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소재의 헐렁한 스웨터를 뜻하는 카디건은 영국의 카디건 백작이 애용한 데서 유래되었다. 카디건은 아우터로도, 코트 안의 이너 웨어로도 활용이 가능해 가을겨울 시즌 활용도가 가장 높은 아이템. 폴 스미스는 드레시한 새틴 소재 랩 원피스에 벌키한 롱 카디건을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60년대 여배우 느낌을 어필했다. 여기에 핫 아이템인 실크 스카프를 둘러 레트로 무드를 더하는 것도 좋을 듯. ::아우터, 스웨터, 스웨터 카디건, 니트,니트 스웨터,가디건, 재킷,엘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