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베리와 자동차 왕 포드의 일화.
액수에 상관없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1800년 말 돈이 없어서 공부할 수 없는 가난한 아이들이 많았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학교를 세운 사람이 있었다. 마사 베리이다. 베리는 베리 칼리지 창립자이다. 인성교육으로 유명한 학교이다.
베리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기 위해서 피아노가 필요햇다. 그러나 학교를 시작한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돈의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당시 최고의 갑부인 핸리 포드에게 편지를 썼다.
" 1천 달러만 기부해 주세요. 얼마 후 답장이 왔다. 봉투를 열어보니 10센트가 전부였다. 갑부의 기부금치고는 너무 소액이었다. 베리는 실망하지 않고 그 돈으로 땅콩종자에 투자했다. 매년 수확한 땅콩을 팔아서 돈을 모았다. 회장 포드에게도 이익금 일부를 보냈다. 일부 저축한 돈으로 5년 뒤 피아노 한 대를 장만 할 수 있었다.
그 때 자동차 왕 헨리 포드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다.
"존경하는 회장 포드씨 당신의 도움으로 피아노 한 대를 살 수 있었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회장 포도가 베리에게 답장을 보냈다.
"선생님 같은 분이 미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은 처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저에게 청합니다.
기부금을 주면 적다고 투덜거립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준 음식을 먹고 안 받아 먹은 것처럼 입을 닦아 버립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작은 기부금에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익금까지 일부 저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베리씨 감사합니다.
마사베리씨에게 1만 달러를 보냅니다. 피아노를 더 사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사용해 주세요. 그리고 학교의. 필요한 것들을 사서 쓰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학교에 필요한 도움을 청하시면 액수에 상관없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위 내용은 황성주가 쓴 "감사의 기적"이라는 책에 나온 한 가지 스토리입니다.
베리가 헨리에게 바라는 것은 1천 달러. 약 백만원이었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10센트, 그런데 그 백원으로 실망하지 않고. 희망을. 품어 땅콩 종자를 샀다.
베리는 백원으로 땅콩 종자를 사서 5년 동안 땅콩 농사를 지었다 얻은 선한 열매들, 그 공로를 자기에게 돌리기에 앞서 백원을 준 회장 포드에게 그 공로의 일정부분 돌렸다.
그런 사람에게 감동하지 않을 사람이 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늘과 하늘에 바람도 마사 베리와 같은
그런 사람에게 포드와 같은 마음을 나타낼 것이다.
베리. 칼리지(berry college 베리 대학)는 미국의. 약. 300개 인문대학에서 평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왜. 그 학교가 1위를 달리는지 그 중 한가지 이유를 찾아 발견했다 .
감사합니다.
#찾교육