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수염 안나게 하는 약 있나요?

Q> 얼굴에 수염 안나게하는약 있나요? 있으면여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얼굴에 수염 안나게 하는 약이 있다고하던데요;; 정말 있을까요??? 있으면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 가르쳐주십시요;; A> 식초와 쌀뜬물을 90:10으로.. 민간요법으로 남자무당들에게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비법입니다. 식초와 쌀뜬물을 90:10으로 섞은 용액과 물을 50:50으로 섞습니다. 그리고 1개월정도 그 물로 세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식초에 산성분이 모근에 무리를 주고 그 부분을 쌀에든 팝텔틸레 노이드성분이 털의 성장에 장애를 줍니다. 다만 영구적으로 없어지는것은 아니고 성장방해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신다면 영구적으로 모근이 막혀서 수염이 안생깁니다. 또다른 답변 가장 널리 활용되는 제모 방법 - 면도■ 가장 많이 하는 제모의 방법은 면도. 겨드랑이 부위 같은 경우 긴 털 을 가위로 잘라낸 다음 여성용 면도기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품을 이용해 피부 표면에 직접적인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질레트코리아에서는 최근 여성 전용 면도기를 선 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면도는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 정도는 해야 하므로 번거로운 단점이 있다. 또 아무리 부드러운 셰이빙 크림을 바르고 조심스럽게 면도를 한다고 해도 피부에 상처를 남기기 쉽다. 표피가 상하면 세균이 침투 하게 되고 결국 색소 침착이 일어나기 쉽다. 면도를 자주해 겨드랑이 부분이 거무스름해졌다면 색소 침착이 꽤 진행된 상태. 면도대신 다 른 제모 법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원하는 부위만 간편하게 제모한다 - 탈모 크림■ 약국에서 판매하는 탈모 크림을 사용할 수도 있다. 제모하고 싶은 부 위에 탈모 크림을 발랐다가 닦아내는 등 비교적 방법은 간단하다. 단 , 탈모 크림의 경우 주성분이 치오글리콜산, 유화 발륨, 유화스트론 치움 등의 화학 성분이므로 자극이 있을 수 있고 사람에 따라서 피부 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탈모 크림을 사용하기 전에는 팔 안쪽에 발 라 자신의 피부에 맞는지 미리 패티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안전하다. ■점차 대중화되는 제모법 - 왁스■ 최근 유행하는 방법으로는 왁싱이 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주로 다 리털이나 코밑의 털을 없애는 장면에 나오는 왁싱법은 최근 대중화되 고 있는 추세. 꿀이나 레몬같은 식물성 성분의 왁스가 모근 속까지 스며들어 뽑아주므로 2~3주 동안은 제모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왁스는 크게 3가지 타입. 파라핀으로 녹여서 쓰는 핫 왁스, 끈적끈적한 액체로 된 쿨 왁스, 테이프 자체에 왁스가 발린 것 등이다. 에스테틱 숍에서 주로 쓰는 핫 왁스는 10분 정도 끓여 걸 쭉하게 녹인 상태에서 피부에 바른 뒤 부직포를 밀착시킨 다음 재빨 리 뜯어내면 된다. 핫 왁스는 온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하는 번거로 움이 있지만 뜨거운 왁스가 모공을 열어 줘 깨끗하게 뽑히고 또 덜 따갑다. 쿨 왁스는 피부에 직접 바르고 부직포를 붙여서 떼어내면 되 는데 조금 따가운 것이 단점. ■한번 시술로 효과는 평~~생 - 영구 제모■ 요즘은 아예 피부과를 찾아 영구 제모를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영구제모란 털을 만드는 모낭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피부에 손상 없이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전기제모법과 레이저 제모법의 두 가지가 있다. 레이저로 제모를 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식이 전기침을 이용한 방법. 아주 가는 침을 이용해 피부 속에 있 는 모낭을 열을 이용해서 파괴하는 원리다. 모근을 근본적으로 파괴 할 수 있지만 전기가 털에 전달이 될 때에 피부가 손상되며 털 하나 하나마다 통증을 느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비해 레이저 제모 는 많은 털을 한번에 없앨 수 있다. 시술이 간편하고 통증도 전기침 에 비해 적다. 피부과에서는 털의 길이와 두께 정도를 보고 진단을 하며 영구 제모 를 하기 위해선 4~5회 정도의 레이저 시술을 4~8주 정도의 간격으로 받아야 한다. 시간은 부위마다 다르지만 겨드랑이의 경우 3~4분 정도 로 비교적 간단하다. 시술 후 1주일 동안은 과도한 햇빛을 피하고 하 루 이틀 정도는 뜨거운 물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