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담남26회 총동창회 안내

[빛고을]

**   담양남초등학교 26회 총동창회**            

1.  일시 :  6월 2일 오후 1시(1박2일)

2.  장소 : 담양  금성면 쌍둥이관광펜션(061-383-0076)

             (담양호 입구를 지나 순창방향으로 2km거리)

3.  회비 : 5만원     

4.  일정 : 

       6월2일

                  * 족구대회(서울팀대 담양팀)- 상금 20만원

                          선수인원 7명(남자4명,여자3명)-3세트

                   * 발야구(6학년 2반대 4반)- 상금 10만원 선착순   

                    * 윷놀이 (2명(남.녀)1조. 참가비:1만원

                    * 노래방 ( 저녁식사 후 20:00~~)

                    * 올해의 MVP 시상식(총동창회 회장)확정

                    * 공로상 시상식(서울 동창회 회장)예정

        6월3일

                     * 지리산 칠선계곡 산책(왕복 2:30 소요)

                        - 8시 기상 아침식사 후 출발

                        - 산책코스:추성동-용소-선녀탕-비선담

                        - 힘든 친구들은 선녀탕에서 선녀와 목욕을..

                      * 점심식사(추성동에서)

참고: * 칠선계곡은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면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펼치는 선경이 마천면 의탄에서

           천왕봉까지 장장 16km에 이른다...

.  

               (올해 뱀사골과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산책을 하려고 하였으나

                   회장님 결제를 받지 못 하고 칠선계곡으로 하였음)

        *내년 동창회 때는 지리산 대성동계곡으로 갈까요?

         화개장터. 쌍계사.칠불암(亞자방),빨치산유적지로  유명.

[빛고을]

동창회 준비를 위해서 29일 임원진 모임을 개최 합니다. 혹시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댓글을 달아보세요. 총무 목을 걸고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박영수 전회장님께서 작년과 같이 죽순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 친구들아! 서울 조홍규 회장님께서 강남터미널에서 10시10분에 출발하는 담양행 리무진 버스 전세를 냈다고 합니다. 강남 터미널 담양행 출구로 오셔서 리무진을 타고 담양에 도착(14시 예정)하면 벤츠 승용차를 대기 시켜놓겠습니다.아무리 전세버스라고 하지만 사전에 서울 총무한테 연락 주세요. 쌍둥이펜션에서는 쌍둥이가 핑경소리를 내도록 하여 지지고 볶아서 한 상 준비하겠습니다.ㅎㅎㅎ

[빛고을]

올해의 MVP상은 이번 동창회 때 가장 눈부신 활동(족구.발야구.노래. 주(酒)님 모시기 등)을 한 친구에게 전달하는 상으로 확정된 것이고 공로상은 동창회 준비 과정에서 수고한 친구를 위한 상을 줄까 합니다. 동창회을 위해서 고생하고 있는 서울회장님. 그리고 똑순이 총무님 등 모두가 고생하고 있는데 누구 한 사람을 지명 한다는 것이 모순이지만 고생한 친구들에 대한 동창회의 성의 표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빛고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족구심판은 외부인사를 초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승상금은 꼭 지급하겠습니다.
혹여 동창회 찬조금으로 주신다고해도 총무 목을 걸고(?) 절대 사양하겠습니다.

[빛고을]

그리고 칠선계곡 산책은 원점회귀 산책이니 가다가 힘든 친구들은 적당한 곳에서 쉬고 있다가 내려올 때 같이 내려오면 될 것 같습니다.

[비너스]

소팔 오빠아~앙! 진짜 먹고싶은거 말해도 돼? 그럼 말한다? 케익! 웬 케익이냐고? 실은 달력보니까 6월 2일이 음력으로 4월 13일 내생일이네! ㅋㅋ 어쩜 난 복도 많지! 작년엔 재경 모임날 그날이 딱 내생일이어서 서울 친구들한테 축하받았는디.. 필중이가 케익도 사와 촛불도 불고...요번엔 윤달이 들어 날짜가 늦어지더니 어쩜 울총동창회날 딱 그날이 내생일일까? ㅋㅋ 난 오빠가 말하라고 그래서 말했네잉? 절대 내생일 챙겨달란말 아니네잉?

[빛고을]

오~~메 빼겁시 말 혀 갓고 본전도 못 찾겠네. 혹시 소주 보다 양주나 삼겹살 보다 회 ..요런것을 말 혀라고 했는데 정희님 시방 나이가 몇개인데 그 날이 온단 말이요.ㅎㅎㅎ아~~이 일을 어찌헐꺼나...우리 변태자석 말 같이나 벼슬이라고 겨우 아슬아슬 허게 동창회 총무자리 하나 차고 있느데 케익을 사 자나 변태자슥 눈치 봐야지... (ㅅㅂ 누구는 케익 사 주고 누구는 안 사주냐 너 똑바로 해" 그 요상한 주댕이로 동내방내 떠들고 다닐 것이고 안 사 주자니 " 너 디질래" 문정희 공갈 협박이 무섭고... 시방 죽으면 너무 억울하고 쪼까 더 살아야 씅께 어쩔수 없다. 해결책은 동창회 불참하는 것이다. ㅎㅎㅎ

[秋月(가을 달)]

케입 하나가꼬 쫀쫀하기는 돈 아깝다고 말허제 괜히 착하디 착한 변태핑계대기는 에라이 쫀쫀한 넘아! 디질래여사야! 니 생일은 나가 책임지마! 경제도 어려운께 좃코파이라도 놔두고 생일 잔치혀불자. 나가 걸인의찬 왕후의 밥상을 만들어주마!^*^

[빛고을]

ㅅㅂ 변태야! 남자가 한입 갖고 두 말 하면 이부지자라혔다. 케익 준비 안 한다. 우리 변태 오빠 믿어봐 ㅎㅎㅎㅎ 정희야 믿어도 될까?

[양숙]

ㅎㅎ 이 번 총 동창회는 문정희 친구 생일 잔치겸해서 상다리가 뿌러지도록 한 턱내는겨????
우리 케익하나 준비허고 잘 먹으면 될랑갑네.

[빛고을]

그럴까 ? 다른 것 필요없이 케익 큰 것 하나 사서 밥 대신...안주 대신 먹고 말지 ㅎㅎㅎㅎ

[빛고을]

근디 뭔 필요 없는 이야기만 허는 것이여.....공로상 하나 만들 것인가 아닌가를 말 혀라고 했느데....말이 없다는 것은 알아서 혀라는 것일까?

[秋月(가을 달)]

왜? 니가 스스로 자처하기가 쪼게 그러냐? 이 황제변태짜석아! 그려 나가 니 추천한다. 나가 이래봐도 공사는 확실하게 구분한다. 니 받을만하다. 아니 받아야만한다. ㅆㅂ 홍규 ㅅ 같지만 그건 누구나 인정하는바다. 단 상금이나 상품은 없어야한다. 알것냐? ㅆㅂ야

[빛고을]

박철홍 전라남도 의원님! 요즘 도의회를 장악 하시더니 쪼까 그라요. 그윽한 청국장향을 피우실 분이 어찌 그런 상스런 말씀을 하시고....이왕 주실려거든 몸도 마음도 다 주시지 어찌....ㅠㅠㅠㅠㅠ

[빛고을]

이번 동창회 매뉴는 삼겹살에 조개구이. 구은감자. 키조개 등....여러가지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동창회 나 올 친구들은 3일 정도 배고파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