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30641244B8CBC92D0)
이름/닉네임
강태구 / 더뉴요커
성별/혈액형
남 / B
나이/신체사이즈(자신있는부분만대도됩니다)
올해 30살 / 보시는 대로...
나에게 라패란 ?
많은, 좋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맺어준 제 3 세계
나에게 살사란?
너무나 반복적이고, 지루했던 일상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준 은무(恩舞)
...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대답했고 앞으로도 대답을 할 수 있는, 조금은 식상하기에...
저에게 살사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더욱 배우게 해준 춤. 일반인에게는 우스운 이야기일수 있으나, 살사를 하시는 모든 분들(특히 살세로)이 이해할 수 있기에....
살사를 추면서 가장 즐거웠던 때가 있다면?
정확한 순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리듬을 탔을 때가 가장 즐거웠던 듯합니다. 리듬 타는 발에 몸을 맡기고, 함께 한 살세라와는 즐거움의 미소를... 그 때가 분명 있었어요... 와우..
1. 베스트 키스와 최근 키스는??
2006년, 어느 뜨거운 여름날이었어요. 그녀와 저는 뭐가 그리도 좋았는지, 그 뜨거운 여름날에 찰싹 붙어 앉아 있었어요. 그리고는 서로의 눈을 지그시 쳐다보았죠... 아~~~~~~~~~ 그때가.. 궁금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세요.. 016-963*-07**
(2006년의 키스가 최근 키스란 이야기는 아니겠죠...)
2.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바바루에서 찾는다면 누구??
이상형.... 참으로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래도 바바루에서 찾으라시면, 우선은 남친이 없는 분들이 그 대상이 될 수 있겠네요. 남친 없는 분들 손....
(손!!!!!)
3. 태구에게 술이란???
더뉴요커도 나오고 태구도 나오네요...일헌...
술... 우선 많은 라패분들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과는 그 때도 많이 했었는데...쩝..그 일(?)을 치르고 참으로 라패에 발을 들이기가 힘들었네요..하하
저에게 술이란, 우선 저는 술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원래는 분위기 맞춰주는 식으로 조금씩 마시구요, 앞으로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현재는 술에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4. 그 부드러운 미소는 연습하신건가요?? 날때부터???
부드러운 미소라.... “그 사람의 표정은 상대방 표정의 반향이다.” - 강태구. 모든 라패분들이 부드러운 미소를 짓기에 저도 거기에 동화되어 가는 것 같네요.
(베라인이 명언 모음집 같아보여요~~ ㅋ)
5. 당신의 완소 살세라를 3명만 뽑는다면??
살세라분들... 모든 그대들이 저의 완소입니다. 이캄스..
6. 결혼은 언제 하실건가요?
현재는 생각이 없구요... 한 35세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경험해 보아야 할 많은 것들이 있는 듯하네요. 도전할 것도 많고..
7. 살사의 매력이 머라고 생각하세요?
살사.....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춤을 추면서 배려를 배운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사실입니다. 또한 곡에 맞는 정해진 패턴이 존재하지 않아, 언제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살사의 매력 아닐까요?
8. 닉네임이 더뉴요커인데 실제로 뉴요커이신가요? 네이티브와 프리토킹이 가능하신가요?
프리토킹까지는 힘이 드네요.. 그리고 뉴욕에 가고 싶어서 더뉴요커로 했습니다.
기회와 시간과 돈이 된다면.... (과연 가능할지..) 바로 뉴욕 고고싱
(어느정도는 가능하시단 말씀!!)
9. 애인이 생긴다면 같이 살사를 추실건가요?? 애인이 살사를 추지 못하게한다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흠.... 같이 추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혹, 그녀가 살사를 추지 못하게 한다면... 몰래 나와야죠.. 가끔씩..
(살사는 끊을 수 없는거에요!! ㅋㅋ)
10. 본인의 술버릇중 기억에 남는것은???
요 질문.... 참으로 좋지 않습니다. 질문자의 윤곽이 잡힙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곱게형님 그리고 혼추형님. 언제 식사한 번 하시죠...
(그 두분이 아니라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1. 살사를 추다가 슬럼프에 빠졋을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저는 슬럼프가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아요... 듣기로 그리고 경험하기로 모든 살세로들은 패턴에 목이 마르다라고 합니다. 앞서 살사를 시작하셨던 분들은 이미 겪었을 터이고, 현재 살사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곧 겪을 것입니다. 장담하지요.. 물론 많은 다양한 패턴을 구사하면 좋습니다. 잘 추면 좋습니다. 하지만, 살사는 춤이잖아요.. 춤이란 제가 즐겁게 추고 그로 인해 상대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면 춤은 제 역할을 다 한 듯합니다.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본인 기분 좋으라고 추는 춤이다. 그로 인해 상대도 즐겁다. - 강태구
(계속해서 나오는 명언~ 저도 이제 패턴에 목말라하지 않을려구요~ㅎㅎ)
12. 인생의 좌우명은?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고등학교 시절에 ‘마음을 열어주는 101 이야기’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보통 자기소개서 쓸 때 많이 인용했는데... 오늘은 여기서 쓰네요...ㅋㅋ
13. 원래 노래를 잘부르나요. 술을 마셔야 노래를 잘부르나요.
원래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술 먹고 부르는 노래는 크게 흥미 없구요... 맨 정신일 때 노래 부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곧 축가를 할 예정입니다. 살짝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기회를 준 그 분들에게 오히려 더 감사하네요..
(축가 부르는거 보러 갈게요~)
처음 살사 시작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제가 처음 살사를 시작했을 때, ‘살세로는 최소한 1년, 살세라는 최소한 6개월’은 나와 봐야 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맞는 말인 듯합니다. 우선 흥미를 바탕으로 최대한 자주 나오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자주 나온다는 말은 선기수와 홀딩할 수 있는 기회가 는다는 말이 되기도 하겠네요. 아울러 저는 사람 만나는 것이 그렇게 좋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주 나오고, 사람들과 더욱 친해진 것 같네요. 우선, 본인이 살사를 하면서, 혹은 동호회에 나오면서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는 무엇 한 가지를 만든다면 살사와 우리 라패에 좀 더 빠른 적응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신입분들 최소한 6개월이래요~~)
라패 식구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며칠 전에 보내준 파일을 이제야 열어 보고 답변을 답니다. 항상 수고하는 운영진님들, 시샵형님, 그리고 언제나 라패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이캄스...ㅋㅋ (제가 더 늦장 부렸는걸요 ㅋ 저도 사랑합니다)
전과 비교해도 크게 밝아진 것은 없다.. 똑같다..ㅋㅋ 다만 다만..........
그래도 닉넴이 더 뉴요컨데 ㅋㅋ 파티때 왜 외국인앞에선 조용히 그릇만 씻으셨어요? ㅋㅋㅋㅋ축하해영 한턱 쏘시길!
다 한턱 내라카노..ㅎㅎ 너도 우선 ㅂㅂㄹ에 얼굴 비춰라.. 그 담에 식사를 논하자..ㅎㅎ
닉네임 토마스로 바꿔 ㅋㅋ
토마스라고 불러주세요..ㅎㅎ 이리하여 닉넴 3개??ㅋ
윽시 오랜만이제?ㅋㅋ 축하한다^^ 더태구씨!
형님 감사합니다. 얼굴 좀 보여주세요..ㅎㅎ
태구형 멋짐-_-b
그렇게 생각하니??? ㄳㄳ
그니깐 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베라인된거~ 넘 추카해요~안본지 넘 오래 댔네용~~ 저도 밥~!! ㅋㅋ
자용이도 얼굴 비춘 후에 밥을 논하자...ㅎㅎ 생유붸리 감사..ㅎㅎ
다들 밥사달라고 하네..ㅋㅋ
뷔폐예약할까?????? ㅋㅋ
누나만???ㅋㅋ
이야~~태구가 베라인이구나??
요즘 넘 바쁘게 살고있어서리...얼굴도 잘못보지만.....울 태구 열심히 일하고 완소살세로로 계속 업글 해가길...ㅋㅋ^^
우선...완소살세라가 아니라서 다행이고, 얼굴 잊겠다.. 바빠도 가끔은 얼굴 들이밀도록...ㅋㅋ
오빠 나두 손!!ㅋㅋ 추카해요~~ㅋㅋㅋㅋ
그래 너무나 고맙구나..ㅎㅎ
늦었지만 추카하오~ 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소..몸 둘 바를 모르겠소..허허허..
모두 다 밥 사달란 이야기뿐이구나.....난.....술사줘...ㅋㅋ 요즘 내가 많이 바빠서 얼굴 보기가 힘드네...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히 잘 지내구~~제희 결혼식날 얼굴 보쟈규~~축가 기대할께~~(^-^)
제희 니가 다 얘기 했구나.. 서프라이즈가 없네..ㅋㅋ
태구 오빠~ 완전 추카드려욤~> _ <// 담에도 홀딩 플리즈~+ _ +///ㅎㅎ 꼭 집에 갈려고 할때만 홀딩신청하시고...ㅠㅎㅎ
담엔 베이직 밟기 전에..ㅋㅋ 생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뎌 올라왔군요~!! ㅎㅎ ㅊㅋㅊㅋ
ㄱㅅㄱㅅ 근데 축하글이 다소 늦은데........................신혼이라 넘어간다 이캄스..ㅎㅎ
난 이런날이 올줄알았지~~ㅎㅎㅎ넘 착한 동생~~앞으로 착하고 무럭무럭 컸으면~~~그리고 우리 친하게 지내자`~ㅎㅎ
감사합니다. 형님... 근데,, 아쉽지만, 키는 다 컸네요..ㅋㅋ
안녕하세요~!! 오여삽니당~~>.< 여기 겨우 찾아서 적을수 있었다능...ㅡㅡ;;ㅋ 사진으로는 못알아볼뻔했어요~ㅋㅋ 멋진상(??맞죠?^^;)받으신거 추카드리고~ 노래도 잘 부르시나봐요~!! 완전 부럽....^^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당~~
앗.. 웃는모습이 예쁜 분이시네요.ㅎ 만나서 반가워요... 축하도 해주시고.ㅎ 감사하구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