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희 강아지가 이빨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의 손을 자꾸 깨뭅니다. 아프지는 않은데 왜 그런 걸까요? 이빨이 간지러워서 그런 건지요.
A. 애견이 물어 뜯는 것은 서열 동물인 개의 성장기에 나타나는 본능적인놀이 현상입니다. 가볍게 깨무는 행동은 개의 본능적인 공격성을 배우는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지 않다는 이유로 깨무는 걸 허용하게 되면 사람을 무시하는 버릇 없는 개로 클 수 있습니다.
개는 항복 의사를 표시 할 때 누워 배를 보이게 되는 데, 깨무는 행동을할 땐 뒤집어 눕혀 배 가운데에서 뒷다리 사이까지 살살 만져 주세요. 급소를 공개한다는 것은 복종을 의미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강아지의 서열을 정하는 본능을 이용해 사람이 개보다 위의서열에 위치해야 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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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브라도 리트리버란 ◎
수의사 이현성(네슬레 퓨리나 펫케어) 가 말하는 깨무는 강아지 길들이기..
★달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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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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