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능력주시는 꿈] 어느 건물 벽에 포도알이 많지는 않았지만 있었고 그중 제일 크고 잘 익은걸루 하나 떼서 먹는 꿈 - 고한영목사의 꿈해몽
할렐루야!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요... 대체로 별 의미가 없는 꿈을 꿀때가 많습니다.
근데 오늘은 좀 의미가 있는 것 같아 목사님께 의뢰해 봅니다.
꿈에 어느 건물(큰 오빠집 같아요) 벽에 포도알이 많지는 않았지만 있었어요,
그중 제일 크고 잘 익은걸루 하나 떼서 먹었더니 너무 달았어요...
멀리서 아버지가 '그것 달더라' 하시짆아요...
그리고 맛있어 나머지도 따 먹으려니 다른 것은 색이 붉고 타원모양의 마치 방울토마토 같이 생긴 포도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알은 작았어요...
저는 먹을 만한 것만 골라 먹고, 뒤를 돌아 보니 조금 떨어진 곳에 엄청나게 커다란 포도 한송이만 탐스럽게 허공에서 땅에 닿지 않게 달려 있었어요...
저는 크기도하고 맛있어 보여 그쪽을 보며 가려는데, 그 뒤쪽에서 펑하면서 폭발하는데요, 연기자욱이 피어 오르는데 순간보니,
땅속으로 연결된 배관이 그곳에서부터 저 있는 곳으로 연결되어 있어 불길이 번져 올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하늘에서 비가 오지 않으면 끌수 없다' 하는 것입니다.
근데 그와 동시에 제 손등에 몇방울의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 기쁘면서도 두려운 마음에 간절하게 아버지께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주의 일을 위해 살겠습니다..." 뭐 그런 류의 기도를 절절히 했습니다.
목사님 주님의 어떤 뜻이 담긴 메시지인지 궁금합니다.
늘 성령충만한 가운데 건강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평안하세요!
님께서 꾸신 꿈은 깨닫게 하려고 주신 것이랍니다.
님이 포도알을 잘 익은 것으로 먹었다니 잘 하셨답니다.
하나님께서 님에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다가왔군요...
그 죽음을 모면케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랍니다.
님이 기도하시길 아버지 주의 일을 위해 살겠습니다. 라고 고백하셨는데...
그 고백처럼 하나님을 위해 열심을 다해 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을 다 하지 못하고 죽음의 순간이 찾아온다면 후회해도 소용이 없겠지요...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에 열심을 다한다면 내일 예수님의 재림이 온다하여도 언제든 기쁨으로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랍니다.
오늘을 살아갈 때 내 생애 마지막 날인것처럼 최선과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시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선한목자 고한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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