갈께요....^.^;
정정 캐모마일은 종류에 따라 다년생과 일년생이 있습니다. 저먼은 일년생이고 그밖의 캐모마일은 다년생입니다.
커리프렌드는 대부분 카레향이 난다고 하는데 직접 키워 보기도 하고 많은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면 카레향 보다는 진한 한약재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라벤더종류와 레몬이 들어가는 허브는 다 실패를 했는데 로즈마리 커리프렌트 파인애플세이지는 정말로 잘 크거든요 . 허브를 보면 다시 식구로 데려오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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