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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봉, 어라연 산행 개념도 (어라연에서 동강을 끼고 내려오는 강변트레킹 생략)
거운분교 (들머리) - 어라연안내판 - 고개 - 비닐하우스 - 안부 - 전망대 1,2 - 잣봉 - 급경사 - 사거리
안부 - 전망대 3 (전망바위) 원점회귀 - 사거리안부 - 급경사 - 잣봉 - 전망대 1,2 - 거운분교 (날머리)
왕복산행거리 7.3km (식사포함4시간소요)
동강 래프팅 코스개념도 (지도상 좌측 동강 버스종점 문산나루에서 출발)
문산나루- 개족이여울 - 두꺼비바위 - 어라연 - 된꼬까리여울 - 만지 - 동강댐예정지(막터) - 섭세나루
문산나루 레프팅 시작 -> 거운교 섭세나루 래프팅 종료 (래프팅 편도거리 13km, 3시간 소요)
들머리 거운분교 앞 동강탐방안내소 (산행 초입)
잣봉에서 내려다 보는 어라연계곡
어라연에는 서로 이웃한 삼선암(옥순봉) 하선암이라는 3개의 섬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고 합
니다. 상선암은 바위섬 위에 늘푸른 소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하선암은 바위와 여자의 긴 속눈썹 같은
자갈밭이 길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들 섬에는 그 옛날 신선이 기거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옵니다.
전망대에서 본 동강 래프팅
떼꾼에게 술을 팔던 만지나루 전산옥 주막터
남한강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객주집이다. "황새여울 된꼬리에 떼를 지어 놓았네, 만지산의 전산옥이
야 술상 차려놓게"하는 정선아리랑 가사에 나오는 객주집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60년대까지 있었던 객주집인데 1970년대 초반 사라지고 그 터만 남아 전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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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感 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