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限界破裂(한계파열) Japan-rock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펜타포트 후기 게시판(임시) 열여덟 관람매너 환상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JAY 추천 0 조회 481 10.07.26 14:2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7.26 14:29

    첫댓글 하아... 진짜 저는 보다가 지친적 처음이에요 체력이 지친게 아니라 정신이 지쳐서 입에서 저절로 욕이 나올려고 했는데 그러고보니 왼쪽 팬스 뒷부분에서 야임마!!! 하신분 누구실까죠 갑자기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르네...진짜 하다하다 정신줄 놔버리는상황이 짜증으로 몰려오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긴했는데 아 뭐야 ㅋㅋㅋㅋ 진짜 맴버콜에 떼창은 저는 적당히 묻혀서 했는데 조금 화나는 부분있었음요

  • 작성자 10.07.26 14:56

    앞줄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들리지 않는다. 하면 문제가 있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가 후들거리고 떡실신할 마당이어서 이안브라운공연은 관람도 못하고뻗었네요.

  • 10.07.26 14:58

    예 솔직히 앞줄인데 잘 안들렸어요 그래도 뒤로가니까 좀 들리긴하고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

  • 10.07.26 15:26

    김창완님 나오셨을때 막 창완아~ 이러면서 개념이 없더라구요..그분 연세가 아빠아님 삼촌뻘인데....

  • 작성자 10.07.26 16:00

    ㅋㅋㅋㅋㅋ 마냥 웃음만

  • 10.07.26 16:32

    창완....아..라니..

  • 10.07.26 16:00

    우측과 좌측 분위기가 이렇게나 많이 달랐군여......................물론 앞과 뒤도................
    근데 제이님 글 수정을 좀 해주셨으면하네요.. 기분 나쁘셨던건 이해하지만 제목부터가..:3)

  • 작성자 10.07.26 16:03

    원하신다면야 - :)

  • 10.07.26 16:04

    기타님 나오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텝이 악기 만진다고 뭐라 한거 맞았네요

  • 10.07.26 16:14

    노래방 완전 와닿아요 ㅋㅋ 아니 제이님 글귀 하나하나가 와닿음 ㅋㅋㅋ

  • 10.07.26 16:50

    노래방 ㅋㅋㅋㅋ 맞는 말인 거 같아요. 떼창해서 분위기 고조되는 것도 나름 좋았지만 시도때도 없이 해서 쿄 목소리 잘 안들리는 것은 속이 끓는 일이었습니다. 하게시사 떼창도 초반엔 신나고 좋았는데 계속되니까 쿄의 코러스를 듣고 싶은 생각이 더 커지더군요. 제 주변에 가사 다 외우는 굇수분들이 많아서 신기하기도 했는데 한편으론 적당히 하고 쿄 목소리 좀 듣게 해줘ㅜㅜ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 10.07.26 18:09

    음 이긁읽으니까 진짜 ㅇ좌측은 다치신분도많고 안타깝네요.. 제옆분들은 아예 대놓고 쿄욕하고 잇으셧네요^^ 욕할꺼면 락페까지 왜보러온거죠? 으휴; 뭐 이제 그러려니 해야죠 수고하셨어요~

  • 10.07.26 18:52

    사람들에게 낑겨 팔 내릴 공간도 없는 경험은 난생 처음...;ㅁ; 쿄 목소리가 안들려서 슬픔....

  • 10.07.26 19:32

    진짜 쿄 목소리 하나도 안들렸어요 카메라질 하는사람들때문에 보이지도 않았고 그래도 저는 점핑할 공간은 됐었는데

  • 10.07.27 00:11

    저도 첨에 오른쪽 펜스 세번째줄있다가 나중엔 일곱번째줄인가 밀려낫더라구요. 근데 저도 홍대공연과 매년 락페 5년째밖에 안다녓지만 김창완밴드때 헤도반한것과 물뿌린것에 대한건 님 글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김창완밴드같이 연륜있는 밴드에서 헤도반하는거야 이런 락페에서 번번히 있는일이고 욕먹을일도 아닐뿐더러 저도 앞쪽에 있던터라 물은 계속 맞았는데 그거 앞쪽에 진행요원들이 뿌린거에요 대체 왜 살수차 한번뿌리고 말앗는지 ; 더 찝찝하게;뭔가 이런 아쉬운 글 올라오니 저도 아쉽네요 전 전체적인 매너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작년 부산락페때보단 굉장히 매너가 양반급이였는데;

  • 작성자 10.07.27 02:40

    락페에서 물맞는거 오히려 가뜩이나 흥분한 상태에선 땡큐죠. 오히려 올해 펜타는 비대신 살수차 물맞으며 공연봤으면 좋겠다고까지 말했던접니다. 앞에서 진행요원들이 뿌린거 아니고요. 그것도 공연 시작전에ㅋㅋ 긴머리를 싸매고 있는 제게 제 바로앞에계신 여성분계서 들고있던 생수병을 들이부으신거랍니다. 스텝들 나오는거 디르등장하는건줄 알고 흥분하다가 그런걸로 생각되는데요. 김창완밴드ㅋㅋㅋ 말꼬리 길게잡고싶지않아 넘어갑니다.
    제 글 보시면 락페에서 물을뿌려서, 물을 맞아서 헤도반을해서 뭣도아닌게 같쟎은 매너운운하고 있는게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오히려 이건 여담에 불과한 수준인데 그것만 보이셨나봐요.

  • 10.07.27 01:09

    2222222222저도 모처럼 듣는 생라이브가-가뜩이나 초반에 마이크상태 별로여서 잘 안들렸는데- 따라 부르는 사람들떄문에 가려지고 거슬려서 정말..ㅡㅡ 미는건 각오했으니 괜찮은데 물병을 아예 들이부으신 바람에 화장 다지워지고 눈아파 죽는줄 알았네요

  • 10.07.27 01:34

    '내 면상에 생수를 직격으로 들이부어주신 님께 ㅋㅋ 뚜껑열린 생수병들고 흔들려면 주둥이 방향은 위로 향하게 들고 흔들었어야지 왜 꺼꾸로 쳐들고 흔듬? ㅋㅋㅋ 한병 시원하게 혼자 맞음'
    그거 저도 함께 맞았습니다 ^^ 뿌려야지 왜 들이 붓는지 이해가 안가네여 ^^^^^^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덕분에 가죽가방/속옷이 속까지 축축하게 젖었다구여 ^^^^^^^^^^^^
    화장 녹고 머리 녹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 내 가방에 들은 물건은 어떡할래여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물을 어뜨케 뿌리면 허리께에 와있는 가방에 물이 촤아~ 하고 쏟아지는지 원 ㅋㅋㅋㅋㅋㅋㅋㅋ

  • 10.07.27 13:50

    저는 지산 펜타 포함해서 한국 락페를 지금 4년째 연달아 가고있는데요.. 솔찍히 말씀드리면 앞구역에 계셨다면 락페에선 당연한겁니다. 저는 락페때마다 라르크,오아시스,젯,베이스먼트젝스,트레비스,피더 등등등 유명한 밴드들 다 앞에서 봤지만요 디르가 제일 수월했습니다.. 전 오히려 이렇게 헤드는 아니었지만 헤드 전에나오는 헤드급 공연이 압박도 상대적으로 없고 편하게 본건 처음이라 좀 어리둥절했어요.. 락페는 단콘처럼 자기 자리가 지켜지고 그러는게 아니고 특히 격하게 공연 볼려고 오는 분들이 많기때매 치고 들어오고 자리압박 들어오는건 사실 당연한거랍니다.. 오히려 이번 디르공연은 슬램존도, 모싱존도 안생겨서

  • 10.07.27 13:54

    락페 같지 않은 공연이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디르 정도면 곡도 많이 격한편이라 으례 관람객들이 흥분하면 자연스럽게 동그랗게 모싱존이 생겨야하는데 전혀 안생겨서 그냥 콘서트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원래 헤드전이나 헤드공연전에는 앞에 경호가 라이터 비추면서 한명한명 실신자 없는지 확인하고 실신자는 무뽑듯이 숙숙 뽑아올리고 사람들 안전 챙겨가며 확인하는게 락페고 그만큼 일반 콜썰이랑은 다르게 체력적으로 힘들고 관람객들도 격합니다.. 매너가 없다기보다는 락페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누구를 변호하고 할 입장은 아니지만 저는 "밀지마세요 ㅆㅂ"하면서 욕하고 화장 고치던 모습의 관람객들을 보고 오히려

  • 10.07.27 14:00

    아.. 이래서 일본 락팬들을 일부 락팬들이 무시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락공연은 정말 즐기러 오는 공연이고 슬램(과격하게 몸을 치는 행위)이나 모싱, 해드뱅잉같은걸로 인한 피해는 남에게 청구할수없다고 생각해요. 이 공연 자체가 관객들 매너없는게 아니라 락페의 앞쪽 자리는 (특히 헤드공연이 가까울수록) 원래 그렇게 빡시답니다... 이번 디르 공연은 저도 앞이었지만 남자들의 점핑도 없었고 슬램도 모싱도 없는 사실 상대적으로 굉장히 편한 공연이었답니다.. 매너가 나쁘고 그런 문제와는 일본쪽 공연과의 성격차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락페스티벌 자체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에 그런면은 뭐라평할수없는 부분같아요.

  • 10.07.27 20:13

    저도 캔디양님이랑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저도 비교적 무대 앞 쪽에 있었는데 공연 시작전에 일반적으로 생기는(?) 무시무시한 모슁, 슬램 존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것도 없었고 관객분들도 다른 공연에 비해 굉장히 신사적(너무 신사적이었던 것 같네요;;)으로 공연 즐기시고 허허허
    저 같은 경우도 지산, 펜타 매년 갔는데 이번 공연처럼 앞쪽 인데도 불구하고 편하게 공연 봤던 적은 처음이에요. 정말 헤드 공연이나 그 앞 공연은 무대 앞쪽에 있다면..거긴 지옥이죠 하하하

  • 10.07.27 20:14

    압박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비롯 한국은 아니지만 락엠링같은 유럽공연에서 렘오브갓이나 슬립낫같은 빡신 밴드 공연 영상을 함 보심이 빠를듯 싶어요. 한국은 그 정도 아니지만 어쨌거나 디르처럼 빡신 밴드 공연하면 그것과 비슷한 양상이 되곤 하죠..

  • 작성자 10.07.27 21:18

    락페 한두번 가본거 아니고 2002년부터 꾸준히 다니고있습니다.ㅋㅋ
    락페라고당연한거 아니고요. 제주위는 슬램 모슁 헤드뱅따위도 없었고 그냥 냅다 푸싱만 있었습니다. 다들 꽤나 훈수두길 좋아하시나보네요ㅋㅋ 제주위가 재수가 없어서 공연초짜들이 무조건 앞으로 나가겠다는 일념하에 앞뒤로 착붙어서 냅다푸싱만 했나보네요.
    주로한국에서 락페,내한,단독공연,가끔 로케공연만 다녔기에 제 취향과 상이한 일본관람문화 그닥 추종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고요. 다들 뭔가 좀 착각하시는거같은데. 같은 곳에서 같은 공연을 관람했어도 이건 철저하게 제가 관람하면서 느꼈던 후기 일뿐이지 누구의 동조를 받자고 올린글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 작성자 10.07.27 21:03

    모슁슬램존?? ㅋㅋ 생길틈조차 없었다는걸아시려나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손발이 꽁꽁 묶여있었단 말입니다. 제주위에서는 다들 카메라를 꺼내들고 앞뒤로 푸싱만하는 사람들밖에 없었는데요. 공연시작 초반에 손발이 묶여서 놀지도 못하기에 나간다고 일일이 말하고 뒤로 가서 놀려고 빠지는것도 앞으로 옆으로 밀고들어오는 인파들에의해 저지당했습니다.덕분에 저에게 큰기대를 품게 만들었던 공연이 엉망이 되었고요. 한시간내내 부동의 자세로 귀만열려있었습니다.한시간도 아니네요. 셋팅전부터 시작된 푸싱이니. 없던일을 적는것도 아니고 제 후긴데 왜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 10.07.27 20:31

    저도 진짜 막 사람들이랑 돌고 싶었는데...뒤에서 막 밀어부치는 바람에 손하나 간신히 올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10.07.27 20:55

    근데 나는 일본락매너 한국락매너 ㅋㅋㅋㅋ 그런 드립친적도 없을뿐더러 그런 냄새풍기는 단어사용조차 한적이 없는데 왜자꾸 나한테 일본공연문화 한국 공연문화 드립치시나 몰라
    난요. 섬세하지못해서 일본공연문화보다 한국, 서양 공연문화가 체질적으로 더 맞는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음악적 식견이 좁은사람도 아니고요.
    락페와서 놀지못하는자 - 바보. 기대했던공연 놀지못해 바람빠진 푸념했습니다.
    대단하신 락페경력으로 훈수두고 싶으시다면 다른글을 찾아보시길.

  • 10.07.29 14:05

    브라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