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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묘목의 선택
블루베리는 오래된 나무의 발근묘를 삽목해서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겨울철 휴면기에 있는 길이 30~45Cm의 싱싱한 2년생 묘목을 사도록 권장하고 싶다. 보다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겠지만 이미 자란 나무보다는 여리고 작은 나무들은 저렴하기는 하다. 이름을 정확히 보증할 수 있는 곳에서 어린 묘목을 구하라. 품종과 품질을 정하고 식재하기 6개월 전에 구매 신청을 접수하라.
1) 식재 간격은 어떻게 할까?
다음의 경우를 고려해서 얼마나 많은 블루베리 나무를 심을 지 결정한다.
6~8년생 나무는 잘 보살폈을 때 0.95갤런(9.5리터) 분량의 과일을 생산한다.
성목은 전체 폭이 80Cm에서 1M로 자라난다.
나무 사이의 줄 간격은 1.8M 정도, 나무의 줄과 줄 사이의 골 간격은 2.5M에서 3M 정도로 식재한다.
생울타리용으로 식재할 경우 1.2M 간격으로 식재한다.
2) 블루베리 종류 선택
블루베리 재배품종(Cultivars)이란 간단히 말해 “재배된 품종”들을 말한다.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수백 종류가 있으며 가장 적합한 나무를 선택하면 된다.
미국의 종묘 카탈로그를 본다면 대부분 소수의 블루베리 종자만 통신 판매로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거기에서만 고르는 것은 기후를 고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뒤에 기술되는 표를 보면 지역에 따라 어떤 종류가 적절한 지 알 수 있다. 하긴 여러분의 지역에 있는 기술센터 등에 문의하는 게 오히려 낳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기술센터는 여러분의 지역에서 블루베리를 성공적으로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주로 어떤 종류를 키우고 있는 지 알고 있을 것이다.
1개 종 이상의 블루베리를 키우는 게 좋다. 왜냐하면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등을 같이 심으면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기간을 길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루베리가 스스로 결실을 맺는 과실이긴 하지만 종을 섞어 심으면 보다 실하고 다량의 과실을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의 리스트는 미국 농업국의 추천을 기본으로 작성한 것이다. 열매의 성숙 기간에 따라, 조생종을 ‘e’, 중생종을 ‘m’, 만생종을 ‘l’으로 표시하겠다. 여기에 표시되지 않은 종도 많이 있으므로 그런 게 있으면, 여러분 지역의 기술센터와 좀더 수다를 떨어 알아내기 바란다.
*참고로 여러분이 직접 위도상의 위치를 한국과 비교하는 게 정확하다.
3) 블루베리 심기
블루베리를 구할 경우 첫째 뿌리를 드러낸 어린 묘목이나, 둘째 포트에 식재된 묘목, 그리고 새째 뿌리를 삼베 등 헝겊으로 싼 묘목을 접할 것이다. 둘째, 섯째 묘목이 가장 적절한 구입 방법인데, 이는 심는 과정에서 뿌리가 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흙을 털어서 뿌리를 드러낸 블루베리는 대개 플라스틱 통에 포장되어 배달되는데 플라스틱 통 뚜껑을 빨리 벗겨야지만 살 수 있다. 만일 즉시 식재하지 못할 경우에는 흙을 파서 뿌리 주변에 붙여주면 된다. 땅이 얼어 있을 경우 서늘한 상태로 놔두고, 주차장처럼 막힌 곳에 보관할 경우 젖은 피트머스나 톱밥으로 뿌리 전체를 감싸준다.
흐린 날 오후에 나무를 심는 게 좋다.
가을에 심어도 별 문제는 없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봄철에 식재해야 보다 안전하다. 봄철 땅이 역할을 함과 동시에 심는 게 좋다. 봄철의 땅은 곧 건조해지게 되기 때문이다. 식재 전에 상처 입은 뿌리나 과도하게 긴 뿌리나 약하거나 꺾인 가지를 잘라내고, 첫해부터 열매를 가질 경우 나무의 생장에 저해가 되기 때문에 꽃눈 등도 잘라내야 한다.
나무 식재 시 묘목으로 있었을 때보다 약 3~6Cm이상 깊이 심어야 하며 나무 사이는 1.2M나 1.8M, 줄 간격(이랑 간격)은 2.5M나 3M 정도로 한다. 대단위로 식재할 경우 2줄 이상의 이랑에 같은 시기에 익는 종을 따로따로 심을 필요는 없다. 구덩이의 3/4을 흙으로, 그리고 양토(유기질훍), 피트모스, 모래를 1:1:1의 비율로 섞어 넣고 물을 채운다. 물이 빠져나가고 나간 부분을 다시 흙으로 채우고 발로 다져 밟는다. 블루베리의 빠른 생장을 돕기 위해서는 물을 흠뻑 줘야 한다.
5. 블루베리 가꾸기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키우기 용이하다. 일년에 2회나 3회 거름을 주고 1회 전지를 하고 충분한 물만 있으면 된다. 여기서 블루베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보기로 한다.
여러분은 항상 블루베리의 상태, 특히 싱싱한지 주의를 가져야 한다. 성장해서 활착한 나무의 잎은 진녹색 잎을 띄고 일년에 밑 부분에서 2에서 3개의 새로운 가지를 뻗어 올린다. 새롭게 자린 가지는 13~15Cm로 자라고 일부는 30~45Cm까지 자라난다.
관수
블루베리가 최상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항상 촉촉하도록 물을 공급해야 한다. 하이부시 블루베리의 섬세한 섬유질 뿌리 시스템은 나무로부터 흙 표면까지 점접 관수처럼 뻗어 있다. 따라서, 얕고 민감한 뿌리는 열악한 토양에서는 쉽게 건해에 시달리게 된다.
언제 물을 주어야 하는가? 첫째, 만져서 흙이 촉촉한지 파악해 본다. 흙 표본을 손으로 눌러서 뭉쳐지거나 쉽게 부서지면 흙이 습기를 배수하는데 적당할 것이다. 쉽게 부서지지 않으면 흙이 너무 젖어 있는 것이고, 뭉쳐지지 않으면 너무 건조한 것이다.
물을 주려면 이른 아침에 관수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블루베리가 익어갈 무렵에는 나무에 물이 젖지 않게 해야 한다. 열매에 젖게 되면 낙과 염려가 있다. 고무와 UV를 재료로한 소커호스를 설치해 지표면에 물을 주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물을 절약하고 나무가 젖지 않게 하는 이중효과가 있다.
수분
언급한 바 있듯이 블루베리는 일반적으로 스스로 열매를 맺지만 옮겨 심은 종류 중 얼리블루(Earlyblue)나 코빌(Coville)와 같은 종은 충분한 꽃가루를 만들지 못한다.
벌은 수분 교환을 충분하게 하기 위해 중요하다. 자연적 환경으로 인해 벌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블루베리 300주 당 벌통 1개를 설치해 주는 게 좋다. 벌은 조생종 블루베리의 1/4이 개화하기 이전에 필요하다. 벌통은 식재한 블루베리 농원 한 가운데 설치해야 한다. 물론, 개화 후 살충제를 뿌릴 경우에는 벌들을 치워야 한다
기름진 토양 만들기
모든 식물은 토양의 자양분을 소모시킨다. 이 자양분은 다시 채우지 않을 경우 식물은 쉽게 활력을 잃고 열매의 수확 또한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비료를 보강함으로써 주요 자양분을 보충할 수 있다.
블루베리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5-10-10 또는 10-10-10 비료를 권장하고 싶다. 이 비료는 ‘유기물’ 비료가 아니기 때문에 소량을 적용하는 게 좋다. 상업적인 비료가 사용이 편하고, 다루기 쉽고, 잡초 씨를 번식시킬 우려가 없고, 자양분이 응축되어 있으며, 더군다나 유기질 비료보다 사용이 쉽다는 이유로 유기질 비료보다 선호하고 있기는 하다.
식재 후 한달 후에 첫번 째 비료를 사용한다. 5-10-10이나 10-10-10을 나무 한 주당 반 컵 정도 사용한다. 단 비료를 나무의 중심에서 30Cm를 떨어진 주위에 약 15Cm의 띠를 만들듯이 비료를 뿌려야 한다. 6월 초에 한번 더 비료를 살포한다. 만일 나무에 활기가 없다면 나뭇잎이 지는 가을에 다시 비료를 사용한다. 첫번 째와 같은 양의 비료를 두번에 걸쳐 시비한다. 만일 나무 주변에 짚 등을 깔았을 경우 한번에 두배의 양을 시비하고 주번 째 시비를 생략한다.
매년 비료의 양을 늘려야 하는데 다 자란 나무(6~8년을 노지에서 자란 나무)의 경우 나무 당 450g 정도가 필요하다. 이중 2/3는 꽃이 피기 시작할 때 필요하며 나머지 1/3은 5에서 6주가 지난 후에 필요하다. 모든 비료 성분이 토양에 수직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적절한 비료의 선택이 중요하다.
만일 나무에 활력이 없을 경우 늦가을 나뭇잎이 질 때에 나무 당 450g 정도를 주면 자양분 보유율을 높여서 봄철 나뭇잎이 일찍 돋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활력이 있는 나무에 가을철에 비료를 주어서도 안되며, 너무 이른 가을에 비료를 줄 경우 새잎을 돋아 냉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비료를 뿌리고 나서 갈퀴로 긁어 주는 것이 좋다.
모래 성분이 많은 땅은 소실이 빠르므로 비료의 양을 늘린다. 비료를 많이 줄 경우 염분 함량을 높여 뿌리에 해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모래흙에서 제대로 자라지 못할 경우 피트모스와 흙을 1:1로 섞거나 혼합비료를 사용해서 나무 주변에 첨가해주기 바란다. 그럴 경우 뿌리에 힘을 주어 잘 자라날 것이다.
열매의 생산과 관계 없이 매년 비료를 주어야 한다. 원한다면 ‘유기질’ 비료를 사용할 수도 있다. 혈분(Blood Meal)이나 면실박(Cottonseed meal)그리고 잘 성숙된 퇴비 등은 주요한 자양분을 공급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유기질 성분은 토질을 개선해서 나무를 잘 자라게 도와준다. 보다 균형 잡힌 영양을 위해 이러한 유기물을 혼합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골분이나 나무의 재 등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러한 요소들은 토양의 산성도를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른 여름 이후 유기물 비료를 주지 말아야 한다. 그럴 경우 나무들이 늦가을까지 웃자랄 수 있다. 양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무의 활력을 판단한 후에 정해야 한다. 물고기를 원료로 한 유상액 비료나 혈분 등이 적당할 것이다. 나무의 수령이나 유기물 부족 상태에 따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이러한 시비가 정상적인 비료 공급에 얼마나 추가되는 것인지 항상 명심해야 한다.
6. 토양 관리
블루베리 나무는 물과 영양분을 좋아하지만 잡풀들 속에서 자라기 힘들다. 그래서 완전히 나무 뿌리 위를 멀칭해서 경작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지역에서 그러한 멀칭 방법이 토양 관리를 위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멀칭에는 잘라낸 풀이나, 소나무잎, 짚, 피트모스, 메밀 겨나 우드칲(파쇄된 나무) 등 유기질을 주로 사용한다.
1)톱밥으로 덮기
우리는 지난 35년간 톱밥을 사용해왔고 가장 추천할 만한 방법이다. 톱밥은 비교적 가격이 비싼 편이다. 모든 유기질 덮개와 마찬가지로 톱밥은 토양의 습기를 유지시키고 토양의 온도가 변화되는 것을 막아줄 뿐더러 토양의 유기질 함량을 높여준다.
더군다나 톱밥은 특히 묘목에 활력을 주고 열매가 다량으로 생산되도록 도움을 준다.
어떤 종류의 톱밥이든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연한 목재로 만든 톱밥은 단단한 목재의 톱밥보다 질감이 거칠면서 보다 서서히 부식되는 관계로 보다 바람직하다. 신선한 톱밥을 덮개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
식재 직후 흙이 축축한 상태에서 톱밥을 덮는다. 10Cm 깊이로 톱밥을 뿌린다. 그리고 나무의 중심부분이 15Cm 정도로 덮이도록 톱밥을 추가한다. 나무의 밑부분을 되도록이면 넓게 덮어주는 것이 좋다.
약 36리터의 건조한 톱밥은 5갤런 양동이 5개 분량에 해당하며 무게
2.4Kg 정도이다. 각 묘목 당 180리터의 톱밥을 사용하는데 나무의 크기에 비례해서 양을 조절한다. 부식되는 톱밥은 토양의 질소 공급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톱밥을 덮을 때마다 질소비료를 추가해서 공급해야 한다. 톱밥 50Kg 당 질산암모니움 220g이나 10-10-10 비료 660g을 추가해 줄 것을 권장한다. 유기질 비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섬유소가 될 수 있는 한 적은 것을 사용하라.
2)다른 멀칭 방법
다른 유기물로 나무의 밑의 흙 표면을 덮는 방법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특이한 문제에 당면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자른 풀을 사용할 경우 제초제를 사용한 적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 피트모스나 메밀 겨, 우드칲은 비교적 비싼 편이며 피트머스는 딱딱해져서 습기 공급을 제한할 수도 있다. 밀짚으로 덮을 경우 잡풀을 불러오거나 불길을 번지게 할 수도 있다.
검은 폴리에틸렌 수지는 비유기농의 방법으로 적합할 수도 있으나 충분히 실험된 적은 없다.
7. 손으로 가꾸기
블루베리 경작을 선택했다면 잡풀이 전체적으로 자라는 이른 봄에 일을 시작해야 한다. 직접 손으로 괭이를 이용해 나무 주변을 흙을 3Cm이하로 다듬는다면 뿌리 쪽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익어가는 열매는 떨어지기 쉽다. 경작된 땅은 풀에 덮인 땅보다 쉽게 건조해지는데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전지
열매가 열리는 교목이나 관목을 전지하면서 느끼는 신비로움은 항상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을 긴장시킨다. 물론 전지가 블루베리 열매의 풍성한 수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열매가 열리는 습성을 파악해서 그 신비함을 좀 줄여보자.
각기 십여 개의 꽃으로 피어나는 모든 꽃눈은 그 해 돋아난 가지 끝에서 생긴다. 그 꽃눈은 여름 동안이나 이른 봄에 형성되었다가 다음 해에 꽃으로 피어난다. 꽃눈은 새로 돋아난 가지에서만 형성되기 때문에 적절한 전지나 비료를 통해 생장의 힘을 북돋는 것이 필요하다. 전지는 나무를 옮겨 심은 직후 실시해야 하며 꽃눈이 벙글어 오르는 시기와 일치하는 이른 봄에 실시해야 한다.
2)식재시 전지
나무를 심을 때는 연약하고 병들고, 부러진 나무나 모든 꽃눈을 전지해야 한다.
3)일년 후의 전지
병든 가지는 다시 전지해 준다. 2년생의 묘목은 약 2~30개의 꽃눈을 만든다. 그 이상의 눈은 제거해 준다.
4)2년에서 5년생 묘목의 전지
지속해서 비슷한 방법으로 전지를 해 준다. 묘목이 활력이 있다면 필요한 것 이상으로 너무 많이 꽃눈을 제거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열매의 생산보다는 묘목의 건강이 더 중요한 시기이다.
만일 묘목이 2년 동안 건강하게 자란다면 6~8년을 거치면서 성숙한 나무처럼 튼실해진다.
5)성숙한 묘목의 전지
죽은 가지나 병든 가지를 전부 제거하고 나서 가지의 1/4을 전지해서 나무를 정돈해 준다(그림 참조). 전지는 지표면 위에서 낮게 실시 할 수도 있으며 잘 활착된 줄기 위 부분 잘라낼 수도 있다. 이러한 전지는 매년 되풀이 해야 하며 항상 오래된 줄기부터 잘라낸다. 5년 이상 된 가지는 열매를 잘 맺지 않는다. 오래된 가지를 제거하지 못했을 때나 적절하지 못한 비료를 사용했을 때에는 새로운 가지가 묘목 밑에서 움터 오르기 힘들다.
주된 가지를 잘라 정리하고 나면 남은 가지를 정돈하고 잔가지나 엉켜 있거나, 약한 곁가지, 서로 붙은 나무를 제거한다. 전지가 되지 않은 나무는 퇴화해서 가늘고, 잔가지 투성이의 비생산적인 나무가 되기 십상이다.
블루베리 묘목은 몇 년간 소홀히 키운 것일지라도 엄격한 전지를 한다면 원기를 회복하거나 생산성이 좋은 묘목이 될 것이다. 밑 부분을 잘라서 5~8Cm의 토막만을 남겨라. 전체 블루베리 묘목을 일년 후 전지하거나(1년 전지 방식), 반절은 1년에 실시하고 나머지 반절은 다음해에 실시하기도 한다(2년 전지 방식). 1년 전지 방식은 묘목 전체가 첫번 째 수확기에 열매를 맺지 못한다. 2년 전지 방식은 나무에 원기를 회복시켜 부분적 수확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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