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궁금증을 모아모아서~~(6월 10일자 답신입니다.)

[zyxi]

		신비극 비용 내역
날짜	시간	내용		금액	원(대략)	비고
7월`19일	오후9시	취리히 공항 도착
	9시 45분	도르나흐 이동-교통비				단체버스?
		7월 19일, 22~28일 숙박비
7월20일		아침식사
		단체버스 이용료	2박3일	130유로
	오전10시
		슈투트가르트-R.S강당
		오이리트미학교
		유겐트세미나
		데메테르농장
		니콜라스쿠자누스양로원
7월21일		요하네스교회 일요미사
7월22일		아침식사
	오전10시	도르나흐-단체버스 이용
		도르나흐 유리창-데부스쌤 강연
		화욜 공연에 대한 강연
		점심식사
		저녁식사
7월 23일		아침식사				7월24일
		강연				7월26일
		점심식사				7월28일
	오후2시	공연 -신비극 1				동일 일정
		저녁식사
		공연 -신비극 1
7월25일	오후 8시	예술공연1
7월27일	오후 8시	예술공연 2
7월29일		홈스테이 아이들 돌아옴
		장구지선생님과 알프스여행
		만남의 집 숙박(29일~
7월30일		아침식사
		이타벡크만 인지학병원
		존넨호프 공동체(특수교육기관)
		히스키아
		점심식사
		저녁식사
7월31일		아침식사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교통비				단체버스?
		점심식사
		출국

궁금한 점  1) 7월 20일 - 프라이부르크 대성당과 콜마의 이젠하임제단화 보는 일정이 혹시 취소된 것이지요?

7월 20일과 22일 사이에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을 방문하게 될 거구요, 지난번 말씀드린대로 프라이부르크 교회에서 일하는 젊은 여자 동료목사가 독어로 안내를 해줍니다.(일정 내내 가능한한 모든 독어안내와 강연을 제가 통역합니다. 혹시 다른 분이 도와주신다면 고맙겠지요. 통역할 의향이 있으신 분 언제라도 제게 연락주세요.) 콜마 미술관 방문은 고려중입니다. 준비없이 가볍게 한번 보고 올 그림들이 아니라서 미술관 방문 전에 내용상 준비를 잘 해야합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각자가 그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서 콜마에 들르는 것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2) 그래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단체여행을 제외한 분들 특히 교사회를 중심으로는 프라이부르크와 콜마여행을 원하시는데요.

아직 교사회분들에게 명확한 답을 드리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여행의 대략의 일정은 이미 전해들으시고 계시겠지요.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할 수 없습니다. 학생들 홈스테이와 공항에서 픽업 등에 변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6월안에 구체적인 일정까지 확정하려고 합니다.

                   혹시 영어로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실 분이 계신 지. 그런 분이 있다면 이메일을 주시면 바로 연락하시겠다하셔요. 구체적인 일정이 짜여지고 나서야 알아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3) 7월 22일 저희가 도르나흐에 언제쯤 도착해서 데부스 선생님의 유리창에 대한 안내를 받을까요?

7월 22일과 28일 사이에 이루어집니다. 대강당에서 모든 공개강연과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언제 대강당을 사용할 수 있을지 데부스 선생님이 괴테아눔과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기술적인 질문이 하나 여기에서 생기는데요.큰 대강당에서 20/30명이 유리창별로 이동하면서 데부스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본그룹도 약 30명 정도 되며, 데부스 선생님의 신비극관련 안내강연(과 아마도 유리창 안내도)을 우리와 괴테아눔의 한 강당(Terassensaal)에서 같이 듣습니다. 이 그룹은 헤드셋트를 일본에서 단체로 빌려와서 강연과 안내때 일본통역자가 소형마이크로 통역을 하면 일본사람들은 어디에 있던 헤드셋트를 통해 통역내용을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신비극강연때는 한곳에 머무르기때문에 다른 그룹은 한국그룹에게는 사실상 헤드세트가 필요없습니다. 일본그룹이 헤드세트를 쓰기때문에 동시에 두 언어로 통역이 이루어져도 각자 자기 언어로만 듣기 때문이죠. 일본그룹은 헤드세트로 , 한국 그룹은 한국에서 강연처럼 통역을 듣습니다. 유리창 관람처럼 큰 그룹이 이동하면서 설명을 들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봐야하지요.

                     2)번 문항을 질문하신 분들이 같이 합류할 시간을 맞추고자하십니다. 구체적인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4) 괴테아눔의 식사를 입장권과 같이 끊어야 한다고 처음에 말씀하셨는데요. 안그래도 된답니다. 제가 잘못알았던가 봅니다. 죄송합니다.

                   그때 말씀하신 비용은 점심, 저녁 식사로 264프랑, 아침식사는 90프랑이라고 

                   저희가 숙소에서 다 해먹을 수는 없지않을까요. 일정에 따라 점심 혹은 저녁식사 식권을 끊어야하지요?

여행중 공동으로 하는 식사외에 다른 식사는 각자 해결하는 것으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도르나흐에서 신비극관람기간 중의 세끼 식사는 각자 해결해야합니다. 숙소별로 개인별로 다르겠지요. 기숙사에서 요리할 수 없습니다. 루마니아 그룹이 지난번에 날씨좋은 여름날 기숙사 앞에 모여앉아 아침 저녁 간단하게 식사를 하거나 점심에 간단하게 여행용 도구로 요리하는 것을 보기는 했습니다.

                5) 데부스선생님의 저희를 위한 강연비와 이은경선생님의 퉁역비를 어떻게 산정해야하나요?

 생각해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듯 데부스 선생님 강연비 안받으십니다. 제 통역비 안받습니다. 제 입장료를 같이 모아 주신 것으로 저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괴테아눔에서 신비극안내강연을 듣게 우리와 일본그룹을 위해 강당하나를 빌려주십니다. 모든 강당중 가장 멋지다고, 이번에도 한국그룹을 위한 특별배려라고 데부스 선생님이 말씀하십니다. 괴테아눔측에 이 강당 사용에 대해 어느정도 성금을 모아 성의를 표시하는게 어떨지 여러분이 고려해보실 수는 있습니다.

                6) 이은경선생님에 대한 신비극티켓은 저희 참석자 모두가 십시일반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의 여행에 드는 비용관련은 거기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십시일반하기로 하고, 숙박비외에 특별히 드는 단체 여행비는 없습니다. 혹시 제 숙박비를 모아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7월초에 슈투트가르트로 이사를 가게 되어 거기에 살게되지만, 여러분이 슈투트가르트 여행하는 동안에는 통역과 안내등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사제대학 기숙사에서 머물게 됩니다. 모든 식사등 다른 개인 비용은 당연히 제가 개인부담합니다.

                7) 고숙영선생님-신비극 티켓- 총 31장 중에서 유희숙씨 티켓은 선생님의 동료목사님이 쓰시기로, 그래서 최솔의 입장권은 아직 비어있는 상태라고 하셨어요. 슈투트가르트 여행일정에 도움을 주는 동료목사에게 두장의 입장료가 있다는 정보를 드렸습니다. 비용과 일정때문에 고민하고 계십니다. 답을 듣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8) 조미영선생님은 슈투트가르트에 계시다가 22일 아침에 (도르나흐로 오는 단체버스에) 합류하고자 하시는데 가능한지요? 확답 못드려 죄송합니다. (일단 가능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짜여지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9) 11학년 정유진 학생은 홈스테이를 원하고있습니다. ( 정유진 포함- 12명의 홈스테이 인원)

 홈스테이 인원이 줄어들었네요. 처음 13명에서 다시 두명이 늘어서 15명인줄 알았는데, 전체 12명인가요? 이미 위에서 언급한대로 홈스테이에 대해 변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우리가 유럽에 있는 동안 스위스가 방학이라 스위스에서 홈스테이 가정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스위스 분들이 아주 미안해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슈투트가르트에서 독일 가정들이 한국학생들을 홈스테이로 받겠다고 하셔서 고마운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더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홈스테이를 하면 여러모로 좋은 점들이 많기 때문에 혹시 더 잘 된 일이 아닌가 데부스 선생님, 동료목사 저는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독일 가정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들이 독일 슈투트가르트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럼 예람이도 가까이 있으니 볼 수 있을테구요. 독일 발도르프학교가 방학 바로 전이라 혹시 학급에 따라 학교 수업 참관도 할 수 있을테구요.

                   그런데 유지윤 학생은 도착 후 스위스친구 레아나집으로 가서 이틀정도를 지낸 후에 인준호선생님 딸 예람이가 하숙하고 있는 곳에 묵었다가 아빠랑 만난다고 하니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숙영,이은화, 신정아, 한영순,김현옥, 홍유영,김혜영, 박정열,박청운, 정보라, 조미영, 나은주, 김영양,오지원, 이경옥-15명 참석했습니다.

이소영, 이미영선생님글을 읽었습니다. 별도의 질문들은 없었구요. 유대인 시몬에 대한 이야기가 저희로써는 낯선 이야기 소재라...다만 쿤드리와 비슷한 상황이라는 이해를 했습니다. 유대인 시몬에 대해 다음에 몇자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낯선 인물이라는 거 당연히 이해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미영선생님께서 좀 더 열심히 해주시면 그걸로 공부하기로 하고, (6월말까지 번역마치는 것은 힘드시다고 7월 6일까지 마치시겠노라하시네요.)

데부스 선생님과 저의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그 번역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제차 말씀드렸는데요. 지난번 제 제안처럼 이미영선생님외에 다른 분이 그 책 뒷부분을 동시에 번역해주실 수는 없을까요? 데부스 선생님과 저는 적극적으로 그런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제발 고민해주세요. 이 내용공부가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합니다. 도르나흐 대강당에서 며칠동안 5시간 내지 6시간 공연을 듣고 보려면 한국에서 내용공부를 확실히 하고 와야합니다. 데부스 선생님이 안내강연을 해주시지만 거대한 공연내용이라 미리하는 철저한 준비가 중요합니다.

출국 전에 1박2일 엠티라도하면서 신비극에 대한 이해를 찐하게 해보자 그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줄거리나 맥락을 이해하는 부분에서 여전히 감을 잡고 있지 못하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또,영어본 신비극 대본을  가지신 분들 중심으로 영어 대본 훑어보기 모임이 따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래서 성서모임이랑 시간이 겹칠 것 같아요.) 

그리고 기타 의견으로 나온 것들을 정리해서 위의 궁금한 점에다 적었구요.

오늘도 뜻깊고 또 즐거운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데부스 선생님의 인사도 전해드립니다.
이은경 드림

 **7월 20,21일 숙박비가 빠졌나요?  비용은 지난번에 보내드렸지요.

사제대학에서 머무는 동안의 숙박비와 아침, 저녁식사비가 적혀있었지요.
슈투트가르트에서 점심식사는 이동 중 다른 곳에서 하게 되며 대략 10 내지 15 유로 정도가 듭니다.

도르나흐 숙박비는 숙박시설에 따라 다르겠지요. 지금까지는 아주 가깝지만 음식해먹을수 없는 기숙사에서 주는 매트위에 각자 가져온 침낭을 가지고 숙박하는 것으로 되어있구요, 하루 당 숙박비는 약 10 (내지 15) 프랑입니다. 3월과 5월에 괴테아눔에서 받은 메일에 적혀있었지요.
도르나흐에서 7월 22일 저녁부터 28일 저녁까지 모든 세끼 식사를 각자 개인이나 숙소별로 해결을 해야하구요, 29일에는 알프스 여행일정에 맞추시면 될 거 같구요, 30일에는 슈투트가르트처럼 아침 저녁은 개인, 숙소별 해결, 점식식사는 일정중 개인비용으로 같이 먹게 됩니다.
슈투트가르트와 도르나흐(30일) 여행중에 교통비와 숙박비외에 따로 드는 단체로 드는 여행비는 없습니다.

[zyxi]

오늘 모임에서 각자 궁금하신 점들을 조금씩 주셨는데 여기다가 글로 남겨주시면 비둘기가 되어 전하겠습니당!

[청계산자락]

신비극 공연 기간중 식사는 각자 해결이라 하셨는데, 괴테아눔 내에서 식사를 사먹을 수는 있는지요?
이전 내용을 추측해보면 괴테아눔 내에 식당이 있는 듯한데요.
사먹을 수 있다면 아침,점심,저녁 다 가능한지, 계산은 먹을때 마다 일반 식당처럼 계산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신정아]

다음 모임에서 장구지 선생님께서 말씀드리겠지만 31일 아침은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실 계획입니다.
물론 비용은 저희가 부담하겠지요.
그리고 31일 취리히 공항까지 안내를 해 주실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 할 것 같습니다.

취리히에 도착하는 19일밤 이동만 확정되면 될 듯 합니다.

[김진석]

20~22일 일정 중, 별도 인원(교사회 일부) 이동 관련해서는 굳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정 속에 있다면 가는 김에 함께 가도 되는지 여쭤본 것이고요, 그게 아니라면 별도로 계획을 세워볼게요.
도르나흐에서 22일 데부스 선생님의 안내강연부터 함께 합류하면 되겠지요?

[미루나무]

저는 18일 밤에 취리히에 도착합니다. 하룻밤 취리히에 머물다가 19일 같이 움직이면 될까요? 홈스테이 가는 아이때문에 그게 좋을것 같은생각이듭니다만.... 아직 숙박계획은 잡지않은 상태입니다.

[오지원(곰곰이)]

1. 임하은 학생 19일 바젤 도착 후 홈스테이가 원안인데요, 혹시 하루 늦은 20일부터 홈스테이 가능한지 여쭙니다~
2. 만약 홈스테이가 쉽게 풀리지 않아 아이들 캠프가 진행되거나 한 집에 여러 아이들이 묵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는 고민이 많이 됩니다. ^^;; 그렇게 될 경우 너무 늦지 않게 제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왈츠홍유영]

전령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숙영]

어`~
솔이입장권 여기에 신청했었어요.

[고숙영]

7번 항목은 잘못전달이 되었네요. 착오가 있어요.솔이 티켓은 솔이가 씁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