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크노파크가 서울시로 부터 위탁받아 관리하는 "ASPIRIN CENTER"는 서울 동북부의 창업지원활동을 하는 공공시설이다. 지하1층, 지상 3층의 건물은 예전에는 법원에서 사용했었던 건물이었다고 한다. 빌딩 지하에는 관리 사무소가 있고, 지상 1층은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2층은 약 20여개의 창업공간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3층은 약 10개의 업체에게 평당 월 2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분양되어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 센타에는 2층과 3층까지 일부 바닥을 떼어내어서 1층까지 뚫린 공간으로 리노베이션되어 쾌적함이 좋다. 방문한 금요일에는 서울지역의 20여개 창업동아리의 회장단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서울과기대의 이채원 교수께서 강의를 하고 계셨다. 초기에는 "사회문제 해결형 창업보육사업"을 꼭지로 사업을 추진해는데, 세상의 모든 벤처 일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어서, 이제는 "청년 창업"을 화두로 사업방향의 사업방향을 가닥을 잡는 것 같다.
서울의 동북부에서 창업을 생각하는 젊은 스타트업의 경우는 이곳을 사업의 첫 둥지로 생각해봄 직 하다. 최근 도메인명을 "디딤돌"로 바꾼 듯하다. 예전 도메인으로 포워딩된다.
* 참조 URL: http://www.aspiri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