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랙 : 쌍령01_뱃고개_san ai_190725.gpx
산행일시 :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하루 종일 비(호우주의보), 영상 27도
산행코스 : 장촌 ~ 바사리고개 ~ 한남정맥 분기점 왕복 ~ 쌍령산 ~ 염티 ~ 금병산 ~ 마에스트로CC ~ 방고개 ~
신안CC ~ 봉황산 ~ 파인크리크CC ~ 뱃고개
교 통 편
- 날머리
07:00 양재역 서초문화회관 교육개발원 방향(중앙차선) 정류장에서 5002번 2층 버스 탑승
08:00 용인터미널에서 광역버스 하차, 22번 또는 11-1번 버스 승차
08:25 22번 버스 승차
09:00 장촌 종점에서 하차하여 산행 준비 후 산행 시작
- 날머리
15:10 뱃고개 도착, 인근 주유소에서 간단히 환복
15:50 고속도로 암거 지나서 이현리에서 안성종합터미널 방향 22-1번(약25분 간격) 버스 승차
16:20 안성종합터미널에서 고속버스승차(서울경부 등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수시)
<쌍령산>
태풍 다나스가 소리소문없이 기상청의 기대와 달리 사라져버린 후에 장마가 기승을 부린다. 이런 비가 올 때 가야할 지맥은 골프장이 많은 곳이다. 수도권에서 아직 발을 들여놓지 않은 쌍령지맥으로 향한다.
쌍령지맥은 한남정맥의 바래기산과 문수봉 사이에서 서남쪽으로 분기한 쌍령지맥은 쌍령산, 금병산, 봉황산, 천덕산, 백련봉과 덕암산, 불악산을 지나 진위천과 안성천의 합수점으로 맥을 다하는 길이 41.3km 용인, 안성과 평택 지역의 지맥이다. 당일 산행으로 하면 일반적으로 3개의 구간으로 구분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산행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구간에서는 골프장을 4번 지나게 되어있다.
<산행지도>
09:05 장촌(약176m), 용인시내버스 22번 종점인 장촌에서 하차하여 간단히 산행준비를 마치고 분기점 방향으로 도로를 걸어간다. 지맥길 근처까지 1.9km의 도로와 임도를 26분간 걷는다.
09:21 임도시작(약240m, 1.4km, 0:19), 도로를 떠나 임도를 걷는다.
09:29 산길시작(약292m, 1.9km, 0:27), 임도를 떠나 마루금까지 200m를 오른다.
09:35 바사리고개(약350m, 2.1km, 0:33), 지맥마루금에 접근하여 분기점으로 향한다. 마루금 접근에 35분 2.1km, 분기점 왕복에 1.0km, 14분 소요되었다. 바사리고개 주변의 산길이 좋았지만 바로 옆에 또 다른 임도가 이어지는 것을 몰랐다. 결국 임도에 합류하게 되어있다.
09:42 한남정맥 분기점(약397m, 2.6km, 0:40), 한남정맥의 쌍령지맥 분기점에는 정자, 이정목,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09:50 산길(약356m, 3.2km, 0:48), 분기점에서 내려와 임도를 걷다가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물기를 잔뜩 머금은 나뭇가지들이 축 늘어져 등로를 가로막기도 하지만 등로는 대체로 걷기에 좋은 편이다.
09:55 395.9봉(3.6km, 0:55), 송전탑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이정표를 만나서 지맥길에서 100m 떨어진 봉우리를 왕복하고나서 미리내성지 방향으로 향한다.
10:05 약410봉(4.2km, 1:03), 문수산 터널 상부를 지나 시궁산과 갈미봉 갈림길을 지난다. 시궁산 방향으로 가면 천주교 성지로 유명산 미리내성지와 미리내고개가 있다.
10:12 407.9봉(4.7km, 1:10), 등로 한복판에 삼각점이 매설되어있고, 고도 표지판이 게시되어 있다.
10:17 성황당터(약374m, 5.2km, 1:16), 미리내성지 갈림길을 지난다.
10:24 396.6봉(5.5km, 1:22), 도고차이가 크지 않은 좋은 산길을 비를 맞으며 걷고 있다. 쌍령산까지 서서히 고도를 올리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송전탑을 지나 올랐다가 배내미약수터 갈림길에 닿는다.
10:50 쌍령산(502.4m, 7.2km, 1:48), 점봉산, 독조봉에 보던 형태의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 정상에는 조망이 전혀없다.
10:57 쌍영산(430.6m, 7.6km, 1:55), 봉우리를 내려가며 송전탑 부근의 잡목에서 호되게 고생한다. 폭우로 인하여 길을 벗어나게 되어 가시 잡목 속에서 고생하다가 임도로 빠져나온다.
11:12 377.6봉(8.8km, 2:10), 길 한복판에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다. 등로 동쪽에 쌍령이라는 마울이 있고 네이버지도에는 600m 북쪽 약407봉에 쌍영산이라는 표기가 있다. 이 지점에는 삼각점이 매립되어 있으나 쌍영산의 내리막길에 있으므로 독립적인 산이나 봉우리로서의 이름을 갖기에는 부족한 편이다.
11:29 268.5봉(9.8km, 2:27)
11:40 염티(약177m, 10.7km, 2:38), 쌍지리와 노곡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다.
11:50 금병산 갈림길(약250m, 11.2km, 2:48), 지맥길을 벗어나 금병산을 왕복하는데 1.3km, 26분 소요되었다. 폭우로 이한여 나뭇가지가 길을 막고 있고 길의 흔적이 지워져 길찾기가 애매하고 경사진 곳은 매우 미끄럽다.
12:01 금병산(약237m, 11.8km, 2:59), 정상 표지판이 게시되어 있다.
12:34 마에스트로CC(약153m, 13.4km, 3:32), 골프장에 내려오니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초록빛이 아주 선명하다. 카트길을 따라 클럽하우스를 지나 정문으로 빠져나온다. 비가 오는지라 한팀이 라운딩을 하려고 출발하였으나 골프장에서 마주친 골퍼는 없다.
12:52 방고개(약63m, 14.7km, 3:50), 마에스트로 골프장을 정문으로 나와서 일반도로를 따라 82번 도로 아래로 통과하고나서 우측으로 시멘트포장임도에서 산길로 들어간다. 약100m의 길은 잡목과 잡초를 헤치며 올라가게 되는데 그 이후로는 길이 좋지만 송전탑을 몇번 지난다.
13:06 약164봉(15.2km, 4:04),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오늘 두번째 골프장인 신안CC이다.
13:13 신안CC(약148m, 15.6km, 4:11), 전면의 약208봉을 향하여 골프장의 카트길을 따라가다가 그늘막을 지나서 산길로 들어선다. 0.6km나 골프장을 걸어가게 되므로 맑은 날이라면 골프장 직원들의 제지를 받았을 것이다. 3번, 4번의 북쪽 카트길을 지나서 그늘막을 통과하고 5번, 6번, 7번, 8번 홀의 남쪽 끝의 카트길을 걸어서 전면의 봉우리를 오르는데 잡목과 잡초를 헤치고 올라야 하고 경사가 아주 가파르다.
13:30 약208봉(16.2km, 4:28), 골프장은 쉽게 지났지만 봉우리는 아주 어렵게 잡목을 헤치며 미끄러지며 올라왔다.
13:40 약200봉(16.8km, 4:38), 안부를 지나서 봉우리를 거쳐 봉황산으로 향한다.
13:54 봉황산(259.3m, 17.5km, 4:52), 천둥번개가 치고 있으나 지맥길에서 비교적 가까와서 0.4km를 8분간 걸어 왕복한다.
14:03 파인크리크CC(약203m, 18.0km, 5:02), 필드는 지나지 않고 카트길을 0.3km 걸어서 산길을 오른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계속 카트길을 따라서 낮은 봉우리를 우회하고 256.2봉을 우회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이런 비가 오는 날에는 암반이 매우 미끄럽고 경사지에 잡목이 심하여 오르기가 보통이 아니다. 그 봉우리는 골프장의 시설물이 있는 곳으로 보여지며 힘겹게 넘어서면 다시 카트길이 나오고 삼각점봉으로 이어지는 산길이 보인다.
14:22 256.2봉(18.6km, 5:20), 삼각점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14:28 파인크리크 CC(약196m, 18.8km, 5:26), 다시 골프장 2번 홀인데 뜻밖에 이런 폭우를 맞으면서 골프를 치는 젊은 여성 선수들이 있다. 그들이 2번 홀의 경기를 마치고 3번 홀로 이동할 때까지 카트길을 이용하여 걸어간다. 산길로 접어들 때 그들은 경기를 마치고 전동차를 타고 이동하며 이런 날씨에도 산행을 한다며 쳐다본다. 우중에 골프와 산행을 하는 모습은 피차 마찬가지이다.
14:34 약207봉(19.1km, 5:32), 골프장에서 올라오면 송전탑이 줄지어 서있고 송전탑을 따라 걷는다. 처음에는 소로였다가 넓은 공사로를 따라 걷는다. 비가 그치고 햇빛이 비치기도 한다.
14:46 묘지(약134m, 19.8km, 5:44), 묘지를 우측에 두고 걷는다.
14:52 배티마을(약126m, 20.3km, 5:50), 우측에 배티마을이 보이는 고개를 지난다.
14:55 세방물류(약116m, 20.4km, 5:53), 세방물류창고를 만나서 울타리를 좌측에 두고 우회를 해야하는 곳이다. 그냥 좌측으로 내려가려다 막판에 지맥길에 충실하기 위하여 울타리길을 진행한다.
15:06 45번도로(약76m, 20.9km, 6:04), 일단 도로에 내려갔다가 세방물류 연결도로를 따라 오르고 내려오면 이현교차로에 연결된다.
15:14 산행종료(약68m, 21.3km, 6:11), 다음 구간의 신선봉과 천덕산을 바라보며 이현교차로에 닿고 있다. 이현리에 오는 버스 중에서 안성터미널과 용인터미널을 왕복하는 22-1버스를 타고 안성터미널로 향한다. 안성터미널에는 아직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고속버스가 시내에서 여러번 정차하므로, 조금 더 기다려서 용인터미널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것이 좋을 뻔 했다.
09:05 장촌(약176m), 용인시내버스 22번 종점인 장촌에서 하차하여 간단히 산행준비를 마치고 분기점 방향으로 도로를 걸어간다. 지맥길 근처까지 1.9km의 도로와 임도를 26분간 걷는다.
09:21 임도시작(약240m, 1.4km, 0:19), 도로를 떠나 임도를 걷는다.
09:29 산길시작(약292m, 1.9km, 0:27), 임도를 떠나 마루금까지 200m를 오른다.
09:35 바사리고개(약350m, 2.1km, 0:33), 지맥마루금에 접근하여 분기점으로 향한다. 마루금 접근에 35분 2.1km, 분기점 왕복에 1.0km, 14분 소요되었다. 바사리고개 주변의 산길이 좋았지만 바로 옆에 또 다른 임도가 이어지는 것을 몰랐다. 결국 임도에 합류하게 되어있다.
09:42 한남정맥 분기점(약397m, 2.6km, 0:40), 한남정맥의 쌍령지맥 분기점에는 정자, 이정목,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09:50 산길(약356m, 3.2km, 0:48), 분기점에서 내려와 임도를 걷다가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물기를 잔뜩 머금은 나뭇가지들이 축 늘어져 등로를 가로막기도 하지만 등로는 대체로 걷기에 좋은 편이다.
09:55 395.9봉(3.6km, 0:55), 송전탑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이정표를 만나서 지맥길에서 100m 떨어진 봉우리를 왕복하고나서 미리내성지 방향으로 향한다.
10:05 약410봉(4.2km, 1:03), 문수산 터널 상부를 지나 시궁산과 갈미봉 갈림길을 지난다. 시궁산 방향으로 가면 천주교 성지로 유명산 미리내성지와 미리내고개가 있다.
10:12 407.9봉(4.7km, 1:10), 등로 한복판에 삼각점이 매설되어있고, 고도 표지판이 게시되어 있다.
10:17 성황당터(약374m, 5.2km, 1:16), 미리내성지 갈림길을 지난다.
10:24 396.6봉(5.5km, 1:22), 도고차이가 크지 않은 좋은 산길을 비를 맞으며 걷고 있다. 쌍령산까지 서서히 고도를 올리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송전탑을 지나 올랐다가 배내미약수터 갈림길에 닿는다.
10:50 쌍령산(502.4m, 7.2km, 1:48), 점봉산, 독조봉에 보던 형태의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 정상에는 조망이 전혀없다.
10:57 쌍영산(430.6m, 7.6km, 1:55), 봉우리를 내려가며 송전탑 부근의 잡목에서 호되게 고생한다. 폭우로 인하여 길을 벗어나게 되어 가시 잡목 속에서 고생하다가 임도로 빠져나온다.
11:12 377.6봉(8.8km, 2:10), 길 한복판에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다. 등로 동쪽에 쌍령이라는 마울이 있고 네이버지도에는 600m 북쪽 약407봉에 쌍영산이라는 표기가 있다. 이 지점에는 삼각점이 매립되어 있으나 쌍영산의 내리막길에 있으므로 독립적인 산이나 봉우리로서의 이름을 갖기에는 부족한 편이다.
11:29 268.5봉(9.8km, 2:27)
11:40 염티(약177m, 10.7km, 2:38), 쌍지리와 노곡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다.
11:50 금병산 갈림길(약250m, 11.2km, 2:48), 지맥길을 벗어나 금병산을 왕복하는데 1.3km, 26분 소요되었다. 폭우로 이한여 나뭇가지가 길을 막고 있고 길의 흔적이 지워져 길찾기가 애매하고 경사진 곳은 매우 미끄럽다.
12:01 금병산(약237m, 11.8km, 2:59), 정상 표지판이 게시되어 있다.
12:34 마에스트로CC(약153m, 13.4km, 3:32), 골프장에 내려오니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초록빛이 아주 선명하다. 카트길을 따라 클럽하우스를 지나 정문으로 빠져나온다. 비가 오는지라 한팀이 라운딩을 하려고 출발하였으나 골프장에서 마주친 골퍼는 없다.
12:52 방고개(약63m, 14.7km, 3:50), 마에스트로 골프장을 정문으로 나와서 일반도로를 따라 82번 도로 아래로 통과하고나서 우측으로 시멘트포장임도에서 산길로 들어간다. 약100m의 길은 잡목과 잡초를 헤치며 올라가게 되는데 그 이후로는 길이 좋지만 송전탑을 몇번 지난다.
13:06 약164봉(15.2km, 4:04),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오늘 두번째 골프장인 신안CC이다.
13:13 신안CC(약148m, 15.6km, 4:11), 전면의 약208봉을 향하여 골프장의 카트길을 따라가다가 그늘막을 지나서 산길로 들어선다. 0.6km나 골프장을 걸어가게 되므로 맑은 날이라면 골프장 직원들의 제지를 받았을 것이다. 3번, 4번의 북쪽 카트길을 지나서 그늘막을 통과하고 5번, 6번, 7번, 8번 홀의 남쪽 끝의 카트길을 걸어서 전면의 봉우리를 오르는데 잡목과 잡초를 헤치고 올라야 하고 경사가 아주 가파르다.
13:30 약208봉(16.2km, 4:28), 골프장은 쉽게 지났지만 봉우리는 아주 어렵게 잡목을 헤치며 미끄러지며 올라왔다.
13:40 약200봉(16.8km, 4:38), 안부를 지나서 봉우리를 거쳐 봉황산으로 향한다.
13:54 봉황산(259.3m, 17.5km, 4:52), 천둥번개가 치고 있으나 지맥길에서 비교적 가까와서 0.4km를 8분간 걸어 왕복한다.
14:03 파인크리크CC(약203m, 18.0km, 5:02), 필드는 지나지 않고 카트길을 0.3km 걸어서 산길을 오른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계속 카트길을 따라서 낮은 봉우리를 우회하고 256.2봉을 우회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이런 비가 오는 날에는 암반이 매우 미끄럽고 경사지에 잡목이 심하여 오르기가 보통이 아니다. 그 봉우리는 골프장의 시설물이 있는 곳으로 보여지며 힘겹게 넘어서면 다시 카트길이 나오고 삼각점봉으로 이어지는 산길이 보인다.
14:22 256.2봉(18.6km, 5:20), 삼각점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14:28 파인크리크 CC(약196m, 18.8km, 5:26), 다시 골프장 2번 홀인데 뜻밖에 이런 폭우를 맞으면서 골프를 치는 젊은 여성 선수들이 있다. 그들이 2번 홀의 경기를 마치고 3번 홀로 이동할 때까지 카트길을 이용하여 걸어간다. 산길로 접어들 때 그들은 경기를 마치고 전동차를 타고 이동하며 이런 날씨에도 산행을 한다며 쳐다본다. 우중에 골프와 산행을 하는 모습은 피차 마찬가지이다.
14:34 약207봉(19.1km, 5:32), 골프장에서 올라오면 송전탑이 줄지어 서있고 송전탑을 따라 걷는다. 처음에는 소로였다가 넓은 공사로를 따라 걷는다. 비가 그치고 햇빛이 비치기도 한다.
14:46 묘지(약134m, 19.8km, 5:44), 묘지를 우측에 두고 걷는다.
14:52 배티마을(약126m, 20.3km, 5:50), 우측에 배티마을이 보이는 고개를 지난다.
14:55 세방물류(약116m, 20.4km, 5:53), 세방물류창고를 만나서 울타리를 좌측에 두고 우회를 해야하는 곳이다. 그냥 좌측으로 내려가려다 막판에 지맥길에 충실하기 위하여 울타리길을 진행한다.
15:06 45번도로(약76m, 20.9km, 6:04), 일단 도로에 내려갔다가 세방물류 연결도로를 따라 오르고 내려오면 이현교차로에 연결된다.
15:14 산행종료(약68m, 21.3km, 6:11), 다음 구간의 신선봉과 천덕산을 바라보며 이현교차로에 닿고 있다. 이현리에 오는 버스 중에서 안성터미널과 용인터미널을 왕복하는 22-1버스를 타고 안성터미널로 향한다. 안성터미널에는 아직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고속버스가 시내에서 여러번 정차하므로, 조금 더 기다려서 용인터미널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것이 좋을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