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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미라지의 잡상노트 [잡담] 첫 스마트폰과 여러 단상들..#1
mirageknight [왕성국] 추천 0 조회 728 11.06.01 01:0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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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1 01:36

    첫댓글 다나와와 조립안내싸이트, 분명 저에게 신세계를 열어주었습니다. 주말이면 신용산역에서 내려서 굴다리 찌라시 한장들고, 친구랑 입씨름하던게 엊그제같군요. 10년쯤.:정말 최전성기였죠.휴대폰상가,플스상가,디카상가,등등 없는게 없던 곳이라 볼것도 정말많고..나름,용팔이의 기분나쁜 호객행위만아니면 천국이었죠.

  • 작성자 11.06.01 01:43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용산에도 좋은방법으로 장사하는 사람이 있었던 반면에 극도의 나쁜버릇을 가진 양아치도 있습니다.그게 용팔이죠.. 용산에도 용팔이들이 상주하는 터미날상가나 피카소 월드는 아에 안가죠.. 오늘날 용산의 몰락에 이들이 한 몫한건 맞을겁니다. 작은 불만들이 샇여 용산전자상가에 대한 나쁜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할까요.. 원래 음식점도 그렇듯 잘하는 집은 호객행위 안합니다. 다나와는 분명 한국피씨산업을 달리 쓰게한 싸이트인것은 맞지만 그로인해 용산전자상가를 붕괴시킨 주범인것은 틀림없을겁니다. 결국 용산전차상가가 택배물류창고로 전락하는데 큰 역활을 해주었죠.. 지금은 다나와 손아래 놀고 있는

  • 11.06.01 01:40

    얼마전 노트북사러 갔었는데, 정말깜짝놀랐습니다. 전부 택배만싸고,나르더군요. 그냥,전화만받고,옛날엔 이런저런 얘기도?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걍,물건받고, 떠나보내는분위기,슬슬 망해가는듯한느낌:. 테크노는 사실, 아에 망한것같더군요. 인터넷으로 사라지는 딜러, 유통업자들..이젠 바가지씌우던 용팔이나 테팔이는

  • 작성자 11.06.01 01:46

    상황이죠.. 용산에서 십수년을 장사해온 입장에서는 장사할 맛이 안난다고 할까 가격을 소비자가 알고 정하니.. 얼마전에 피씨수리출장을 나갔는데 하드가 나가서 1테라 85000원을 불렀더니 옆방가서 검색해서 가격 알고 (당시 6만원 조금 못했을겁니다.) 따지더라고요.. 그래서 "야 니가 하드 사와서 포맷하고 그냥 깔아서 써!" 하고 나왔습니다. 서글픈 현실이죠.. 폭리 취하는것도 문제지만 차비나 정당한 일에대한 댓가를 거저 먹을려는 소비자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11.06.01 01:42

    이제 댓글에서만 볼수있는 추억의 단어가 되었군요. 저도 모토로이 쓰는데, 모토가 매력이 있습니다. 근데, 이미지가 공짜폰이라서, 참..이게 양날의 검입니다. 기다리는자에게 복이있나니..

  • 작성자 11.06.01 01:51

    뭐든지 호황이 있으면 질때가 있겠죠.. 용산도 그중 하나일겁니다. 앞으로 과연 그렇게 비싼 땅을 손님도 없는 상가로 유지할수 있을지.. 실제로 과거 창고로 사용하던 용산주변 신계동들이 최근 아파트로 재개발되어 조여오고 있습니다. 당언컨데 길면 15년..? 짧은 10년안에 용산전자상가는 추억의 단어가 될듯 싶습니다. 앞으로 모든 피씨는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고장나면 " 아빠 집에 오는길에 마트에서 피씨 하나 사오세요~" 하는 시절이 올겁니다. 피씨도 그렇듯 스마트폰도 기다리면 더 좋은 제품이야 나오겠지만 그 안에 더 열심히 일하는데 사용하고 좀 더 버는게 낫다고 봅니다 ^^

  • 11.06.01 01:50

    어이쿠,;댓글이실시간달리는군요. 천둥쳐서 잠다달아났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카페다보고, 글쓸수있늗게 바로 스맛폰의 장점이죠.

  • 작성자 11.06.01 01:52

    방금 천둥 진짜 무섭네요.. 자판 치다 놀라서 .. 애들도 다 깨서 울고 그러네요~~

  • 11.06.01 01:51

    옛날 옛적에 제가 쓰던 폰인데요..이거 2년쓰고 그뒤로 폰을 2개 더 빠꾸고나서 지금의 옵티모스로 왔는데...그나저나..그놈 튼튼한 폰이었죠...

  • 작성자 11.06.01 01:55

    한 7년 폰 안바꾸고 살았더니 정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겟더라고요.. 요금제도 그렇고.. 그런데 가만 들어보니 핸폰 영업하는넘들도 일부지만 용팔이 못지 않은 넘들이 많더군요.. 사실을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고 빙빙 돌려서 가입만 하게 만들고는 나몰라라 하는꼴이.. 암튼 뭘 골라야 하는지도 어디서 해야하는지도.. 모두 미로같은 지랄같은 시스템.. 사실 올레할인만 아니면 kt 쓰고 싶지 않았는데.. 핸폰 바꾸라고 괴롭힌거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리는...

  • 11.06.01 02:02

    저도kt상담원 지랄 하는거에 질려 kt 13년 쓰다 sk로 갈아 탔습니다 사람귀찬게 하는데 kt머있습니다

  • 11.06.01 01:58

    근데,지금pc,,노트북도hp같은 경우 출하량이 33퍼줄었답니다. 타블릿,아패드땜시, 곧pc업계도 대격변이 일어날것같습니다. 삼성놋북 샌드브릿지가67만하더군요.이마트서..삼성도 비껴갈수는없나봅니다. 옛날,선인상가,나진상가에서 놀던기억나고 잠시 추억에 잠겨봅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 11.06.01 11:40

    오.. 드디어 스마트폰으로.. 저는 기계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스마트폰이 역시 편하더군요.. 사진찍기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이전 핸드폰보니 치핑공부하기에 딱인데요..ㅎㅎ

  • 11.06.02 10:34

    모토로라를 선택하셨군요..저는 갤럭시S2인데 뭐 그런데로 쓸만하더군요...저는 애플이나 모토로라 제품을 그리 썩 좋게 안봅니다. 제가 통신계통 일을 하다보니 핸드폰말고 다른 전자기기,통신기기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제품에 대한 안좋은 추억들도 있고 특히 그네들의 AS정책은 정말이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나라에서 한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와서 까지 그런 정책을 고수하려고 하는것은 너무 자존심(자만심)을 내세우는것 같아요. AS비용도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경우 3No(DMB없음, 배터리교환, 메모리확장불가)에서 자격상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6.02 13:00

    저도 처음 모토롤라 제품을 사용했을때 터무니 없는 수리비에 학을 떼었죠.. 당시 케이스 교체 비용이 15만원!! 사실 모노롤라 뿐 아니라 아이폰도 그렇고 HP 도 그렇고 에이에스 하는거 보면 복창터집니다. 제발 고장나지 않고 2년간 사용할수 있기를 빌수밖에.. 고장난다면 용산에 가서 사설 수리라도 맡길 생각입니다. 캘스2가 탐이 나긴 하지만 공짜폰이 아니라.. 공짜폰이라면 우선 고려해봤을텐데.. 애 셋 키우다 보니 별거에 다 아끼게 되더라고요...개인적으로는 아내에게 해준 에버폰 이 마음에 들지만 일단 업무상 가장 요긴해 보여 이넘을 택해뵜습니다.

  • 11.06.02 13:27

    외국업체들은 AS규정이 까다롭죠. 출장비에 기술료까지 두둑히 챙기고 아주 원칙적이죠...우리나라 정서에는 안맞아요..매정한 놈들 같으니라고...ㅎㅎ

  • 11.06.02 10:34

    삼성폰이 최고의 성능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제품들이 다 그렇지만 핸드폰의 경우도 어디까지나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죠. 개인의 경험이나 타인의 주장에에 따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 제조사가 생기기도 하지만...그것의 결정은 그 자신의 생각일 뿐이죠...미라지님이 그토록 싫어하는 삼성제품을 저는 참 즐겨 사용하는것처럼 말이죠..모토로라의 부대장비들은 참 마음에 드네요.....ㅎㅎ

  • 작성자 11.06.02 13:03

    삼성은 뭐랄까..이번 옴니아 폰 사건만 하더라도 소탐대실한것 같습니다. 업체라 이익이 주용하긴 한데 그보다 중요한건 소비자와의 신뢰일텐데 말이죠.. 암튼 전 삼성 제품 별로 신용하기 어렵더라고요.. 가전제품은 역시 엘지가 짱 ^^ (단 핸폰만 빼고요~~)

  • 11.06.02 13:26

    삼성에서 옴니아사태를 잘 좀 마무리하면 좋을텐데 왜 그러는것인지 안타깝습니다...저는 엘지와 삼성을 가리지 않고 그때 그때 좋아보이는 제품을 선택하곤 하는데 엘지든 삼성이든간에 잘 사용하고 있는게 있는 반면 아주 애를 먹은 제품도 있어서 어디가 딱 좋다 나쁘다라고 못하겠어요..예를 들면 엘지 모니터때문에 애먹었었고 삼성오디오때문에 골치아픈적이 있었죠..AS가면 친절하기는 한데 내가 원하는데로 해결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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