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디아일랜드 - 일산맛집(분위기좋은곳)

[렌트카매니아]

디 아일랜드 The Island

두번째 방문하게 된 디 아일랜드.

자주는 못가지만, 특별한 날에는 가보고 싶은 곳!

 실내와 실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이 사진은 실외 사진.

겨울이라 그런지. 물을 흐르지 않고 있었다.

저녁에 여기에 앉아 와인 한잔 마시면.. 이보다 행복할 수가 없다.

 실내에서 나오자 마자 찍은 사진.

 기본셋팅. 6개다. ㅋㅋ

시실리 65000원

오늘의 스프, 계절샐러드,오늘의 파스타,안심과 새우 또는 양갈비와 바닷가재

과일 또는 스페셜 디저트, 후식까지 나오는 코스다.

 스프.

 딸기빵,잡곡빵 등 많은빵들이 나왔다. 발사믹소스의 찍어먹는 맛이란...

 계절샐러드. 푸짐하다.  아삭아삭 신선한 맛이 보기만 해도 느껴진다.

 스파게티. 솔직히 크게 맛있다고는 느끼지 못했다.

양갈비와 바닷가재

두툼한 바닷가재 살이 드러나와있고, 양갈비 두쪽이 나온다.

미디움으로 구워졌는데, 아주 살짝 질긴감이 없지 않아있었지만,

전체적인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바닷가재의 적나라한 노출.

 약 3cm정도 두께의 양갈비

씹히는 맛이 좋다.

 바닷가재 껍질의 포스.

 피자도 한판 시켰다. 배가 너무 불렀었는데, 1/3 남겼다.

 과일들.

 샤벳

 푸딩 - 푸딩은 부끄럽지만, 내생애 처음 먹어봤다 . 이런 맛이 있을줄이야

 단체 모임 하기 좋은 자리.

 4명~6명이서 모임 하기 정말 좋은 자리. 다음에 소모임은 여기서 해야겠다.

디아일랜드 많이는 못갔지만, 2번정도 방문결과, 충분한 만족감을 느낀다.

가격의 압박이 심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이정도 투자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상당히 고급스럽고,

그릇도 하나하나 명품이라 얘기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가격이 조금 낮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개인적인 바램일 뿐이고,

항상 지금보다 더욱더 발전하는 디아일랜드가 됐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하는 이곳은 데이트,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크리스마스데이,와인,접대,

가족모임으로 하기 좋은 곳이다.

경기불황이벤트 같은거 좀 하시면 안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