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보지도 않은 영화평을 써요?
예....그러니 도사죠....ㅎㅎ
파묘 개봉전 지인이 "파묘 개봉전 미리 본 평론가들이 매불쇼에서 극찬을 하던데 보고싶네요" 한다.
필자 :
그 사람 곡성 감독이잖아. 무속 빙의에 대한 묘사는 잘하지만 결국 사회문제를 고발하는데 호러 영화를 활용하는 사람이야 ...ㅎㅎ
아마 이 영화도 우리사회 친일파 문제를 다룬 영화일걸... 난 안봐도 알겠는데 시시해서 안 볼 계획
나홍진은 2016년 "곡성"을 통해 친일파 문제를 거론했다. 여기서 천우희는 민족혼이고 황정민은 친일파의 페르소나다. 즉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대가 경성제국대의 후손이고 그 서울대 법대 출신들이 한국을 친일 종속 국가로 만들었다. 그 모습이 황정민이 옷갈아 입는 모습이다. 정통 한복을 고수하고 공정 정의를 강조하며 퇴마사로 활약하던 황정민이 옷을 갈아 입을 때 사리마다(일본 정통 팬티=스모선수 빤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즉 알맹이는 일본이고 껍데기만 한국이며 동시에 악마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그 미장센이 사진기다. 사람죽여 영혼을 뽑아내서 담는 사진기다. 이게 한국 현실이란것을 보여준 현실 고발영화다. 황정민은 서울대 법대를 상징한다. <영화 곡성-무속의 탈을 쓴 기독교 영화 https://cafe.daum.net/Wahrheit/M0TS/20 >
나홍진은 한국 사회의 문제를 무속 빙의와 연결해서 살핀다. 필자의 비판처럼 자신의 사유가 기독교적이란 걸 알았는지 아님 필자의 비판을 읽었는지(이 부분은 필자의 나르시즘이다. 불편하면 용서를 바란다. ㅎㅎ) 정통 무속과 빙의 탐구를 위해 태국 등 동남아 무속을 관찰하고 배운 후 최차원과 "랑종"의 원안을 쓰고, 태국 감독 반종 파산다나쿤과 공동 각본 제작을 했다. 랑종 감독은 파산다나쿤이다. 태국 연기자와 감독의 연출이 극찬을 받았다. 2021년 개봉한 이 영화에서 최종학습을 한 그는 친일정권이 들어서자마자 "파묘"를 기획한 것이다. 곡성에서 황정민이 분한 친일파 악마가 드디어 정권을 잡았다. 그것이 무덤에 박힌 철심이다.
영화 본 사람에 의하면 철갑옷을 입은 불의 악마를 제거하기 위해 최민식이 나무에 자신의 피를 뿌려 목신을 불러내고 그 목신은 물을 묻혀 불의 악마를 죽인다는 결론이다. (이 철갑옷과 불은 제국주의의 세계지배를 묘사한 "총 균 쇠" 중 총과 쇠다. 총은 쇠에서 불을 뿜는다.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고 한반도를 피로 물들인 일본 제국주의 지배를 상징한다)
여기서 목신은 한반도의 혼을 말한다. 즉 팔괘도 중 후천팔괘를 보면 한국은 간방(艮方 동북)이다.
간방은 寅이며 목이다. 즉 목신이다. 한반도를 호랑이로 보는 것은 寅이 호랑이자 오행으로 목이기 때문이다. 여우가 호랑이 허리를 잘랐다는 것은 친일파들이 이승만에 빌붙어 남북을 가르고 남쪽을 친일파의 나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 친일파들이 경성제국대 법대 출신들이다. 헌법을 만든 이들이다. 그래서 이승만 찬양하는 "건국전쟁"을 만든 감독이 개거품을 문 것이다. 그놈도 주제에 감독이니 영화의 미장센을 잘 알기 때문이다. 여우는 친일파, 쇠말뚝은 일본의 저주, 철갑옷을 입은 불의 악마는 현정권이다.
결국 곡성의 황정민이 친일 왕국을 재건한 것이다. 남은 일은 최민식이란 민족혼이 피를 흘려 악마를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피는 희생이다. 이태원 참사, 최상병이다. 일본은 불의 나라다. 태양의 뿌리(日本)다, 日은 오행상 불이다. 불을 끄는 것은 물이다. 목신이 물을 묻히는 물은 동해 바다다. 동해의 물로 불(태양 日)을 꺼야 한민족이 살고 한반도가 산다. 곡성의 황정민은 천공스승이다. 수염기르고 한복입고는 속엔 사라마다 걸치고 천황폐하 반자이(만세)를 한다. 곡성에서 파묘까지 한국의 지금 여기를 정확히 보여준다. 해서 필자는 이 영화를 보지 않아도 다 알고 구지 보고 싶지 않다. 너무 시시해서다. 그러나 이건 필자같은 특출한(?? ㅎㅎ) 인물의 경우고 일반 영화팬들은 이 글을 참고하고 영화를 보면 더 재밌을 거다. 보지 않은 영화 홍보를 이렇게 잘한다. 결국 영화를 본 사람들은 필자에게 탄복할 것이다. 보지도 않고 손바닥에 두고 있네....내 손 안에 있소이다.(한명회로 분한 이덕화의 대사)
선거 결과애 따라 나홍진은 겸찰에 소환 될 수도 있다. 일단 횡령으로 걸고 천천히 피를 말리며 별건 수사로 감옥에 넣을 계획이다. 조국이 당한 것처럼 그렇게 될 것이다. 이미 "건국전쟁" 김덕영(65년생)이 좌파라고 걸고 넘어졌다. 친일파들에게 찍혔다. 범죄와의 전쟁을 기획하고 골로 보내려 할 것이다. 아님 이선균처럼 마약으로 걸고 넘어질 수도 혹은 룸싸롱 여자랑 손잡고 미성년자 성매매로 걸 수도 있다. 별건으로 걸면 걸고 넘어질 것 너무 많다. 나홍진 파이팅.... 김덕영 이자는 겨우 65년생인데 친일파다. 곡성에서 황정민 처럼 사리마다 팬티를 속에 입고 외투는 한복 입은 자유를 수호하는 구국의 감독이다. 황정민 처럼 정의 자유와 자유민주주의 건국을 운운한다. 이승만에 부역한 친일파들의 입에 발린 소리다. 최류탄을 마신 세대인데 참말로 기괴한 김문수 원희룡 같은 자다. 속에 사리마다를 입은 이들의 머리통을 파묘하고 싶다. 파묘는 한민족의 머리통에 들어온 친일 악마를 제거하는 작업이다. 서울대 법대를 파묘하고 헌법을 파묘해야 한다. 친일파가 만든 파쇼검찰 만들기는 결국 쇠말뚝이 되어 우리 사회를 무덤으로 만들었다. 파묘하라.....
2014년 3월 11일 紫霞仙人 遊於世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