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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곰신을 위한 공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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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기 공군전우회 ☆ 기본군사훈련단(공군훈련소) 772기 훈련병이 기록한 6주간의 일기 - 입대자 필독 ☆
764 채감독(5비) 추천 0 조회 1,343 17.06.28 21: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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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8 22:55

    첫댓글 처음엔 볼 때는 제 아들
    얘기인 것 같았는데
    중간에 보니까 다른
    공구니 얘기네요.
    4대대 공구니 일기라
    제 아들에게 들었던
    내용이 많네요.
    쥐나왔다는 소리 제
    아들도 했거든요.

  • 울 아들이 쓴 일지랑 비슷하네요.
    입소 삼일째 밖에서 추위에 엄청 떨었다고 그때부터 목이 좀 안 좋더라는....
    점수 더 받으려고 급양 설거지 하고 훈련이 적응 될 무렵 배가 넘 고파서 사정사정 했는데 짤 없었다는... 쥐도 보고 쥐띠 형이 끈끈이 밟고 쥐 잡았다고 장난쳐서 혼나고... 에고고
    그래도 그 기훈단 시절이 끈끈한 뭔가가 았어서 자주 생각난다고 해요. 지금은 열심히 일하는 일병이 되었네요 ㅎㅎ

  • 처음부터 4대대 일기라고
    느낌이 오더라구요
    읽는순간부터 목이메이고
    눈물이납니다
    저때는 입소시켜놓고
    한끼먹는것도 사치같았고
    울기만했던때같아요

    아들 ..고생했어
    애썼다 토닥여주고 싶네요

  • 4 대대 ... 울공구니들...
    그겨울... 모두 수고많았고 이젠 잊지못할 추억으로 자리하네요...
    앞으로 남은 날들 모두 무사무탈 하니 전역하기를 바랍니다!!

  • 17.06.29 23:25

    읽고 또 읽어도 눈물이 흐릅니다. .

    쥐에다. .
    보일러 고장나 찬물 샤워에. .
    하지만 그덕에
    더 야물어지고 단단해져
    적응력 짱이된 4대대아들들. .

    전역까지 무사무탈로
    잘 걸어와주길 기도합니다. . ㅎ

  • 17.07.09 18:57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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